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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성환경연대, 일회용 컵 커피전문점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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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성환경연대, 일회용 컵 커피전문점 실태조사 결과 발표

익명 (미확인) | 화, 2017/10/31- 10:52

[보도자료] 여성환경연대, 일회용 컵 커피전문점 실태조사 결과 발표

1. 환경과 건강 문제에 관심 가져주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2. 여성환경연대는 최근 우려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의 원인 중 일부를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제 커피 전문점 매장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서울·경기 권역 24개 프랜차이즈 72개 매장을 대상으로 한 본 조사를 통해, 이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3.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함께 컵 소재 단일화 필요

따뜻한 음료 뚜껑, 환경호르몬 우려 있는 PS(폴리스티렌) 사용 브랜드… 96%

 

커피전문점 자발적 협약 유명무실

텀블러 할인 표기 매장 … 15%에 그쳐

머그컵 및 유리컵 제공 매장 … 33%에 그쳐

 

최근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국 20개 연안의 평균 미세 플라스틱 검출량이 1㎡당 667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5년과 2016년, 6개 해안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바닷물 1000ℓ당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은 1.7~2.79개로 나타났다. 게다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진해·거제의 양식장과 인근 해역의 139개체 중 97%인 135개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한 개체에서 최대 61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미세 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의 급증하는 소비량에 대한 관리·규제는 미흡하다. 특히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중 일회용 컵은 무분별하게 소비되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커피 전문점은 9만개를 돌파했으며,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일회용 컵 소비량은 2009년 432,262천개에서 2015년 672,407천개로 증가한 반면 회수율은 2010년 77.8%에서 2015년 68.9%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자원순환경제연구소의 추산에 따르면 일회용 컵의 재활용율은 5%에 미치지 못한다.

이에 따라 최근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성환경연대가 지난 9월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부활에 대한 찬성 여론은 81.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는 일회용 컵 사용으로 인해 환경오염과 자원낭비가 문제시된다는 점과 함께 뜨거운 물에서의 환경호르몬 노출이 걱정된다는 의견을 남기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지지하였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조만간 부활하겠다고 발표하였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커피 및 음료 프랜차이즈 업계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 자발적 협약’(이하 자발적 협약)만으로 충분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컵 보증금으로 인한 커피값 인상을 우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도 규제 대상이 되지 않는 식품업체의 컵커피 등은 컵 보증금을 빌미로 가격 인상을 하는 등, 제도 시행 이전부터 논란을 키우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일회용 컵의 분리수거와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는 ‘컵 소재 단일화’에 대해 플라스틱 및 커피 업계의 자율성을 이유로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컵 뚜껑에 사용되는 PS(폴리스티렌)소재에 대한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데에 대한 응답 역시 실종된 상태이다.

이에 여성환경연대는 과연 자발적 협약만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다회용 컵 독려와 일회용 컵 소비 감소가 이루어지는지, 일회용 컵에 사용되는 소재가 무엇인지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는 서울·경기 권역 24개 브랜드 72개 매장을 대상으로 2017년 8월부터 9월까지 실시되었다.

 

우리의 요구

 

1.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조속한 부활과 함께 자발적 협약의 수정보완을 요구한다.

: 보증금을 통해 일회용 컵 소비율을 낮추고, 회수율을 높여야 한다. 보증금 제도의 폐지 이후 일회용 컵 사용량은 매해 급증하고 있다. 환경부는 환경 오염과 자원 낭 비, 환경호르몬 등으로 인한 건강 문제까지 야기하는 일회용 컵에 대해 위기 의식을 가지고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다시 부활해야 한다. 또한 보증금 제도와 상충될 수 있는 자발적 협약에 대한 수정‧보완 방향을 밝혀야 한다. 자발적 협약은 기업에게 자율적인 책임을 부과한다는 의의가 있으나 제대로 된 관리감독과 성과 평가가 미비하여 명목상 운영되어 온 측면이 강하다. 일회용 컵 소비율을 낮추고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보증금 제도와 자발적 협약을 함께 보완하고 운영하는 계획이 필요하다. 덧붙여 보증금 제도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자발적 협약을 맺지 않은 기업과 개인 사업장에 대한 권고 안이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 PS 소재 사용을 자제하고 컵 소재 단일화를 실시하여야 한다.

: PS 소재의 경우 지속적으로 환경 및 소비자 단체에 의해 유해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이에 대한 규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부분 따뜻한 음료의 일회용 컵 뚜껑으로 PS 소재가 쓰여, 직접 입을 대고 음용할 경우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현재 플라스틱 및 일회용 컵 쓰레기는 여러 소재가 혼재되어,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컵의 경우 대부분의 컵에서 사용되는 PET 소재로의 단일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컵 뚜껑의 경우 환경호르몬 우려가 있는 PS 소재를 금지하도록 한다.

3. 기업은 자발적 협약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 자발적 협약을 맺은 커피 및 음료 프랜차이즈 기업은 이를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고 일회용 컵 소비를 감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기업은 사실상 매장에서 다회용 컵과 일회용 컵에 대한 안내 없이, 대부분 일회용 컵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직접적으로 일회 용 컵 사용을 유발하는 행위이다. 또한 다회용 컵 사용 시 할인 제공 여부에 대해 제대로 안내하지 않음으로써 간접적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방관하고 있다. 이는 자발적 협약을 맺은 기업도 예외가 아니며, 협약을 맺지 않은 기업과 개인 사업장에서는 더욱 심각하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통해 컵 회수와 분리수거에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사용을 독려하는 적극적인 행위가 필요하다. 이는 일회용 컵을 사용한 음료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 마땅히 지켜야할 사회적 책임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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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청년활동가 콘텐츠 제작팀입니다.

저희 콘텐츠 제작팀은 비영리민간단체 홍보 및 활동 참여 장려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앞서

공익활동가 여러분 개개인의 의견과 생각을 적극 수용하고자 콘텐츠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조사 기간
– 2021년 6월 14일(월) ~ 21일(월)

▶신청 방법
– 구글폼 또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내에 비치된 조사서 작성 후 제출

▶신청 링크
http://bit.ly/공익활동가콘텐츠선호도조사

▶ 문의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 Tel. 042-221-1255 / E-mail. [email protected]

화, 2021/06/15-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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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에서 기후위기·탈핵 시민행동단을 모집합니다!

 

*참여 신청 링크 : https://forms.gle/r88BEhfsZ4BHn7rR9

 

뜨거워지는 지구와 위험한 원전이 걱정되시나요?
방학 기간 동안 무언가 색다른 활동을 해보고 싶은데 무얼 해야 될 지 모르겠나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하세요!

환경운동가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시민행동을 함께 기획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후위기X탈핵 시민행동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집 대상 : 19세 이상 ~ 30세 이하 청년 누구나
활동 기간 : 2/10(월) ~ 3/14(토) (*활동 기간 중 모임 일정 조율 가능, 오리엔테이션 및 집회 필수 참여)
장소 :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하는 일 :
- SNS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기후위기X탈핵 행동주간 행사 운영(영화제, 시민교육)
- 기후위기X탈핵 집회 퍼포먼스 기획 및 운영

이런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
- 기후위기, 탈핵, 재생에너지 등 환경이슈에 관심이 많으신 분
- 시민단체에서 직접 활동을 해보고 싶은 분
- 활동기간 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수 있는 분
- 팀플에 책임감 있게 임하시고 소통에 원활하신 분

우대 사항 (*필수 아님) :
- 간단한 영상 편집 및 카드뉴스 등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신 분

참가혜택 :
- 봉사시간 제공
- 기후위기X탈핵 시민행동단 수료증 (*기간 내 활동 모두 참여시)

문의 : 환경운동연합 최예지 활동가 010-9780-3901

*참여 신청 링크 : https://forms.gle/r88BEhfsZ4BHn7rR9

 

목, 2020/01/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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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공-004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참가자 선정 공고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의 참가자 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래 –

 

  1.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선정 참가자 명단

<가나다순>

김기범, 김용섭, 김준현, 김태량, 김현경, 민혜영, 배새별, 복동환, 설재균, 송민수, 송은혜, 신보배, 안재영, 이동현, 임정혁, 장지훈, 조성희, 조호준, 최석민 이상 19명

 

  1. 문의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기획팀(042-221-1255)

 

 

 

 

  1. 1. 29.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장 최공숙

수, 2020/01/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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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_ 홈페이지 업로드用

환경정의가 창립한지 27년째를 맞이하면서 환경정의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모시고 그간의 운동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기념행사에 함께 해 주세요!

결실을 맺는 계절 가을에 서로의 풍성한 이야기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2019.11.5(화) 늦은6시 30분
봄날의정원 로즈홀

 

  • 초대 손님에게는 초청장이 발송 되었습니다.
  • 행사 참여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기획운영실 02-743-4747, [email protected])
수, 2019/10/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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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실용적인 생활 소품을 손바느질로 만들어보는 시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한땀한땀 깃들어서 더 좋아요.

연말 따뜻한 선물로도 굿~

11월 23/30일 딱 두 번 열립니다.

23일에는 도시락,바느질용품,자질구레한 소품… 뭐를 넣어도 잘 어울리는 감꽃주머니

30일에는 내 텀블러의 휴대성+패션을 완성시켜 줄 텀블러 파우치를 만들어요. 

바느질 실력은 상관없어요. 손으로 만들기의 즐거움을 함께 하실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일시: 11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 11월 30일(수) 저녁 7시

장소: 여성환경연대 회의실

인원: 5명-10명

참가비: 1회당 10,000원 (2회 다 참석하시면 15,000원) 현장 납부 받습니다~

강사: 공병향

여성환경연대 교육활동가. 요리, 바느질, 뜨개질.. 손으로 하는 거라면 뭐든지 엄청 잘 하는 능력자.

문의: 여성환경연대 시민참여팀 02-722-7944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NsLVmJF9e36qJob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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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11/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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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 문을 두드려주신 고맙고 반가운 신입회원님들,

어떤 분들인지, 여성환경연대는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새해 소망은 뭔지 궁금궁금해서 두 분께 

이메일로 짧은 인터뷰를 청했습니다. 역시나 우리 회원님들은 멋진 분들이라는 게 인터뷰의 결론! 

권세현, 정숙희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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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여성환경연대 후원을 시작한 권세현이라고 합니다.

전 자연을 사랑하고 노을 보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노을이 질 때 마다 사진을 찍거나 감상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찍은 사진 중에 자연 사진, 노을 사진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ㅎㅎ

걷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이곳저곳 혼자 열심히 쏘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인스타에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올리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일상생활에서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손으로 이것저것 무언가 하는 것을 즐겨하고 끄적끄적 낙서 같은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일기를 쓰고, 아주 가끔 시 비스무리 한 걸 끄적일 때도 있답니다. 밀가루보다는 쌀을 좋아하고, 고기보다는 나물을 좋아하고, 마요네즈 보다는 고추장, 된장을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한국 사람입니다:)

사실 여성환경연대를 알게 된 건 정말 얼마 안 되었어요. 작년 9월 즈음 평화재단이라는 곳에서 주최하는 ‘청년학교’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10강으로 구성된 강의 중 환경이 주제였던 날 EBS에서 방영한 ‘플라스틱인류’ 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영상을 보면서 이것저것 메모를 해 두었는데 청년학교가 끝날 때 까지 그 페이지는 다시 열어보지 않고 덮어두었습니다. 그러다가 12월 말에 무심코 그 때 메모해 둔 페이지를 펴보니 여성환경연대 라는 단어가 적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검색해볼까?’ 하고 검색해 봤는데 저의 관심사와 가치관과 맞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 생태적인 삶, 같이 하는 삶,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사는 삶 등 여러 가지 면이 제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어서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리고 여성에 대한 얘기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 바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기웃거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2017년 다짐은 여성환경연대 덕분에 방향성이 많이 잡힌 것 같습니다. 12월 후원자에게 보내주신 선물 중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읽고 1월부터 플라스틱 최대한 안 쓰고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거든요. 마음 맞는 친구와 둘이서 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들도 공유하며 나름 재미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매일 기록해 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또 여성환경연대에서 보내주신 ‘Redbook’ 을 읽고 나서 면 생리대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한테도 좋은 게 결국은 환경에게도 좋은거니까요.그래서 올해는 더 푸르게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 거는 희망은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작지만 큰 바램?! 국민이 주인인 나라, 이웃과 서로 웃으며 인사 할 수 있는 나라, 아이들이 받은 교육이 사회에서도 통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¼¼­¿ï=´º½Ã½º¡½Á¶¸í±Ô ±âÀÚ = 10ÀÏ ¿ÀÈÄ ¼­¿ï Á¾·Î±¸ ±¤È­¹®±¤Àå¿¡¼­ ¹Ú±ÙÇý ´ëÅë·É ÅðÁøÀ» Ã˱¸ÇÏ´Â Á¦7Â÷ ¹ü±¹¹Î ÃкÒÁýȸ°¡ ¿­¸° °¡¿îµ¥ Âü°¡ÀÚµéÀÌ Ã»¿îµ¿ »ç¹«¼Ò ¾Õ¿¡¼­ ÃкÒÀ» µé°í ÀÖ´Ù. 2016.12.10. mkcho@newsis.com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중반 워킹주부이자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딸 정숙희입니다. 저는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여성환경연대 페이지를 보고 가입하게 되었어요.

우리세대는 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고 있으므로 몸에 해로운 먹거리는 먹지 않아야 하고, 몸에 해로운 생활용품은 사용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은 ‘물건 아까운 것’만을 고집하고 다 드시거나 사용하거나 쌓아둡니다.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소통이 어려워서 무력감을 느낄 때가 많았어요.
애초 생산단계부터 이런 우리 몸에 해로운 것들은 생산가능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페이스북에서 여성환경’연대’를 만나게 되었죠. 나 혼자  호소하는 것보다는 연대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다름없이 내가 먹을 건 내가 일해서 벌 테니 국가는 자영업자들 등골 빼는 제도 좀 줄여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은 제발 나라 살림과 백성 안위만을 위해 일해주면 좋겠습니다. 덕망있고 능력있는 대통령이 뽑혀서 평안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 2017/01/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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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달력판매

 

2017년, 실천하는 에코페미니스트의 나날들

 

손바닥 사이즈 미니 벽걸이 캘린더

구멍이 약 0.5cm로 걸어 두고 보시기 편리합니다.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실천하는 달력에는 음력이 표시되었습니다.

연두색, 주황색, 노란색, 분홍색, 하늘색, 보라색

각 달 별로 색깔을 달리한 내지 덕분에

매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성환경연대에서 만든 달력인만큼 각 달마다 ‘여성과 환경’을 생각하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가격: 2부 1세트 10,000원 (50세트 한정 판매)

재질: 친환경 재생용지

규격: 14.5×14.5cm

매수: 표지 1page, 내용 12page

 

MADE IN KOREA

MADE by 슬로워커

 

 

신청

https://docs.google.com/a/ecofem.or.kr/forms/d/1esJ8i9Ske4BkC5dxcaBRZPEUBWsuAWcb6B2U8zZSWt0/edit

 

22일까지 주문서 작성 및 입금 건에 한해 23일 일괄배송 해드리며, 22일 자정까지의 주문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두 권을 한 세트로 배송비 포함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꼭 짝수권으로 주문 부탁드립니다. 달력 수량 100개 한정 판매이고 입금 순 마감이니 주문서 작성 이틀 안에 꼭 주문자명과 입금자명을 동일시하여 입금 완료 부탁드립니다. 10권 즉 5세트(50,000원) 구입시 사은품을 증정해드리니 주문서 작성시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KEB하나은행 예금주: 사단법인여성환경연대 계좌번호: 630-004757-375

 

 

여성환경연대 김란희 02-722-7944

 

금, 2017/01/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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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외모?왜뭐!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오셨답니다 🙂

마른 몸, 뚱뚱한 몸, 허약한 몸, 가뿐한 몸… 자신의 몸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 100명이 다 다른 몸을 갖고 있죠.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몸 이미지는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나의 몸.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몸, 노동하는 몸, 먹고 자고 놀고.. 활동하는 몸. 이런 다양한 몸의 경험에 관심갖고 알아챌 시간보단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몸, 타인의 몸을 바라보게 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외모?왜뭐!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몸 이미지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몸과 관련해 의심없이 받아들이던 것들- 와이어 브라? 예쁜 가슴? 일회용생리대? tv프로그램? 게임캐릭터? 인형놀이? 등등.. 이런 것들을 새롭게 의심해보고 다양한 몸의 경험에 관심가질 수 있도록요~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외모?왜뭐! 우리에게 필요한 언어

다양한 몸 이미지를 상상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언어는 무엇일까.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외롭지 않은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 님과 “외모?왜뭐! 우리에게 필요한 언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외모?왜뭐! 실천법 노하우 조금만 전하자면요,

  1. 내가 가장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부분 잠시 딱 끊어보기, 예: 반쪽 눈썹으로 나다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우친다.
  2. 외모 지적질 하는 사람(특히, 남자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기. 바라보이는 대상에서 바라보는 사람으로 위치 변경! (쩍벌남도 뚫어지게 쳐다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외모 지적하는 말에는, 도로 물어보며 그대로 반복해주기- “살 빼면 좋아?” “화장하면 예뻐져?” 질문 반복하며 근거 물어보기. 그러다보면, 그 사람도 대답할 근거 없음에 깨닫게 됨.
  3. 그리고 마지막, ‘답정너’에게 당신은 대답하지 않을 자유가 있어요. <img src="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소모된다 싶을 때는 자신을 돌보시길 <img src="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알고는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아요!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건, 우리에겐 대답하지 않을 자유도 있다는 것!!

이민경님과 진지하게 이야기하다보니 어느덧 페스티벌이 순식간에 경건한 분위기로..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켜 준 <잠꾸리 앤드 사쁘나 게스트하우스>의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토요일 낮시간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기분좋은 음악을 들려주셨어요 🙂

외모왜뭐페스티벌_공연&강연

그리고 페스티벌에 오신 분들께 올 한해 외모?왜뭐!프로젝트를 간단히 설명드렸답니다. 여성환경연대 활동도 강희영 사무처장님이 소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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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롭게 각 부스와 워크숍에 참여하는 시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워크숍과 부스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사진으로 소개해드려요~ (이 날 페스티벌 영상은 완성하는대로 다시 공유드릴게요 🙂 )

 

워크숍1. 바비 인형? 다시 바꾸기

이젠 갖고 놀지 않는 인형을 나와 닮은 인형을 만들어보기!! 비현실적인 몸매, 짙은 화장은 no~ 나와 닮은, 내 친구와 닮은 인형으로 다시 바꿔보는 워크숍을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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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쉽게 볼 수 있는 인형이죠? 짙은 화장, 긴 머리에 화려한 옷차림.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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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우유니게의 워크숍 진행~ 다들 초집중하고 있는데요. 먼저 나와 닮은 인형을 그리기 위해 스케치도 해보고, 종이에 연습도 해본 후 인형 얼굴에 다시 아크릴물감으로 색칠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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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옷차림, 수수한 모습의 인형을 갖고 놀 때는 인형놀이 패턴이 달라진다고 해요. 미용실 가기, 쇼핑가기가 바비인형과 하는 주된 놀이활동이었다면 나와 닮은 인형으로는 캠핑가기, 친구들과 놀기 같은 평상시 내가 하는 활동들로 인형놀이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양한 몸, 얼굴을 가진 인형이 가져오는 변화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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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2. 면월경대 만들기 바느질수다

우리는 왜 월경을 시작하면서 일회용생리대를 가장 쉽게 접하는걸까? 일회용생리대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미처 알지도 못한 채 말이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자신의 월경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면월경대나 탐폰, 문컵(생리컵)까지.. 다양한 월경용품을 알고 상황에 따라, 내 몸에 맞는 월경용품을 선택하길 바라며~ 건강, 환경, 안전성이나 편의성 등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내가 사용할 면월경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여성환경연대 교육활동가이자 생활예술가~공병향샘과 함께 바느질수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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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넘게, 자신이 사용할 면월경대를 바느질하며 월경이야기를 나눴어요~ 다양한 월경용품을 걸어둔 월경트리도 함께 구경하고요.

 

워크숍3. BIG & BEAUTIFUL 컬러링

왜 뚱뚱한 여자 일러스트는 없을까? 왜 뚱뚱한 여자는 귀엽게만 그리거나 귀여운 여자아이 이미지뿐인 걸까?
날씬하거나 귀엽기만 한 몸 이미지말고,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다양한 몸 이미지~ 66100 편집장 김지양 님, 그리고 빅앤뷰티풀 일러스트 작가 누나, 서인지님과 함께 도란도란 자신의 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컬러링 작업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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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1. 가슴이 답답하신 분~ 여기로 오세요!!

가슴이 왜? 뭐! 와이어 있는 브라를 꼭 해야할까? 외모?왜뭐!기획단과 함께 다양한 브래지어 알아보기! 그리고 와이어 브라에서 와이어 직접 빼보기!! 가슴을 답답하게 압박하는 와이어를 직접 확인해보고, 토플리스 차림으로 수영하는 모습이 담긴 커다란 그림판 바다에 물결 무늬를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가슴, 유두 모양을 본떠 만든 유두유두 스티커를 직접 붙여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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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한 분들~ 부스로 와서 설명도 듣고 함께 워크지 활동도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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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2. 2017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복주머니 만들기

섭식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 나는니편에서 부스 진행을 맡아주셨어요~ 마른 몸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한 식습관 갖기!!

먹을 때 죄책감이나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먹고 나서 자신의 감정을 살필 수 있는 다이어리 작성법도 함께 소개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복주머니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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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3. 미디어 비틀어보기

외모?왜뭐!기획단과 함께 하는 미디어비틀어보기~ 광고, tv, 게임 속 캐릭터까지.. 우리 주변에서 왜곡된 미의식을 갖게 하는 미디어를 비틀어볼 시간!! 왜? 뭐!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가며, 부스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액션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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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활발한 움직임과 대화들로 페스티벌을 채워주신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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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왜뭐!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프로젝트 전반을 후원해주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에 감사드립니다.

금, 2016/12/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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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저렇게 느리게 살아보고 싶다~ 슬로라이프를 꿈꾸게 만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이 곧 만들어질 거란 뉴스 보셨나요?
임순례 감독님이 제작을 맡고 ‘아가씨’에 출연한 김태리 씨가 주연을 맡는다고 해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한 치의 여유 없이 바쁘게 휘몰아치고, 자극적인 것들로 가득한 요즘 세상에서 다른 방식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  -임순례  

 

여성환경연대 회원 임순례 감독님이 가만가만 얘기해주시는 슬로라이프와 여성환경연대의 매력
함께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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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새 근황은 어떠신가요?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 제작 준비 중이시라고 들었어요. 일본판 리틀포레스트를 어떻게 보셨는지, 리틀 포레스트를 고르신 이유가 궁금해요. (김태리 씨랑 일하시는 건 어떤지도 궁금… ^^;;)

A. 차기작 <리틀 포레스트> 프리 프로덕션 작업이 한창입니다. 크랭크인까지 한달여밖에 남지 않아서 한창 바쁘게 준비하고 있어요.일본판 <리틀 포레스트>는 정말 ‘일본스러운’ 영화입니다. 담백하고 잔잔하고 미니멀하고…영화속에서 부러웠던건 농촌 속에 아직도 그들이 간직해온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계승되고 있다는 점이었고요.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를 만들고 싶었던 이유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화가 넘쳐나는 시기에 소박하지만 힐링이 될수 있는 영화로 관객과 만나고 싶었다는 마음이 컸어요. 특히 젊은 관객과 좀 느리지만 의미있는 삶에 대해 소통하고 싶었어요. 김태리 씨랑은 아직은 촬영 전이지만…나의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을 계속 가지는 중입니다. 
Q.시골집에서 농사도 짓고 슬로라이프를 실천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감독님의 친환경 실천, 슬로라이프 얘기를 좀 들려주세요.

A. 양평에 이사온 지 햇수로 12년차예요.
슬로우라이프를 지향하지만…영화 일..카라 일…기타 여러가지 도시에서 해야만 하는 일들로 인해서 꿈꾸던 슬로우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지는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매년 텃밭 농사도 짓고, 반려견과 매일 산책하는 시간을 중히 여기고
봄여름 가을겨울 ,각 계절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지내요.
서울 오가는 일이 피곤할때도 많지만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고 자연을 아주 가까이서 접하는 만족감이 매우 큽니다.
다시 도시로 돌아가 살라고 하면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아요.

 

Q.  여성환경연대 회원의 눈으로 콕 찝어주는 여성환경연대의 매력은 뭐가 있을까요?

A. 사실 여성환경연대 후원회원이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아요.  그렇지만 늘 옆에서 지켜보면서
꾸준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방식으로 활동하는 면이 좋아 보였습니다.
일상과 유리되지 않은 의제들을 끌고 나가면서도 덩치가 큰 사회적 의제들에도 제 목소리를 내는 뚝심도 멋지구요. 

 

Q. 여성환경연대 페이스북에서 ‘박근혜 퇴진 이후는? 나는 (     ) 사회를 바란다’ 해시태그 놀이를 한 적이 있어요. 요즘 시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어떤 사회를 바라시는지 궁금합니다.

A. 박근혜퇴진 이후에 나는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를 바란다.
정의와 따뜻함(배려)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지금은 정의가 우선이겠네요.
한국사회가 보다 민주주의가 성숙하고(자유)
누구나 공정하게 대우받으며(정의)
소외된 계층은 더 배려하고(배려)
공동체 문화가 더 활성화 되어서(소통과 나눔)
사회구성원 누구나 (동물도 당연 포함) 행복함을 느끼며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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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와 풍요를 향한 전속력 달리기는 이제 그만.

삶의 속도를 한 박자 천천히 늦추는 여성환경연대의 슬로 라이프 운동.

여성환경연대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셔서 생활 속 느림을 실천해주세요.  

지금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시면 그린그린한 선물 2017 여성환경연대 달력 + 환경책 1권 을 드립니다.

회원가입 지금이 기회! 🙂

*후원회원 가입 신청서 작성하기 ->   http://bit.ly/2gcrL8W

 

 

 

수, 2016/12/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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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녀와 1박2일간 함께하는 몸긍정 캠프에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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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왜뭐! 10대 청소녀 몸긍정 캠프

왜? 사회가 요구하는 ‘아름다움’ ‘멋진 몸’에 질문을 던져보고,
뭐? 우리가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대안을 찾아보려 합니다.

  • 모집인원: 10대 청소녀 30명 (중고등학생)
    *이번 캠프는 10대 여자 청소년만 신청가능합니다.
  • 일시: 2016년 11월 5일(토)-6일(일) (토요일 오전 출발, 일요일 12시 전후 도착)
  • 장소: 용인 청소년 수련원 (11월 5일, 버스 대절-> 함께 출발할 예정)
  • 준비물: 세면도구, 수건, 긴소매옷, 개인컵
  • 참가비: 2만원 (여성환경연대 후원회원 자녀 만원) 참가비 입금시 신청자명과 동일하게 기입해주시길 바랍니다~ 캠프 일주일 전 참가 취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입금계좌: KEB하나 630-004757-375 (사)여성환경연대   참가비 입금 후, 신청하기 버튼 클릭~ 
  • 신청하기
  • 프로그램 (변동 가능)
    – 화장권하는 사회에서 생얼 자랑하기
    – 노브라 노프라브럼~ (브래지어 풀고 산책, 자유롭게 활동한 후 소감나누기)
    – TV가 왜?뭐! 티비 속 사람들 다시 보고 이야기 나누기
    – Like A Girl 과격한 운동회
  • 문의: 여성환경연대 (02-722-7944 / [email protected]
금, 2016/10/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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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섬> 전시 및 부대프로그램

 

기간| 2016. 4. 5 (화) ~ 4. 29 (금) 화~토 10시~18시 (일, 월, 공휴일 휴관)

장소|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1층 달촌 갤러리

 

부대 프로그램

 

컬러링 엽서, 서명운동 (전시 기간 내내)|

바다 컬러링 엽서 색칠하기, 미세 플라스틱 관련 규제 촉구하는 서명하기

 

캠페인 및 천연 스크럽제 만들기 워크샵 (워크샵 프로그램 변동 가능)

일시| 4월 15일 (금)과 4월 22일 (금) 2:30~5시 진행  (4/22은 지구의 날)

단체 관람을 사전에 신청하시면 관련 워크샵을 따로 준비할 수 있어요.

(문의: 전화 02 722 7944 여성환경연대 금자)

장소|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1층 달촌 갤러리

내용|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있지 않은 화장품 맞추기 퀴즈, 미세 플라스틱의 여행 인증샷 찍기, 오트밀과 소다로 천연 스크럽제 만들기 워크샵

 

이명애 작가의 말

각자의 걸음으로 각각의 공간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사라지는 모든 것들이 아쉽고 애틋합니다.

이런 생각들이 모여 두 권의 그림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섬』, 『10초』 글과 그림

나미콩쿠르 은상(NamiComcours -Green Island)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BOLOGNA CHILDREN’S BOOK FAIR ILLUSTRATORI SELEZIONATI 2015)

BIB 황금패상(BIB PLAQUE) 수상

 

전시 소개|

 

버리고 버리고 버려도

순식간에 사라지는 쓰레기

그 많은 쓰레기는 어디에 갔을까?

 

북태평양의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소용돌이

“이곳 쓰레기들은 90%가 플라스틱 제품이다”

미 해양대기관리처

 

“바다가 마치 플라스틱 건더기가 떠 있는 수프 같았다”

찰스 무어 선장

 

생명을 잉태한 바다로 들어간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자외선과 해류에 의해 잘게 부서집니다.

혹은 화장품과 치약에 들어있는 작은 알갱이,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하수정화시설을 통과해 바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로 착각하여 죽어가는 새, 거북, 물고기, 플랑크톤 등 바다의 생명체들. 10초에 하나씩, 지구에서 존재를 지워가야 했던 사라지는 모든 생명들이 아쉽고 애틋합니다.

 

<플라스틱 섬> 전시는 여성환경연대의 ‘화장품 때문에 아픈 플라스틱 바다’ FACE to FISH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알아보시고 바다를 살리는 행동에 함께해주세요. ecofem.or.kr/facetofish

 

 

 

 

 

수, 2016/03/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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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다

3.8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한국여성대회가 지난 3월 5일에 열렸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빗줄기 덕분에, 오랜만에 실내에서 모였어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희망을 연결하라. 모이자! 행동하자! 바꾸자!” 란 주제로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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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여성대회 드레스코드 역시 여성을 상징하는 “보라색”이었어요!!

“싸구려 임금에 싸다구를 날려라”  “일하러 왔지, 니 기분 맞추러 온 거 아니거든!!” “성평등 가치 실현” 등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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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연결하라 모이자! 행동하자! 바꾸자!

“희망을 연결하라 모이자! 행동하자! 바꾸자!” 구호와 함께 성평등 가치 실현 촉구, 여성폭력근절, 노동개악 중단,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성평등 국회를 주장하며 3.8 여성선언을 하였습니다.  3.8 여성선언에는 청년 대표로 여성환경연대 이아름 활동가가 발언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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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디딤돌 수상에는 자림성폭력대책위/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단체 ‘평화나비네트워크’/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운동/ 전국여성노동조합 인천지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분회/ 여수 유흥업소 여성사망사건 제보 여성 9명이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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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3.8퍼레이드!!

여성환경연대도 보라색 우비와 피켓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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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몰아치던 밖으로 나가기 전에, 이유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님을 만나서 기념 사진~^^ 그리고 시청부터 종로-광화문-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까지 피켓을 들고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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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

여성도, 지구도, 일회용 물건이 아냐.

왜? 뭐! 꼭 예뻐야 돼?

내 몸은 아름답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여성의 몸! 여성의 삶!을 둘러싼 ‘예뻐져야 한다’는 너무나도 당연시되어버린 생각에 질문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우리 삶을 둘러싼 성형산업, 넘쳐나는 소비재 속에서 조금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 그리고 여성의 몸과 지구생태계에도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갖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나가는 것. 올 한해 여성환경연대에서는 이 주제로 캠페인을 지속해나가려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화, 2016/03/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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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플라스틱 화장품 찾고 영화보고 바다로 떠나자!

 

미세 플라스틱(마이크로비드)은 아주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로,

각질이나 때를 벗겨내기 위해 스크럽, 바디워시, 클렌징, 치약 등에 들어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하수정화장치를 통과해 바다를 오염시키고

이를 먹이로 오인한 바다 생물들의 배 속에 들어가 분해되지 않습니다.

화장품 바코드를 찾아주세요.

바다 퐁당! 영화관람권 몽땅! 이벤트 참여방법

①  여성환경연대 페이지의 ‘좋아요’를 꾹~ 눌러 팬이 돼주시고,
‘공유하기’를 눌러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 담벼락에 공유해주세요.
페북_ facebook.com/ecofem

②  페북의 댓글에 같이 참여하고 싶은 분을 모두 소환해 페이지의 팬이 되게 해주세요.

③  미세 플라스틱 화장품 목록에 있는 화장품 바코드를 찍어
여성환경연대 페이스북 메시지 혹은 메일로 보내주세요.
미세 플라스틱이 든 화장품 목록 보기 www.ecofem.or.kr/facetofish
페북_facebook.com/ecofem  메일_kwen@ecofem.or.kr

④  보내실 때 제목에 ‘미세 플라스틱 이벤트’라고 달아주시고,
바코드를 찍은 제품 이름, 페이스북 주소, 성함(별칭), 휴대폰 번호를 적어주세요.

 

* 바코드는 미세 플라스틱 앱(Beat the Microbead)에 실려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벤트는 2016년 3월 1일(화)까지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당첨되신 분은 3월 3일(목) 여성환경연대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페북 ‘좋아요’ 누르고 이벤트 공유해주신 분들 중 10분을 뽑아 CGV 관람권(무비머니)을,
바코드까지 보내주신 분 중 1분을 뽑아 제주도(동반 2인) 항공권을 보내드립니다.
(날짜 선택 가능, 항공사 무작위)
후원: 포드재단, CJ

 

바다를 살리는 서명

 

미국은 2017년까지 7월까지 미세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플라스틱의 습격으로부터 바다를 지켜보아요~
식품의약청안전처에 여러분의 서명을 전달합니다!

http://bit.ly/1mXxLkZ

 

 

 

수, 2016/02/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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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11시부터 4시까지 혜화 마로니에공원에서 마르쉐@살림워크샵이 열립니다. 

이번 달 주제는 ‘오일의 향연’ 

오일 종류 화장품을 구매할 때 성분표시에 표기되어 있는 미네랄 오일!!
‘미네랄’이란 성분만으로 영양가가 많은 오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 미네랄 오일은 광물성 오일입니다.
원유에서 석유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추출물이란 것!!
미네랄 오일은 피부의 수분 증발은 차단하지만, (피부) 호흡은 방해합니다.
미네랄 오일 대신, 피부에 더 이로운 살구씨나 동백 오일을 직접 만들어 써보는 것, 어떨까요?

마르쉐@혜화에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여성환경연대 부스에서 살구씨 클렌징 오일+동백/로즈힙/호호바 바디오일 만들기 워크샵에도 함께 해주세요 :)

 문의: 여성환경연대 (02-722-7944)

금, 2015/10/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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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쉐@혜화 살림워크샵이 열립니다. 

10월 주제는 면.월.경.대 인데요! 면월경대는 우리 몸과 지구를 지키는 대안이랍니다.

마르쉐@혜화 장터에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여성환경연대 부스에서 나는달 면월경대 키트 및 워크샵도 함께 해주세요!

 

나는달은?

한국과 네팔 여성이 함께 만드는 즐겁고 건강한 월경문화랍니다! 마르쉐@혜화 워크샵을 통해 만들어진

면월경대를 하나를 나를 위해, 하나는 네팔여성에게 선물하세요!

장터 구경도 하고 나와 지구를 위한 면월경대도 만들고!

좋은 기회, 놓치지 마셔요~~!!

 

★ 나는달키트가 마르쉐@혜화에서 현장가로 판매됩니다

(정상가 15,000원 -> 현장가 12,000원) 면월경대 2개분량 및 파우치

마르쉐@혜화_농부와 요리사, 수공예가가 만드는 도시형 농부시장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11:00 ~16:00
혜화 마로니에공원 & 예술가의 집

 

 

월, 2015/10/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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