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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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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요구

익명 (미확인) | 금, 2017/09/29- 14:57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시작됩니다.

노동조합은 9월 29일 2018년 임금협약 체결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교섭요구를 회사에 정식 요구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지난 시간 수차례의 임금 및 단체 교섭을 통해 홈플러스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0.5 계약제 폐지, 월급제 전환, 영업부서 8시간 근무제 도입, 기본급 대비 200%의 상여금 쟁취 등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권리를 하나씩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홈플러스의 문제점들은 모두 사라진 건 아닙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CS부서의 단시간 근무제도, 불합리하고 일방적인 업무변경 지시 및 인사제도, 인원부족, 불합리한 임금제도 등 홈플러스에 남아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그 동안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한 정규직의 문제를 노동조합이 한 발 더 다가가 적극적으로 정규직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교섭요구와 동시에 홈플러스 전 구성원들의 요구를 골고루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문자를 통한 온라인 설문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미 지난 9월 26일에 전 직원에게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홈플러스의 올바른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홈플러스의 문제는 홈플러스 구성원의 손으로 직접 고쳐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노동조합으로 뭉쳐야 우리가 직접 나 설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자의 단결만이 승리의 길입니다. 홈플러스 전 구성원들이 존중받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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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통합부서운영 개선 1차투쟁 인증샷 보고(12/23~25)

○ 전지역 인증샷, 피켓팅, FAX 보내기가 힘차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지회별 임시조합원총회에 꼭 참석합시다!!

○ 지금의 기세를 몰아 이어지는 2차 투쟁지침도 훌륭하게 진행하여 통합부서운영 때문에 더이상 우리의 몸과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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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12/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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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상견례에도 나오지 않고 노동조합을 피하던 임일순 사장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노동조합은 28일(목) 오전 강서점에 임사장이 나타난다는 소식(?)을 접수하고 후다닥 준비를 마치고 강서점으로 출동했습니다.

강제발령 거부 투쟁중인 이순옥, 함금남 조합원, 이수암 온라인배송지회장, 강서지회장이 피켓을 들고 임일순사장 앞을 막았습니다.

직원 눈에서 피눈물 빼고, 밀실매각과 폐점을 추진하는 임사장, 그러고도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존경받는 여성 CEO라는 말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손대는 사업마다 망하고 매출 반토막을 내면서, 직원 숫자 줄여서 MBK에게 이익 남겨주는 임일순 사장.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습니다.

홈플러스를 성장시킨 건 임사장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입니다.

누군가가 나가야 한다면 그건 직원들이 아니라 임일순 사장이 되어야 할 겁니다.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현장에 임일순 사장의 방문일정이 확인되면 지역본부에 즉시 보고해주시고, 실제 매장에 방문했을 경우 항의행동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사장이 받는 월급은 우리 조합원들의 피땀이고 눈물 값입니다.

강제전배 통합운영 직원 줄여 MBK 갖다주고, 안산점 팔아 그 돈까지 MBK 갖다주려는 경영진을 가만두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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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0/05/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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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직원과 협력직원, 입점업체 다죽이는 안산점 폐점 즉각 중단하라

노동조합과 안산지회 조합원들은 오늘(29일) 오전 안산점 앞에서 폐점 중단 결의대회를 열고 MBK 규탄투쟁의 시작을 힘차게 선포했습니다.

직원과 입점업체 다죽이는 안산점 폐점과 재건축 중단 촉구 결의대회에는 안산지회 조합원 20여명과 경기본부 간부, 중앙간부들이 함께 했습니다.

김규순 지회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래 누가 이기나 해보자” “안산점을 건드린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하겠다”라는 결심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 투쟁사를 한 김규순 지회장은 “10년, 20년 이상 일하며 안산점을 키워온 직원들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열심히 일한 대가가 이것이냐”며 직영직원과 협력직원, 입점업체까지 수백명의 노동자는 안중에 없이 일방적으로 노동자 희생만 강요하는 MBK와 경영진을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쓰다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라며 경영진에게 성의와 진정성을 갖고 모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하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심을 밝혔습니다.

 

 

최철한 노동조합 정책국장은 현재 홈플러스 경영부진의 책임은 전적으로 경영진과 MBK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MBK가 지금까지 2조원이 넘는 건물을 팔아치운 탓에 매장은 월세(임대료) 내느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영업수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 돈을 부채상환과 배당금(1조 2천억 이상)으로 몽땅 가져가 홈플러스를 빈껍데기로 만들었습니다.

홈플러스 경영위기는 투기자본 MBK의 배당금 퍼주기 때문입니다.

2017-19년까지 3년간 당기순이익은 7,332억이었으나 배당금은 1조 2,130억원이나 퍼갔습니다. 당기순이익의 165%를 배당금으로 가져갔습니다. 2017년 코스피 상장 기업의 평균 배당성향이 24.2%인 것에 비하면 7배나 많은 돈을 배당금으로 가져갔습니다.

안산점 폐점은 MBK의 마트사업 포기 증거입니다.

마트사업이 아니라 땅 팔고 주상복합 지어 부동산장사로 돈 벌겠다는 선언입니다.

그 돈은 다 어디로 갑니까? MBK 배속으로, 투자자들 배당금으로 다 퍼주겠다는 겁니다. 직원들과 점주들이야 죽든말든 매장 팔아 지 배만 불리면 됩니다.

강 건너의 불이 아니라 우리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습니다.

너와 내가 없이 힘모아 똘똘 뭉쳐 본때를 보여줍시다.

우리 힘으로 서로를 지킵시다. 투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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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0/05/3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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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쁘고 위험한 매각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우리 모두 예감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인수 이후 현장인력 수천명이 감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보안업체 등 외주업체 1,800여명을 계약해지했습니다. 알짜배기 매장과 부동산을 팔아넘기며 차입금을 회수하고 배당금 잔치로 잇속을 채웠습니다.

남은 것은 매각입니다. MBK와 홈플러스는 지금 이 시각에도 매각용 구조조정을 야금야금 실행하고 있습니다. 2만 노동자의 고용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국회의원이 생긴다면 우리 힘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우리는 노동조합을 만들고 나서 비로소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정규직의 설움과 차별을 하나씩 걷어내고 현장의 주인, 세상의 주인으로 조금씩 올라섰습니다.

우리 힘은 정치적 힘을 가질 때 더 커집니다.

우리에게 마트노동자 국회의원이 한 명 있다면, 김기완 위원장이 국회로 간다면 어떨까 상상해 봅시다.

기업사냥꾼 MBK회장을 청문회에 불러세워 호통을 치고, 경영진을 앉혀다 정신차리게 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 손잡이 설치해 좀 더 편히 일할 수 있고 의무휴업일을 늘려 황금같은 일요일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18일까지 전부 다 선거인단으로 가입해 우리 손으로 마트노동자 국회의원 만듭시다

민중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으로 2만명이 가입하면 우리 노조도 국회의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뀐 선거제도가 우리에게 천금같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우리 힘이 더 커질 절호의 기회입니다.

선거인단 모집마감인 2월 18일까지 모조리 가입합시다. 나부터 가입하고 가족과 지인까지 모조리 가입시킵시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힘 센 무기를 가질 수 있는 길, 바로 마트노동자 김기완을 국회로 보내는 것입니다. 나부터 가족, 지인까지 지금 바로 가입합시다.

가입방법 : 지회간부에게 설명을 듣고 가입, 또는 네이버에서 민중공천제를 검색한 후 들어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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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02/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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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의 기업사냥과 자본약탈을 규제하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 마련을 위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동조합은 14일(월) 마트노조 회의실에서 ‘홈플러스 사례로 보는 먹튀 사모펀드 형태의 문제점’이라는 토론회를 열고 사모펀드 규제장치 마련을 위한 초석을 놓았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치권과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김철민(안산 상록을), 이동주(비례대표) 의원,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김성혁 정책연구원장,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과 주재현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했고, 시민사회 전문가들인 이동기 사무금융노조 금융정책위원장, 이동구 참여연대 변호사, 장석우 금속노조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풍성하고 알찬 토론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김철민 의원, “안산점 조례개정으로 부동산투기 계획 막아

토론회 공동주최자인 민주당 김철민 의원과 이동주 의원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안산점이 있는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홈플러스가 안산에 들어와 20년간 돈을 많이 벌었는데 안산시민을 위해 쓴 것은 없다”며 “이번에 또 안산점을 매각해 일부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이익만 남기려 하는데 그건 안된다”고 MBK에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MBK와 홈플러스는 자기 이익만 챙기고 튀는 전형적인 먹튀”라며 “이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힘으로 주상복합건물의 용적률을 1,100%에서 400%로 낮추는 조례를 개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조례개정안이 18일 안산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부동산투기로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챙기려는 안산점 폐점매각 계획은 사실상 물거품이 됩니다.

이동주 의원, “유통자본 무책임한 행태, 국정감사에서 살펴볼 것

소상공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초선, 비례대표) 또한 “사모펀드 문제는 단순히 유통 산업에만 적용되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곳곳에 외국 자본이 들어와 산업을 육성한다고 하지만 알짜배기만 빼먹고 노동자들과 지역 경제는 전혀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박한 자본주의의 민낯”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덧붙여 “ MBK의 홈플러스 폐점매각은 전국매출상위권의 알짜매장을 폐점매각한다는 점에서 자본 논리상으로도 맞지 않는다”며 “부동산투기로 투자금을 회수해 이윤을 챙기고 노동자와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사모펀드의 먹튀행위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산점 폐점과 부동산투기를 막을 방법부터 찾고 있다”며 “폐점 등 유통자본의 무책임한 행태를 국정감사에서 심도있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홈플러스 계기로 사모펀드 규제방안 만들어야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부동산 때문에 인수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며 “실제로 지난 5년 동안 MBK는 투자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은 팔고 이윤만 가져갔고 투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홈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에 대한 사회적 규제방안을 이번에 꼭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 MBK를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 “투기자본 MBK 민낯을 폭로하고 끝까지 싸울 것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수익보다 많은 배당금이 빠져나가고 노동자 수천명이 사라지고 비용절감을 위해 노동강도는 세지고 주요자산은 소리소문없이 팔려나갔다”며 “이제는 최고수준 매장인 안산점까지 폐점하려 한다.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키웠습니다.

그러면서 “MBK 김병주회장은 국내부자 12위가 되었지만 그의 행태는 저급한 땅투기꾼에 불과하다”고 규탄하며 “MBK의 민낯을 폭로하고 저급한 투기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 사모펀드 규제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노동자 보호, 자산약탈 방지 위한 규제 신설

– 2019년 미국에서 발의된 약탈금지법토의

노동조합 참여/동의 보장한 단체협약도 중요

 

토론회에서는 먼저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김 원장은 발제에서 “MBK는 홈플러스 대부분의 수익을 차입금 상환과 배당금으로 가져간 반면 1조원 투자약속은 지키지 않았다. 이로 인해 홈플러스는 장기발전 투자기금이 고갈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MBK는 차입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 부동산 매각과 폐점에 올인하고 인건비 절약을 위해 직영직원 4,357명, 간접고용 5,050명 등 총 9천4백여명의 인력을 감축했다”고 밝히고 “이제는 흑자매장조차 부동산개발용으로 폐점매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두 번째 발제에서 “MBK7.2조원짜리 홈플러스를 2.2조만 내고 5조원을 빌리는 LBO(차입매수) 방식으로 인수했다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이 나던 기업이 잘못된 인수방식으로 거덜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멀쩡한 기업도 LBO방식으로 인수되면 거덜날 수밖에 없다. LBO방식 인수와 부동산투기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 3년간의 홈플러스 투자금은 2천억원대로 경쟁사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며 “MBK가 1조원 투자약속을 지키면 홈플러스 위기는 해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자들은 사모펀드의 기업사냥을 규제하기 위해 약탈금지법을 제정하고 노사가 맺는 단체협약으로 이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기업 매각 과정에서 대량해고·기술유출 같은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된 만큼, 입법을 통해 자본의 ‘먹튀’를 막자는 것입니다.

이동구 변호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2019년 미국에서 발의된 약탈금지법을 소개했습니다.

법안에는 사모펀드가 기업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를 제한하고, 사모펀드 소유 회사가 인수로 발생한 이자비용을 무한 부담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장석우 변호사(금속노조 법률원)는 대우버스 사례를 통해 노조의 힘으로 자본의 먹튀를 제어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대우버스가 국내공장 폐쇄 후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려던 계획에 대해 법원이 금지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장이전시 노사가 사전에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단체협약에 명시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단체협약을 통해 노동조합의 참여권과 동의권을 확보하는 것도 사모펀드의 먹튀를 막는 방안 가운데 하나라는 주장입니다.

이동기 사무금융노조 금융정책위원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노동자 보호와 자산약탈 방지를 제도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사모펀드 참여를 제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적연금이 MBK와 같이 사회적 책임을 무시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사모펀드 규제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사모펀드의 약탈과 기업사냥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며 “더 늦기 전에 정부와 국회와 노동계,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규제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노조는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사모펀드 규제법안 마련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MBK의 부동산투기계획을 저지하고 홈플러스와 우리의 소중한 일터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으로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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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09/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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