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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17-11-03 14:05:18

지역

답변일 2017-11-03 14:05:18

익명 (미확인) | 목, 2017/11/09- 17:44

답변일 2017-11-03 14:05:18
처리결과(답변내용)
시정운영에 제안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상주출신 언론인 위암 장지연 선생의 기념비는 시일야방성대곡을 주제로 하여 1986년 천주교(상주시 서문성당)에서 설치한 시설물입니다.

시일야방성대곡(오늘을 목놓아 운다)은 을사늑약의 부당성에 항거하여 황성신문에 게재한 사설입니다.

이에, 위암 장지연 선생은 항일의사로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왔으나
현대에 들어 친일행적도 함께 조명되면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됨에
2011년 독립유공자 서훈이 취소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민족적 정서의 의견으로 기념비 철거를 건의하였으나
기념비의 내용으로 본다면 애국사상에 기반을 둔 항일운동의 내용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바,

기념비 존치는 설치단체의 의견협의와 지역여론의 추이를 보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윗 글은 장지연 기념비 철거민원에 대한 경북 상주시 담당 공무원의 답글입니다. 지역 여론의 추이를 보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네요…..”죄 짓고도 지역여론이 처벌하지 말자고 하면 처벌하지 않을거냐?”는 질문에는 답이 없네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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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9/0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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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人叱仁祖

 

因誰成血海(인수성혈해)

半國半非邦(반국반비방)

百姓如魚肉(백성여어육)

低頭遂乞降(저두수걸항)

 

훗사람이 仁祖를 꾸짖다

 

그 누구 때문에 피바다가 되었는가

반쯤 나라이되 반쯤 나라 아니었네

朝鮮 백성 마치 魚肉과도 같았느니

머리 숙여 마침내 항복을 빌었구나.

 

<時調로 改譯>

 

뉘 땜에 血海 됐는가 반쯤 나라 아니었네

가련한 저 朝鮮 백성 마치 魚肉 같았느니

오호라! 결국 머리 숙여 항복을 빌었구나.

 

*後人: 훗사람 *仁祖: 朝鮮의 제16대 王(1595~1649). 이름은 종(倧). 字는 화백(和伯).

號는 송창(松窓). 仁祖反正에 성공하여, 光海君을 몰아내고 王位에 올랐다. 병자호란

(丙子胡亂), 정묘호란(丁卯胡亂)을  겪었으며  새로운 軍營을 설치하고  大同法을 실시

했다. 在位 기간은 1623~1649년이다. 병자호란 때 삼전도(三田渡)에서 중국 淸나라

太宗에게 항복했다 *血海: 피바다 *魚肉: 생선의 고기. 생선과 짐승의 고기를 아울러

이름.  짓밟고  깨어  아주  결딴낸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름  *低頭: 머리를  낮게  숙임.

 

<2019.3.18, 이우식 지음>

월, 2019/03/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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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자 유진오의 생가터와 추모비가 하남시 향토유적 제10호입니다. 이를 철회하려고 하남시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거절을 당했습니다. 친일부역자의 생가터와 추모비를 철회시키려고 하는데 힘이 되어주실 수 있는 분들은 힘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 2019/04/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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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년 새 학기를 맞아 우리 고장 제주도에도 산과 바다, 공원, 흐드러지게 핀 꽃과 들판 여기저기서 봄의 완연한 기운이 우리를 감싸 안는 계절이 찾아왔다.

특히, 생동하는 이 자연과 더불어 가장 이 계절을 기다렸음직한 어린이들이 야외로 나가 실컷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은 소망은 나와 같은 어른들의 당연한 기대감이리라.

역시 아이들의 본성은 실내보다 실외를 선호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 진리니까.

하지만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하나 있다. 미세먼지다.

면역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는 건강의 적신호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요새는 그런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또 하나의 적신호가 있다.

숫자로는 소수겠지만 어린이들만을 노리는 불순한 인간들의 존재가 훨씬 더 해롭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자못 두렵기까지 하다.

 

화, 2019/04/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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