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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 날(100)
성주촛불 100일째, 1천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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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 날(100)
성주촛불 100일째, 1천여 명이...

익명 (미확인) | 금, 2017/10/20- 10:08
2016년 그 날(100) 성주촛불 100일째,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소나기가 내려도, 비바람이 쳐도,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100일 동안 촛불을 든 성주 주민들이 자랑스럽다. 춤추는 평사단, 노래하는 예그린, 북 치는 풍물패, 매일 촛불에 나오는 주민들, 무대 설치한 청년들, 리본 만들고 글 쓰는 여성들, 모두가 대단하다. 200일, 300일이라도 성주 주민은 사드배치가 철회될 때까지 싸워나갈 것이다. 박문칠 감독과 남진수(성주읍)가 제작한 “성주투쟁 100일” 영상을 보더니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김태수 시인의 시낭송, 김천에서 온 율동맘과 평사단의 몸짓, 원불교 평화를 찾는 사람들, 밴드 스카웨이커스가 공연을 했고, 가수 김원중이 ‘바위섬’, ‘직녀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윤소하 의원이 연설했다. “촛불 100일을 맞아 바구니에 담은 백설기를 나눴다. 우리는 그 바구니에 평화를 담을 것이다. 광주는 빛 고을이다. 성주는 별 고을이다. 빛과 별은 백성의 마음을 비추는 빛이다. 우리가 촛불로 성주 사드를 박살 내 버릴 것이다.” 김도심 원불교 대구경북교구장이 말했다. “사드가 철회되고 평화가 지켜지면 일등 공신은 바로 이곳에 계시는 분들이다. 그때는 별 성(星)자가 아닌 성인 성(聖)자 성주로 바꿔야 한다. 정산종사만 성자가 아니라 평화를 지켜주신 여러분 모두가 성자이다. 사드 괴물이 워낙 세다 보니 100일이 지나도 꿈쩍도 안 한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전국 곳곳으로 촛불이 번져가고 있다.” 박수규 상황실장은 “처음 성주에 사드가 온다고 했을 때는 생존 문제라고 생각하고 싸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싸우다 보니까 우리의 생존 문제를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지키는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주민들은 평화를 위해 싸워 왔다는 자부심이 있다. 이 자부심이 100일 동안 촛불을 이어가게 만든 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성주촛불 100일째를 맞아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성주투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려도 비바람이 불어도 성주 촛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촛불은 타올랐습니다.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성주 군민들은 촛불을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국방부가 사드배치 최적지를 성산포대에서 롯데골프장으로 바꾼 후 성주투쟁은 이제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천투쟁은 불붙고 성주투쟁은 불이 꺼졌다고 했습니다. 사드라는 전쟁귀신이 아직도 성주 땅을 떠돌고 있는데, 어찌 투쟁을 멈출 수 있겠습니까? 성주 군민들은 사드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여러분! 사드배치 철회 투쟁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이며, 동북아 평화를 위한 길이며, 세계 평화를 위한 길임을 알기에 성주 군민들은 그 길을 자랑스럽게 갈 것입니다. 그동안 성주투쟁을 지켜봐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며, 함께해 주신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국민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성주 군민들은 외롭지 않았고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4만 5천 성주 군민들은 사드배치 철회의 그날까지 14만 김천 시민들과 130만 원불교 교도들과 함께 싸워나갈 것입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여러분께서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0 가천면 소규모 집회 및 선전전을 했다(배윤호, 김충환 위원장) 18:00 100일째 되는 날, 평화나비광장에 100명이 모여 100배를 올렸다. 전국 주요 도시와 미국 LA, 뉴욕, 워싱턴 등에서 성주촛불 지지 메시지를 보내왔다. 20:00 윤병철이 겨울용 담요 500개를 기부했다. 북한이 평북 구성시 방현비행장 인근에서 무수단 미사일 1기를 발사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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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7/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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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망령의 악행, 미처 숨기지 못 하고 발각되었다. 이래도 재판에 불출석하면서 오리발 내밀 텐가? 백두대간ㆍ환동해권에 불가역적 상처를 남긴 최순실 게이트... 지역 출신 미래세대의 앞길에 큰 걸림돌이 됨을 심히 개탄하나, 혁신정부의 진상 규명ㆍ #삼풍망령청산 기조에는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 https://youtu.be/9_QQi_kpKd4
금, 2017/07/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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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영국 평화 활동가Lindis Percy 의소성리 방문 "No THAAD" 더 많은 감동 사진들은 http://www.minzokilbo.com/social/129555 사진: 김진수

금, 2017/07/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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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당국이 성주 사드기지 내 사고 차량 견인을 위한 구난차 투입을 경비하기 위해 15개 중대 규모의 경찰병력이 투입돼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군(軍) 당국이 성주 사드기지 내 사고 차량 견인을 위한 구난차 투입을 경비하기 위해 15개 중대 규모의 경찰병력이 투입돼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금, 2017/07/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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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원불교성주성지비상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부산울산경남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는 12일 사드배치 전과정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원불교성주성지비상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금, 2017/07/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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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7/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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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래는 사드원천무효공동상황실 공보 전달) [성명서] 기도 중인 원불교 성직자를 끌어내며 종교 탄압을 자행한 경찰책임자를 즉각 처벌하라 7월 13일, 소성리 마을회관 앞은 전쟁터 아닌 전쟁터였다. 극우세력들이 소성리 앞까지 들어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법복을 입고 평화기도를 진행하는 원불교 교무들과 나이 든 어른들을 경찰은 무차별적으로 폭력 진압했다. 우악스런 남자경찰들이 법복을 입은 원불교 여성 교무의 팔을 꺾고 위압적으로 네다섯 명이 달려들어 들어내는 일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다. 명백한 여성인권 유린이고, 심각한 종교탄압이다. 여성 경찰들도 아닌 남성 경찰들이 자행한 폭력은 평생을 수행하며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종교인으로 살아온 여성 교무의 자존감과 원불교의 자존감을 동시에 무참히 짓밟은 폭거가 아닐 수 없다. 원불교 교무들이 종교의식 법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매번 폭도를 진압하듯 이렇게 강제 구인하며 진압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한 공무집행으로 여긴다. 그런 경찰의 행위에 저항하는 국민들의 저항권이나 인권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촛불 혁명의 힘으로 새롭게 들어선 개혁의 정부에서 민주인권 경찰로 거듭 나겠다던 경찰이 어떻게 이런 망동을 서슴지 않고 자행한단 말인가? 적폐정권 아래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대민 폭력을 당연시 여기는 관행에 길들여졌다면 더욱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평화를 지키겠다고 기도할 권리로 최소한의 저항권을 행사하는 원불교의 교무들이, 소성리의 주민들이 폭도인가? 폭력 소탕세력인가? 소성리에서 사드 불법 배치에 대해 저항하고 항거하는 모든 주민들과 종교인들, 평화시민들을 불법세력 취급하는 경찰은 석고대죄해야 한다. 우리는 패악질로 주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협하는 극우세력들의 집회를 원천적으로 제지하지 못한 1차적 책임이 경찰에 있음을 분명하게 밝히며, 이들의 침탈에 맞서 마을앞 집회와 평화법회, 기도회로 저항권과 자구권 행사를 불법으로 간주한 경찰의 강경폭력 진압 사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의 요구> - 평화기도 중인 원불교 성직자 폭력적 진압 명령한 성주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장을 파면하라!! - 종교탄압 경찰 폭력대응을 방조한 경찰청장은 즉각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 우리는 촛불민심을 받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응분의 조치를 지켜볼 것이며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원기 102(2017)년 7월 14일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금, 2017/07/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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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는 자신의 신념에목숨을 건다. 지도자는대중과의 약속을지키려한다. 정치꾼은상황에 따라말을바꾼다. 사기꾼은달콤한 말로유혹한다
금, 2017/07/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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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차이나는 클라스 문정인까지은 좋았다 엄청.. 그러나 지금 4차산업은 이건 아니다.. 심지어 혁명이라고도 한다.. 물론 4차산업 중에 al가 발전하면 말로 다 되어 편리하지만 기계가 다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줄어 든다는 말도 되지 않은가.. 이런 말은 안한다... JTBC내부에서도 뉴라이트들이 있고 갈등 중이라고 보여지는데.. 이처럼 우리 가까이에 뉴라이트들이 있을수 있다 그러기에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뉴라이트들이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것은 운동권들이 적지 않게 전향해서 이고 그래서 정독을 해서 글을 읽어도 넘어 가는 이유이다...
토, 2017/07/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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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2016년 7월 13일 국방부가 성주에 사드 배치를 결정한 이후 1년이 지났다. 김충환 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성주군민들이 벌인 투쟁을 매일 기록했다. 곧 출판을 앞둔’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 365일의 기록, 촛불일기’를 매주 금요일 <뉴스민>에 연재한다.] 2016년 7월 7일(목) 와병 중이신 90세 아버지 목욕을 시켜드렸다. “아버지 눈 꼭 감으세요!” “와?” “비눗물 들어가면 따가워요” “감았다” 머리를 문지르자, “시원타!
토, 2017/07/1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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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사무실앞 자한당 규탄집회및 행진

토, 2017/07/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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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듣고있나?? 사드란 말이다~
토, 2017/07/15- 08:37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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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만평]: [7월15일] 평화/통일/국제/사드

토, 2017/07/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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