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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도 못믿어, 가더라도 음식 싸 보내"…이영학 사건 후유증

"친구집도 못믿어, 가더라도 음식 싸 보내"…이영학 사건 후유증

익명 (미확인) | 목, 2017/10/19- 06:05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중학교 앞에서 딸을 기다리고 있던 김모씨(44·여)는 "세상이 너무 무서워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금니 아빠 사건으로 딸아이가 친구집에 간다고 하면 꺼려진다"며 "모르는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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