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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여야, 예산국회 전초전…소득주도 성장·SOC 삭감 등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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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여야, 예산국회 전초전…소득주도 성장·SOC 삭감 등 충돌

익명 (미확인) | 목, 2017/11/09- 15:50

여야, 예산국회 전초전…소득주도 성장·SOC 삭감 등 충돌


국회 예결위 공청회로 본격 가동
국회 예결위 공청회로 본격 가동(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이 3일 오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예산결산특위, 내년 예산안 심사 공청회
민주 "양극화 고착·열악한 복지 처방 위한 예산"
野, 文정부 예산 '복지 치중·성장 동력 약화'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서혜림 기자 = 여야 의원들은 3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공청회에서 소득주도 성장, 사회간접자본(SOC) 삭감, 법인세 인상 등 쟁점 사안을 두고 충돌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이 저성장·양극화 고착을 타개할 '처방전'이라고 강조했고, 야당은 이에 맞서 '복지 치중·성장 동력 약화'라는 프레임으로 비판에 나섰다.


국회 예결위 공청회로 본격 가동
국회 예결위 공청회로 본격 가동(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이 3일 오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7.11.3
[email protected]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은 "이전 정부에서 재정을 아주 '짠돌이'처럼 운영해 저성장과 양극화 고착, 저임금 근로자 확산, 열악한 복지시스템이란 결과가 나타났다"며 "처방을 제대로 내야 하는데 이런 의지를 갖고 새 정부의 첫 예산이 편성됐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소병훈 의원도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이번 예산의 소득주도 성장의 주요 수단이 될 것"이라며 "복지가 재정파탄으로 가는 길이라고 비판하기도 하는데 국민이 안심하고 지낸다면 국가가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유승희(민주당) 의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사업하기 좋은 국가 4위가 한국이다. 법인세 인상으로 대기업의 해외투자 증가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대기업을 상대로 한) '핀셋증세'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야당 의원들은 내년 예산이 미래 세대에 부담을 전가한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예산안 공방, 여야 살짝 '불꽃'
예산안 공방, 여야 살짝 '불꽃'(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일 오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한 패널의 포퓰리즘 등경제정책 관련 용어 선택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의 이의 제기에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왼쪽)이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후 김 의원 오른쪽에 앉은 더불어민주당 간사 윤후덕 의원이 당 소속 예결위원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2017.11.3 [email protected]

자유한국당의 김광림 의원은 "내년에 최저임금 인상 3조 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3조7천억 원, 아동수당 1조1천억 원 등이 배정됐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인) 2022년으로 가면 계산하지 못할 정도로 불어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기선 의원은 "국민이 최대 고용주가 되는 공무원을 늘리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예결위 간사인 황주홍 의원은 "확장적 재정 기조 속에 SOC 투자를 줄인다는 것은 상충적"이라며 "SOC 대폭 감액으로 일자리 감소, 성장잠재력 훼손, 세수 구조 악화가 자명해 과감한 증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견진술차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복지예산을 늘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주장이 있지만, 고령화와 출산율을 고려할 때 성장 위주 지출구조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은 "SOC 예산이 4조 원 줄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사업 중단이 아니라 결산을 반영한 예산"이라며 이월에 따른 재정의 비효율성을 바로잡은 예산이라고 평가했다.


오늘은 공청회니까
오늘은 공청회니까(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일 오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포퓰리즘 등 경제정책 관련 패널의 용어 선택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문제 제기에 간사인 윤후덕 의원(왼쪽 세번째)이 당 소속 예결위원들을 진정시키고 있다. [email protected]

반면 조동근 명지대 교수는 "소득주도 성장을 얘기하면서 민간의 주머니를 얇게 하는 식으로 편성한 예산"이라며 "법인세를 낮추면 기업이 급여 인상, 배당에 여력이 생겨 민간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감세가 진정한 소득주도 성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정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는 "전반적으로 이번 예산안은 미래 세대의 이익을 경시한 측면이 있다"면서 "공공 부분 일자리가 민간부문의 마중물 될 것이란 계획은 논리적으로 비약이 아닌가 하며 적극적인 노동정책을 고민해서 재교육, 기술훈련, 인적자본 투자에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옳다"고 조언했다.

이날 전문가들의 발표 도중 '구호뿐인 성장 동력' 등의 발언이 나오자 민주당 의원들이 '특정정당의 주장을 설파하려고 나왔느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에 "교수가 학자의 양심을 갖고 말하는 것인데, 취사선택해서 의원들이 알아서 판단하면 될 문제"라고 맞섰다.

예결위는 이날 공청회를 시작으로 종합정책질의 및 부별 심사(6~13일), 소위심사(14일부터), 본회의(12월 2일)를 이어가며 한 달간 예산 심사 레이스를 펼친다.


대화가 필요
대화가 필요(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일 오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왼쪽)과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논의하고 있다. 201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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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정부가 미세먼지 대응예산을 3.4조원으로 크게 늘린데 반해 미세먼지를 늘리는 화석연료에는 1.7배나 많은 5.8조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오히려 미세먼지 발생을 촉진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밟는 미세먼지 대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를 갱신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도 2015년에는 5일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16일(4월 기준)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미세먼지 대응 재정투입을 2016년 0.9조원에서 2019년 본예산 2조원으로 확대됐고, 게다가 추경예산을 본예산 대비 67% 증액된 1.4조원을 추가해 미세먼지 해결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유승희 의원은 정부가 미세먼지 해결책과 촉진제를 동시에 썼다고 지적했다.

유승희 의원이 발표한 나라살림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정부가 미세먼지를 촉발하는 예산이 5조 8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석탄산업의 가격안정 및 환경오염 방지에 18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화물차 유가 보조금으로 2조원, 농어민 면세유에 1조 1000억원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시행된 유류세 인하로 2조 5000억원의 세입이 감소한 것으로 기재부는 추산하고 있다. 미세먼지 대응예산의 1.7배에 달하는 보조금을 화석연료 사용에 지원해 미세먼지 발생을 촉진시켰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문제는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정부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에 대한 것이다. 2019년 전체 미세먼지 예산 중 26%에 해당하는 8882억원이 친환경차 보급지원에 쓰인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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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10/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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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세먼지 대응예산을 3조4000억원으로 크게 늘린 반면 화석연료에는 1.7배나 많은 5조80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해 오히려 미세먼지 발생을 촉진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종합감사에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밟는 미세먼지 대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지고 있으나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가 갱신되고 있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2015년 5일에서 2019년 4월 16일로 크게 늘어났다. 정부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미세먼지 대응 재정투입을 2016년 9000억원에서 올해 본예산 2조원, 2019년 추경 3조4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추경에서 1조4000억원이 추가되면서 본예산 대비 67% 증액됐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촉발하는 예산은 5조8000억원에 달했다. 나라살림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석탄산업의 가격안정 및 환경오염 방지에 18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화물차 유가 보조금으로 2조원, 농어민 면세유에 1조1000억원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또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시행된 유류세 인하로 2조5000억원의 세입이 감소한 것으로 기재부는 추산하고 있다. 미세먼지 대응예산의 1.7배에 달하는 보조금을 화석연료 사용에 지원해서 미세먼지 발생을 촉진시키고 있는 셈이다. 

효율성 논란도 제기됐다. 올해 전체 미세먼지 예산 중 26%에 해당하는 8882억원이 친환경차 보급 지원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차 보급 지원은 다른 사업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친환경차 보급 예산 대비 미세먼지 감축량을 보면 톤당 50억원 수준인 재생에너지 사업은 톤당 약 5억원으로 친환경차 사업 보다 10배 효율적이고, 노선버스 CNG 교체사업은 톤당 약 7000만원으로 친환경차 보다 70배 이상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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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10/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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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못 쓴 돈' 작년 69조원…내수 악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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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못 쓴 돈' 작년 69조원…내수 악화 원인", 권수현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19-11-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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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가 예산을 배정하고서도 회계연도 내에 미처 다 집행하지 못한 잉여금 규모가 최근 5년 사이 약 9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정부의 ‘못쓴 돈’이 내수경기를 악화시킨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는 지적과 함께 지자체 재정 여건을 관리하는 행정안전부가 제대로 된 잉여금 규모조차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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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수 침체 만들어내는 지방정부발 ‘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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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9/11/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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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4개 광역시도단체장, 당 소속 광역별 지자체 대표 15인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열어 재정집행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집행 노력을 통해 제2, 제3의 추경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생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당·정·청·지방정부 합동회의에 참석해 "최근 3년 간 재정집행상황을 보면 평균 집행률이 85%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당정은 지난주 재정점검회의를 열고 중앙정부는 97% 지방정부는 90%이상의 재정을 연내에 집행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특히 지방은 집행효과가 현장에서 즉시 나타나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일 나라살림연구소가 공개한 전국 243개 지자체의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서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방정부의 세계잉여금(총세입에서 세출을 뺀 금액) 총합은 69조 원이었다. 이 가운데 다음 연도에 자율 집행할 수 있는 순세계잉여금은 35조 원(총세출 예산의 11.9%)에 이르며 "쓰지 못한 예산만큼 내수 경기가 악화되는 원인이 됐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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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9/11/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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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10개 군·구가 2018년 집행·이월·반납 하지 않은 순세계잉여금(순잉여금)이 무려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집행률을 높여야 한다는 정부 기조까지 자리잡은 상황에서 시와 군·구의 예산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시에 따르면 2018년도 결산상 시(1조761억원)와 10개 군·구(7천250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은 1조8천11억원이다. 특히 시의 순세계잉여금은 2014년도 446억원에서 2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순세계잉여금은 잉여금에서 다음연도 이월 사업비와 중앙정부에 보조금 잔액들을 반납하고 남은 돈을 말한다. 결과적으로 순세계잉여금이 많다는 것은 집행을 비롯해 이월과 반납조차 하지 않은 돈이 많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인천의 2019년 예상 순세계잉여금은 약 5천억원대로 2018년에 비해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시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했다기 보다 부동산 거래량 급감과 국내 경기 침체, 전 세계적인 무역량 감소 등으로 취·등록세와 지방소득세가 당초 예상보다 급감해 전체 세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서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 같은 인천의 순세계잉여금 규모는 서울을 제외한 5개 광역시를 웃돈다. 정부의 공공재정을 연구하는 나라살림연구소는 최근 ‘나라살림 리포트 2019-제11호, 2018년 243개 지방정부 결산서 분석 잉여금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을 통해 부산시,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의 2018년 순세계잉여금을 각각 3천670억원, 6천130억원, 2천230억원, 2천620억원, 620억원 등으로 발표했다. 이들 광역시의 기초단체와 관련한 순세계잉여금도 각각 6천330억원, 5천60억원, 2천390억원, 2천30억원, 2천390억원 등이다. 

다른 광역시 보다 높은 인천의 순세계잉여금은 지역의 내수 경기를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공적자금 투입이 지지부진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특히 불경기에서는 둔화한 민간 영역의 자금 흐름과 맞물려 심각한 지역 경제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전문위원은 “잉여금으로 인한 민간자금 위축이 내수 경기를 악화시키는 데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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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11/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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