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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 날 (105)
지리산행복학교 신희지 교무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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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 날 (105)
지리산행복학교 신희지 교무처장이...

익명 (미확인) | 수, 2017/10/25- 07:45
2016년 그 날 (105) 지리산행복학교 신희지 교무처장이 성주촛불에 왔다. 시인 이원규의 시, “겁나게와 잉 사이”를 낭송하고, 노래 ‘섬마을 선생님’, ‘무너진 사랑탑’ 개사곡, ‘봄날은 간다.’를 불렀다. 구성지다. 전라도 구례 땅에는 비나 눈이 와도 꼭 겁나게와 잉 사이로 온다 가령 섬진강변의 마고실이나 용두리의 뒷집 할머니는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겁나게 추와불고마잉! 어쩌다 리어카를 살짝만 밀어줘도, 겁나게 욕봤소잉! 강아지가 짖어도, 고놈의 새끼 겁나게 싸납소잉! 조깐 씨알이 백힐 이야글 허씨요 지난 봄 잠시 다툰 일을 얘기하면서도 성님, 그라고봉께 겁나게 세월이 흘렀구마잉! 궂은 일 좋은 일도 겁나게와 잉 사이 여름 모기 잡는 잠자리 떼가 낮게 날아도 겁나게와 잉 사이로 날고 텔레비전 인간극장을 보다가도 금세 새끼들이 짜아내서 우짜까이잉! 눈물 훔치는 너무나 인간적인 과장의 어법 내 인생의 마지막 문장 허공에라도 비문을 쓴다면 꼭 이렇게 쓰고 싶다 그라제, 겁나게 좋았지라잉! 16:00 박근혜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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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찐하게 울었다. 할머니 넷이 묵묵히 아름드리 왕버들나무 아래서 무언가를 뽑았다. “할머니, 뭐 뽑는 거예요?”, “잡풀, 잡풀 뜯는 기라” 13일 오후 1시 50분, 경북 성주 성밖숲은 한가로웠다. 잡풀 뜯는 할머니들,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왕버들 그늘에 누워 낮잠을 청하는 아저씨들, 이보다 평화로울 순 없어 보였다. “사드 배치를 결사 반대한다!” 정확히 1년 전 오늘,
일, 2017/07/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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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은 이번 대행진으로 군사 전초기지가 되는 제주도에 새로운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생명평화대행진 #평화가_길이다 #우리가_평화다
수, 2017/07/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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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7/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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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드와 김항곤 군수 없는 성주에서 살고싶습니다! 이 놈 하는짓이 박근혜랑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유럽으로 동남아로 참외수출한다고 참외 끝물에 열심히 해외출장인지 외유인지 다니더니 기껏 천몇백만원 팔고 기사는 대문짝만하게 아까운 내 세금 돌리도 김항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00046210268146&id=1000078…
월, 2017/07/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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