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올해도 나눔의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학급에서 바자회를 열어서 수익금을 환경연합에 기부한 것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작년보다 규모도 키우고 더 많이 준비했는데 ... 끝나고 보니 아무도 바자회 사진을 찍은 사람이 없었단 사실입니다. ㅎㅎ 아쉽게도 당일 사진은 없지만, 사진에 보이는 신나는 표정의 어린이들이 준비한 바자회가 어땠을 지, 선생님의 메세지를 통해 상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양주 호평동에 있는 평동초등학교 6학년 1반, 2반은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는 그런 친구들입니다. 6학년 도덕 시간에 [배려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는데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직접 바자회를 열어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진행했는데 학생들이 필요한 물건도 구매하고 기부도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환경을 위해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의 소중한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도 꼭 기억이 날 것입니다. 이 날의 기부 경험이, 나눔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운동연합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증서를 보내드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준비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서울한산초는 서울시 탄소중립 선도학교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걸맞게 나눔장터에는 70팀이나 참여했다고 합니다. 장난감, 옷, 생활용품, 학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여 수업에서 배웠던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이번 장터를 함께 기획하고 실천한 전교회장은 "제가 낸 공약으로 학생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걸 보니 즐거웠다. 나눔장터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고 하는데요.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름철 읽기 좋은 환경도서> 이벤트는? 기후위기를 체감하는 지금, 이 시대를 살며 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환경도서를 시민분들께 추천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개해 드린 도서는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디컨슈머', '숲. 다시 보기를 권함'으로 총 4권의 도서였는데요. 이벤트 참여로 자신만의 생활 속 환경보존법을 공유한 시민분들께 도서를 증정하여 더욱 뜻깊었답니다!? 이메일함 비우기부터 손수건 사용, 그린워싱 경계부터 우유 팩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까지...환경에 대해 진심 어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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