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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성북동에서의 환경不정의_ ‘누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지역

[활동] 성북동에서의 환경不정의_ ‘누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익명 (미확인) | 월, 2017/10/09- 13:34
성북동

2017년 9월 30일 (토), 9월의 마지막 날 ‘성북동에서의 환경부정의’를 보고 듣고 알아차리고 각자의 삶터에서 개선하기 위하여 시민분들과 함께 3차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성북동의 초입에 들어서면 저 멀리 북한산이 보이며 그 자락안에 동네가 감싸 안아져 있다는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이 곳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유적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양도성, 길상사, 수연산방, 심우장 등이 있습니다.

3차 투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해설가 김기민님(성북동천, 마을 활동가)으로부터 투어의 취지, 방향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 2017년 9월 현재 성북동 지역을 대상으로 입안된 개발 사업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그 목격담을 나누며 성북동 지역개발 의사결정 구조와 과정 안에서 누가 주체가 되어야 하는지, 나아가 우리 사회가 시민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바꿔나가는 정책을 추진하고 사업을 시행할 때 누구를 공적 의사결정 구조에 초대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공식적이고 민주적이며 합리적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논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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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로 대표보행거리 조성사업/  #선잠단지 앞 도로구조 개선사업

: 장소- 성북동주민센터~ 선잠단지/ 선잠단지 건너편 보도

서울시와 성북구청에서는 ‘한양도성 등 성북동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민 및 성북동역사문화지구 역사 문화탐방 관광객 등을 위하여 걷기 좋은 성북로 조성을 위한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추진’과 ‘성북동 특화거리 조성과 연계한 도로횡단 구조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서 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삶을 살아가는 주민들은 이러한 의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1. “보행환경 개선,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걷기 좋은 거리 VS 걷고 싶은 거리
  • 마을의 거리를 점유하는 자는 주민인가 방문자인가?
  • 명소화된 거리가 지역 주민의 일상 또는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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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박물관 특화거리 조성사업

: 장소- 성북초교 일대, 성북동 63-46~68-4

이곳은 이전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이 있던 장소라고 합니다. 이 사업을 진행중인 성북구청에서는 ‘성북동 역사문화지구 조성사업 일환으로 보도확장 및 그늘막(가로수 2열) 제공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문화 및 예술 특화거리의 중심가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2. 지역개발의 과실은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 지역개발 과정의 주요 이해 당사자/관계자는 누구인가?
  • 지역개발의 성과는 누구에게 귀속되고, 폐해는 누가 감당해야 하는가?
  • 지역 주민 개개인의 지대 추구(토지를 활용한 이익 창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사회 전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누가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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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거리 조성사업

:장소- 성북동 구립미술관 옆

‘성북동 역사문화지구내 쌍다리 지역을 재정비하여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휴식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고, 주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품 생산자들의 판매 장소를 조성하여 공예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함’

3. 지역개발 과정에서의 의사결정 구조

 

  • 지역개발의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호명되는 것은 누구이고 배제되거나 소외되는 이는 누구인가?
  • 지역개발을 논의하기 위한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해야 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그 주체성은 누구에 의해 인정되고 승인될 수 있는가?
  • 개발 이익을 공유하고 폐해와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의 구조가 존재하는가? 그 구조를 만드는 것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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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은 지난 2011년 10월 성북동 역사문화지구 조성 기본계획안 수립을 시작으로 2013년 11월 성북동 역사문화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을 결정하였고, 이에 근거하여 성북구청 문화체육과에 성북동역사문화팀을 신설하였습니다. 그 추진 과정에서 지구단위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리는 2013년 4월 주민설명회 한 번 뿐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성북동 역사문화지구단위계획은 전문가 그룹, 건축가, 시민단체 등의 용역과 자문은 받았지만 정작 그 계획의 대상이 되는 지역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방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정책과 사업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안내하는 자리를 만드는 데에는 인색했습니다. 역사문화지구단위 계획에 기반하거나 이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성북로 대표 보행로 조성사업, 선잠단지 앞 도로구조 개선사업, 박물관 특화거리 조성사업, 장인의 거리 조성사업 등 성북동 지역을 대상으로 입안된 대부분의 지역개발 사업들이 그렇습니다.

성북동

설레이는 투어는 아닙니다. 동네를 그저 돌아보는 투어도 아닙니다.

” 민주적이지 못한 의사결정과 그에 기반한 사업으로 인해 환경적으로 부정의한 상황을 겪고 있는 성북동 주민들이 지난 날 문제들을 스스로 돌이켜보고 앞으로 무엇을 해나가야 할지 고민을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더불어 내가 사는 동네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 사회가 구성원들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나눌 수 있을지, 어떤 가치에 합의해야 할지, 무엇을 추진하고 또 추진하지 않을 것인지 가늠하는 과정이 왜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서울시민들에게 꼭 필요한지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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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마치고 함께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고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자신의 삶터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접했을 때 나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 더 나아가 실질적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래봅니다. 귀한 시간내어 ‘환경부정의 투어’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위 글은 해설가 김기민님의 자료를 많은 부분 참고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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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임원, 환경의날 기념 정부 훈장 · 포장 수여 받아

 

 지난 6월 5일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정의 임원 3인 임종한 공동대표(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김진홍 집행위원장(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 고재경 이사(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그간의 환경 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훈장과 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임종한 공동대표는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의 규명 및 미세먼지 관리계획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으로 정부유공훈장을 김진홍 집행위원장은 하천환경 보전활동과 함께 민관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고재경 이사는 환경부 포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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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한 환경정의 공동대표 (정부유공훈장)

 임종한 공동대표는 환경정의에서 대기, 유해물질, 먹거리 등 단체 활동 전반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경정의 내 최근 활동으로는 개별입지로 인한 김포 거물대리,초원지리 지역 주민건강피해에 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주민피해입증을 위해 다방면에서 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이 건강피해를 줄이고자 진행한 어린이 통학차량 개선 연구와 토론회 등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통해 점차적인 어린이 통학차량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종한 공동대표는 지역 내 공동체 중심의 공공의료 시스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공동체, 사회적약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의학자로서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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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환경정의 집행위원장 (홍조근정훈장)

 김진홍 집행위원장은 물 관련 활동에 전문성을 토대로 시민단체들의 물 운동 네트워크인 강살리기네트워크 창립에 함께 참여하였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정의 내에서도 전문성을 살려 정부의 물 정책에 관한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어도 설계 기법을 토대로 섬진강 마산보의 하천어류의 이동성을 확보하는 등 학자로서의 전문성을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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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경 환경정의 이사 (환경부 포장)

 고재경 이사는 환경정의 내 다방면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환경부정의대응팀의 전신인 대안사회본부의 본부장으로 에너지자립마을만들기와 기후변화, 에너지 관련 활동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환경정의 이사로 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후변화,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전문성으로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정의에서 환경운동에 관한 애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함께 한 임원들의 포상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환경정의는 시민들과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토, 2018/07/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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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환경정의 운동전략토론회가 3월 12일 오후 2시에 서울 NPO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운동전략토론회는 한 해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학습 혹은 논의가 필요한 주제를 환경정의의 전문가, 활동가가 모여 토론하고 방향과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운동전략토론회는 주제도 조금 특별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작년 정권교체 후 새 정부의 환경정책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전 정부와 달라진 새 정부 환경정책의 현황과 흐름을 파악하고 환경정의가 앞으로 어떤 대비와 활동을 진행해야하는지 함께 고민하고자 했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환경정의 제3기 운동 계획(2015~2020)이 중반에 다다른 상황에서 그간의 운동을 평가하고 현 정부의 정책을 토대로 남은 3기 운동을 구체적으로 보완하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환경정의 활동 방향과 내용을 토론하고 전략을 고민하는 중요한 자리이니만큼 많은 환경정의 임원, 전문가 분들과 사무처 활동가가 한 자리에 모여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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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환경정책을 보기 위한 ‘문재인정부 환경책의 변화와 대응’에 관한 발표는 박용신 환경정의포럼 운영위원장이 진행했습니다. 박용신 운영위원장은 현 정부의 환경정책의 흐름과 각 정책의 진행상황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환경정의가 주요하게 봐야할 주제인 에너지, 미세먼지, 국토난개발, 물 문제, 화학물질 등의 주요 정책 흐름을 정리한 발표로 단체 임원, 활동가들에게 향후 필요한 모니터링 및 대응을 미리 고민할 수 있게 도와준 중요한 발표였습니다.

두 번째로 환경정의 3기 운동의 중간평가와 향후 보완 과제를 고민하기 위한 ‘환경정의 제3기(2015-2020)운동과 문재인 정부에서의 환경정의 운동 보완 과제’에 관한 발표는 김홍철 환경정의 사무처장이 진행했습니다. 이제 중반에 접어든 환경정의 3기 운동을 평가하고 현 정부 정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보완과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그간의 활동에 관한 평가와 과제 그리고 사무처에서 생각하는 남은 3기 운동의 방향을 정리한 발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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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한 두 가지 발표 이후 토론회에 참석한 단체 임원과 활동가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진행된 발표를 토대로 각 팀, 센터 별로 현 상황에 비추어 한 해 활동 전략, 보완해야 할 사항 등이 주요하게 토론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환경정의 활동에서 아쉬웠던 점과 더 나아졌으면 하는 내용 등까지 허심탄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이 진행되어 준비했던 것보다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논의되었던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다시 운동 전략을 세우는 일은 환경정의 구성원들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한 번 고민하고 마무리되는 토론회가 아닌 만큼 당일 토론회는 다시 함께 전략과 실행을 고민할 자리를 약속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운동전략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더욱 열심히 고민하고 활동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올 한해도 환경정의 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운동전략토론회 발표 자료>>

[발제1]문재인정부환경정책의변화와대응_박용신_환경정의포럼운영위원장

[발제2]제3기 환경정의 운동과 문재인 정부에서의 보완 과제_김홍철 환경정의사무처장

화, 2018/03/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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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임원, 환경의날 기념 정부 훈장 · 포장 수여 받아

 

 지난 6월 5일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정의 임원 3인 임종한 공동대표(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김진홍 집행위원장(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 고재경 이사(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그간의 환경 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훈장과 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임종한 공동대표는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의 규명 및 미세먼지 관리계획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으로 정부유공훈장을 김진홍 집행위원장은 하천환경 보전활동과 함께 민관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고재경 이사는 환경부 포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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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한 환경정의 공동대표 (정부유공훈장)

 임종한 공동대표는 환경정의에서 대기, 유해물질, 먹거리 등 단체 활동 전반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경정의 내 최근 활동으로는 개별입지로 인한 김포 거물대리,초원지리 지역 주민건강피해에 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주민피해입증을 위해 다방면에서 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이 건강피해를 줄이고자 진행한 어린이 통학차량 개선 연구와 토론회 등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통해 점차적인 어린이 통학차량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종한 공동대표는 지역 내 공동체 중심의 공공의료 시스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공동체, 사회적약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의학자로서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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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환경정의 집행위원장 (홍조근정훈장)

 김진홍 집행위원장은 물 관련 활동에 전문성을 토대로 시민단체들의 물 운동 네트워크인 강살리기네트워크 창립에 함께 참여하였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정의 내에서도 전문성을 살려 정부의 물 정책에 관한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어도 설계 기법을 토대로 섬진강 마산보의 하천어류의 이동성을 확보하는 등 학자로서의 전문성을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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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경 환경정의 이사 (환경부 포장)

 고재경 이사는 환경정의 내 다방면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환경부정의대응팀의 전신인 대안사회본부의 본부장으로 에너지자립마을만들기와 기후변화, 에너지 관련 활동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환경정의 이사로 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후변화,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전문성으로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정의에서 환경운동에 관한 애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함께 한 임원들의 포상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환경정의는 시민들과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토, 2018/07/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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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원의 소리풍경 후기] 분주한 도시속 환경활동가에겐 더 많은 자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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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3번째를 맞는 2018 한국환경회의 활동가워크숍 <숲체원의 소리풍경>이 6월 26일-27일, 강원도 횡성 국립 숲체원에서 에코샵 홀씨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를 환경활동가로 만든 첫 번째 이유엔 늘 ‘자연’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활동가인 우리는 얼마나 ‘자연’과 가까이 있나요? 우리의 일이 더 많은 기술과 이론으로 채워질수록, 우리에겐 더 많은 자연이 필요합니다’ – 워크샵 소개글 中 –

2018 활동가 워크숍 첫 번째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환경활동가의 잃어버린 감각을 다시 깨우는 ‘회복’의 시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재정도 일꾼도 부족한 환경단체에서 활동가의 일은 끊임이 없습니다. 일에 파묻혀 지내다 보면 주로 ‘컴퓨터’ 앞입니다만  자연의 감각이 늘 살아있는 환경활동가 일 때, 우리의 일은 온전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리풍경 #1> 새들의 노래 소리는 타고나는 걸까요? 배우는 걸까요?

강의

장마가 찾아와 깊은 밤 숲속의 소리를 듣는 프로그램 대신 실내에서 소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여러 새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새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미로부터 소리를 배운다고 합니다. 뻐꾸기가 참새들과 크면 ‘짹짹’ 소리를 낸다는 것인데,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겠다 싶었습니다.

<소리풍경 #2> 새벽녘 안개속 ‘숲체원 소리풍경’의 신비로움은 환상적..

새벽

새벽녘 동틀 무렵 고요했던 숲 속에서 들려오는 ‘되지빠귀’의 소리에 이끌려 숲속에 들었습니다. 5시, 날이 밝을 무렵까지 노랑턱멧새, 딱새, 박새, 유리새, 벙어리 뻐꾸기의 노래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새들의 노래, 바람, 풀벌레, 계곡물소리.. 그리고 사람들의 말소리가 어우러진 숲속의 <소리풍경>은 꿈을 꾸는 듯 신비로웠습니다.

<소리풍경 #3> 숲에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행복한, 아름다운 그 이름 ‘환경활동가’

아침

서울로 오기 전 다시 숲을 찾았습니다. 아는 만큼 들리나 봅니다. 문 앞에 되지빠귀가, 지붕위에 박새가 앉아 노래하고 있더라고요. 딱새, 동고비, 노랑턱멧새, 큰유리새, 뻐꾸기, 부엉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던 아침 숲의 고요한 안개와 풍요로운 새소리를 기억하겠습니다.

워크숍 다녀오고 눈으로 신선(?)한 자연을 매일 보지 못하더라도 소리는 항상 주변에 두어야겠다 결심했는데요, 아침에 눈을 뜨니 전엔 듣지 못했던 참새소리가 집주변에서 크게, 여럿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자연은, 새들은 그렇게 도시 속에서도 살아가고 있었더라고요. 우리 곁에 이미 살아가고 있는 자연부터 애써 찾아야지 싶었습니다.

만 하루가 안 되는 워크숍 일정도 시간을 내기 어려운 활동가들이 많았습니다. 분주한 도시에서 ‘환경활동가’로 살아가지만 마음속 깊이 <숲체원의 소리풍경> 새겨 두고 씩씩하게 ‘환경활동가의 길’ 걸어가겠습니다.

금, 2018/06/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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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이음기부협약_페북

지난 제16회 환경책 큰잔치에서 “한우물상” 수상자로 책방이음이 선정되면서 책방이음과 환경정의는 소중한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책방이음은 “나와우리”라는 1998년 만들어진 비영리단체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비영리서점으로 공공이익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공익단체들을 응원하고자 기부협약을 맺는 일을 시작하셨는데요, “환경정의”와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는 가득했지만, 봄날 같았던 13일(화요일) 아침 책방이음에 사무처장님과 활동가들이 방문했습니다. 서로 기부협약서에 도장을 찍어 교환하고,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환경정의에서 발간한 2017년 사업보고서도 드렸습니다.

책방이음과 환경정의가 맺은 기부협약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지요?

환경정의 회원이 책방이음에서 책을 구매하실 경우 정가에서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책방이음에 방문하셔서 “환경정의 회원입니다!”라고 계산할 때 말씀하시면 바로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것 뿐 아니라, 회원님께서 구매하신 전체 책 금액의 3%가 환경정의 기부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책방이음은 책을 팔아서 수익금이 나서 좋고, 회원님은 할인을 받아 좋고. 환경정의는 책방이음도 돕고, 기부금도 받아 더더 좋은 기부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음책방협약_페북
수, 2018/03/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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