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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나라. 가장 전쟁을 많이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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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나라. 가장 전쟁을 많이 일으키고...

익명 (미확인) | 화, 2017/09/26- 01:17
미국이란 나라. 가장 전쟁을 많이 일으키고 무기 팔아먹은 나라. 우리나라에 주둔하여 전시작전권도 가져가고 안돌려주는 나라. 기업 투자하라고 무기 사라고 사드 배치하라고 명령하는 나라. 식민지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좋다는 호갱님들의 나라 우리나라. ≪ 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을 치른 나라, 미국-1 ≫ 미국은 인류 역사상 가장 호전적(好戰的)인 국가다. 미국처럼 전쟁을 많이 해본 나라도 없고, 좋아하는 나라도 없으며, 잘하는 나라도 없다. 전쟁을 통해 나라를 세웠고,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했으며, 전쟁을 통해 초강대국이 되었고, 전쟁을 통해 세계 패권을 유지해 왔다. 첫째, 미국은 1776년 독립 선언 이후 2016년 현재까지 240년 가운데 무려 219년 동안 전쟁을 치렀다. 전쟁을 치르지 않은 해는 8.8%인 21년밖에 되지 않는다. 둘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2016년 현재까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지역에서 약 250개의 전쟁이 발발했는데, 이 가운데 200개 이상의 전쟁이 미국에 의해서 일어났다. 참고로 20세기에만 약 1억9000만 명이 전쟁으로 죽었다. 셋째, 미국은 2016년 세계 각지에 약 1000곳의 군사 기지를 운영하며, 150개 이상의 국가에 15만 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시켜 놓고 있다. 일본에 5만2000명, 한국에 2만5000명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8만 명 이상, 독일에 3만7000명, 이탈리아에 1만2000명 등 유럽에 6만 명 이상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 멕시코 : 원주민 학살의 역사 > 멕시코와의 전쟁을 전후로 미국 영토가 크게 확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인디언'이라 불리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수백만 명 이상 죽었다. 백인들의 입장에서는 자랑스러운 '개척'일지라도 원주민들에겐 참담하고 끔찍한 학살이었다. 역사는 대개 승자가 쓰기 마련이며 패자의 기록보다는 승자의 기록이 퍼지고 오래 가기 마련이다. 우리가 미국의 '서부 개척'이라는 승자의 용어를 쓰려면, 일본의 '한반도 진출'이라는 승자의 용어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분노하며 '한반도 침략'이라는 패자의 입장을 주장하려면, 미국의 잔인함을 비판하며 '원주민 학살'이라는 패자의 처지도 고려해야 하지 않겠는가. < 스페인 : 선민의식과 조선에 대한 배신 >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에서 1895년 독립 전쟁이 일어났다. 미국 정부는 쿠바에 투자한 미국인들의 보호를 명목으로 1898년 쿠바에 해군 함정을 보냈다. 곧 이 함정이 원인 불명의 폭발로 침몰되자 미국은 스페인에 전쟁을 선포하고 이겼다. 전리품으로 거의 모든 스페인 식민지를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지도자들이 내세운 게 선민의식이었다.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백인종이 기독교 문화와 그를 기반으로 발전된 서양 문명을 전 세계에 전파함으로써 미개한 유색인종들을 개화시키는 것이 도리요, 의무라고까지 주장했다. 참고로, 1898년 쿠바에 정박 중이던 미국 함정의 폭발은 무려 73년이 흐른 1971년에야 스페인군의 기뢰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일러실의 사고에 의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미국은 스페인과의 전쟁을 통해 영토를 해외로 확장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1905년 태프트-가쓰라 비밀 협정을 맺었다. 태프트 미군 장관이 식민지 필리핀 시찰에 앞서 일본의 가쓰라 총리를 만났다.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통치를 양해하고 미국은 일본의 조선 지배를 용인한다고 합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본이 1905년 조선의 외교권을 빼앗는 을사늑약을 맺자, 서양 국가들 가운데 가장 먼저 1882년 조선과 수호통상조약을 맺었던 미국은 가장 먼저 조선을 떠났다. < 일본 : 고립주의와 중립주의에서 국제주의로 > 1935년 히틀러의 독일은 군비 증강에 착수하고 주변국들을 위협하는 한편,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는 동원령을 내리고 에티오피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국은 중립법을 제정했다. 전쟁에 개입하지 않고 중립을 지킬 뿐만 아니라 교전국에 대한 융자와 전쟁 물자의 판매까지 금지한다는 내용이었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이에 맞서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1940년 곤경에 처한 영국이 협력을 요청하자 미국은 중립법을 피하고 무기 대여법을 통해 영국에 무기를 공급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1941년 일본이 하와이를 공격하자 미국도 본격적으로 전쟁에 뛰어들며 핵무기 개발에 착수했다. 1945년 7월 인류 최초로 핵무기 개발에 성공해 8월 일본에 터뜨림으로써 전쟁을 끝냈다. 핵무기에 따른 조선인들의 피해도 매우 크고 끔찍했다. 일본에 있던 조선인들 약 7만 명이 방사능에 노출되고 4만 명이 폭사했던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등장하면서 미국의 외교 정책은 세계 패권을 추구하는 국제주의로 바뀌었다. 유럽 열강들이 두 차례 대규모 전쟁으로 국고를 탕진하며 쇠퇴하는 터에, 세계 제1의 국가로 솟아오른 미국이 소극적 고립, 중립주의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국제문제에 개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 소련 : 공산주의에 대한 봉쇄와 저지 > 제2차 세계 대전 직후부터 미국이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제1이 되었는데 곧 미국에 맞서는 나라가 나타났다. 자본주의 멸망을 추구하며 세계 제2위로 오른 사회주의 소련이었다. 미국은 한반도가 그리스나 터키보다 전략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여겨, 1947년 초부터 한반도의 공산화를 방지하며 물러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1947년 9월 미소 공동위원회 회의를 일방적으로 결렬시키고, 10월 한반도 문제를 미국 외교의 뒷마당이랄 수 있는 유엔에 떠넘겼다. 그리고 1948년 남한 단독 정부 수립을 이끌었다. 국제 관계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다. 영원한 것은 오직 '국가 이익'이다.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소련과 손잡고 독일과 일본에 맞서 싸웠지만, 전쟁이 끝난 뒤엔 연합국이던 소련을 견제하고 봉쇄하기 위해 적국이었던 독일과 일본까지 우방으로 만들었다. 1947년부터 안으로는 국가안보위원회 (NSC), 중앙정보국 (CIA), 그리고 합동참모본부 등을 만들고 밖으로는 미주기구 (OAS),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등의 창설을 주도하며 소련과의 냉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 한반도 : 60여 년 지나도 끝나지 않는 전쟁 > 1950년 6월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자 트루먼은 유엔 안보리를 소집했다. 그리고 남한이나 대만이 공산화하면 "태평양 지역에서 미군이 합법적이고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데 직접적 위협이 될 것"이란 성명을 발표하고, 긴급 상황이라며 의회의 동의 없이 병력을 보냈다. 미군 주도의 유엔군이 1950년 9월 인천에 상륙해 서울을 되찾고 북쪽으로 진격했지만 10월 중국군이 참전함으로써 1951년 1월 후퇴했다. 1년간의 격전 끝에 1951년 7월부터 휴전 협상이 시작되었다. 2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1953년 7월 휴전‧정전 협정이 맺어졌다. 그로부터 63년이 흐른 2016년 8월까지 전쟁을 쉬거나(휴전) 멈추고 있는(정전) 상태에서 완전히 끝내거나(종전) 평화 협정을 맺지 못하고 있다. '호전적'인 북한은 줄기차게 종전-평화 협정을 요구하지만, 자유와 평화를 사랑한다는 미국과 남한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 베트남 : 제2의 한국 전쟁 >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 대한 베트남의 독립 전쟁인 제1차 베트남 전쟁은 1946년 시작되어 1954년 프랑스의 패배로 끝났다. 베트남을 남북으로 분할하되 2년 안에 선거를 통해 통일 국가가 되도록 한다는 내용의 제네바 협정이 맺어졌다. 미국은 이에 반대하고 남베트남에 경제 및 군사 지원을 시작했다. 선거가 실시되면 프랑스의 식민통치에 맞서 독립을 추구해온 호치민의 북베트남이 압도적으로 이길 게 뻔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군사 개입을 확대하면서 북베트남 통킹만에 함정을 보내 정찰 활동을 펼쳤다. 미국 함정이 공격당하는 이른바 통킹만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은 이를 빌미로 1965년부터 북베트남을 폭격하면서 본격적인 침략 전쟁을 벌였다. 제2차 베트남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통킹만 사건은 일어난 지 7년이 지난 1971년 조작으로 밝혀졌다. 1898년 미국이 스페인에 전쟁을 선포한 빌미로 삼았던 미국 함정의 폭발이 73년이 흐른 1971년에야 보일러실의 사고에 의한 것이라고 밝혀진 것과 비슷하다. 베트남 전쟁은 이렇게 파렴치한 침략 전쟁이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격렬한 반대와 저항을 받았던 범죄행위이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이 유일하게 패배한 굴욕적인 전쟁이기도 했다. 이토록 파렴치한 침략 전쟁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든 나라가 남한이었다. 처음엔 미국에 간청하다시피 해서 파병했다.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박정희가 미국의 신임과 지지를 받으면서, 미국의 지원에 의한 경제 성장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였다. < 이라크 : 일방주의 그리고 선제공격 > 미국은 2003년 유엔의 반대와 많은 나라들의 비판을 받으며 이라크 자유 작전이라는 미명 아래 이라크를 침공했다. 네 가지 이유를 내세웠다. 첫째, 이라크가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한다는 것이었다. 거짓말이었다. 그리고 미국처럼 핵무기와 미사일을 비롯한 대량 살상 무기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많이 배치해 놓고 있는 나라는 없다. 둘째, 이라크가 9.11테러를 지원했다는 것이다. 거짓말이었다. 그리고 9.11 이전까지 미국만큼 테러를 많이 지원했던 나라는 없다. 셋째, 이라크가 독재를 실시하고 인권 탄압을 한다는 것이었다. 맞다. 그러나 독재와 인권 탄압에서 이라크 못지않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파키스탄 등에는 무기도 팔고 경제 지원도 했다. 그리고 미국처럼 독재 정권을 많이 지원한 나라는 없다. 세계 곳곳에서 독재 정권에 대항해 일어난 수십 개의 민주화 운동이 미국의 도움에 의해 반공의 이름으로 무참히 짓밟혔다. 넷째, 이라크가 유엔 결의안을 무시한다는 것이었다. 맞다. 그러나 유엔 역사상 미국만큼 유엔 결의안을 지키지 않은 나라는 없다. 국제 관계에서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유엔을 무시하고 단독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대외 정책에 공개적으로 밝힌 나라 역시 미국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미국이 사담 후세인을 몰아내고 이라크를 점령해 군사 정권을 세우려는 진짜 속셈은 반미 정권을 제거하고 석유 자원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데 있었다. 그렇게 파렴치한 침략 전쟁에 남한은 한미 동맹을 앞세우며 베트남전에 이어 또다시 병력을 보냈다. < 새로운 냉전의 시작 : 중국에 대한 견제와 봉쇄 >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끝나자 미국은 중국을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국가로 간주하고 중국을 견제하며 봉쇄해왔다. '냉전'의 정의와 개념에 따라 동의하지 않는 학자들이 많겠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새로운 냉전이 시작된 것이다. 1970년대 말 개혁 개방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10% 안팎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속도로 떠오르는 중국에 대해 미국은 중국 위협론을 제기하며 일본과의 군사 동맹을 강화해왔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1996년 일본과 안보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1997년엔 일본과의 방위 협력 지침을 개정했다. 2015년 새로운 미-일 방위협력 지침을 만들고, 북한의 위협을 빌미로 일본과 남한을 끌어들여 이른바 한-미-일 삼각공조를 강화하는 것도 중국 견제용이다. 2016년 남한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겠다는 것 역시 중국 때문이다. 미국이 60여 년이 넘도록 한국 전쟁을 끝내지 않고 북한과의 평화 협정을 거부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종전 협정이나 평화 협정을 맺으면 주한 미군을 계속 유지할 명분이 약해지거나 사라지고, 주한 미군을 철수하면 중국을 견제하고 봉쇄하는 데 구멍이 뚫리기 때문이다. *이 글은 기사의 내용을 일부 생략하여 간추린 것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성주촛불 직원을 모집합니다. #무급 #무숙식 #무보험 #무노조 노동청, 인권위, 권익위 등에 신고하면 짤립니다.

월, 2017/07/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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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배치 결사반대(#55) http://blog.jinbo.net/CINA/4542

월, 2017/07/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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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잘 가고 있는가? 대다수의 주인-우리 들은 그래도 잘 가고 있다고 동의하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꿈꾸는 세상으로 갈 길은 멀다. 어차피 100%는 없다. 마음은 시원하지 않지만 그나마 이정도의 현실로 위로하기로 하자. 그런데 여당은 아직은 야당시절의 옷을 벗어 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저들이 여당일 때의 모습을 보아야 할 듯... 이 들 또한 민심을 읽지 못하면 도태되어야 할 세력일 뿐이다. 지금은 과감하게 민심의 파도를 타야 할 때다. 그렇다면 우리의 조급함은 어디서 오는가? 그동안 우리의 상식과 정의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목마름 이었겠지.... 당당한데 무엇을 겁내는가? 어차피 민중이 주인이 되느냐 노예로 사느냐는 어차피 각자 선택에 달려있다. 상식은 그저 상식일 뿐이다. 심오한 思惟의 결과물이 아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 모두를 편안하게 한다면 그길로 가야되지 않을까. 근래 돌아가는 기득권의 행태를 보면서 우리가 깨어있어야 할 이유를 더욱더 발견한다. 기득권은 생각이상으로 악착같다. 아니 그들은 염치를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애써 외면한다. 그럴수록 우리도 더 악착같이 깨어 있어야한다. 우리의 권리와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우리 서로 게으르지 말자. 우리는 우리다!
월, 2017/07/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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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성일반노조의 집회방해를 위해 설치한 삼성SDI 울산공장 대나무장벽이 1년이 넘도록 아직도 무기고 쪽문에 삼성자본의 어리석음을 증거하듯이 유령처럼 서 있다. 대나무장벽 따위로 삼성일반노조의 집회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은 시대의 대세다, 민주노조 건설하여 당당한 삼성노동자로 인간답게 살아보자, 투쟁! 7/19~21 삼성SDI 기흥본사,천안,울산사업장 삼성재벌 규탄집회! 6/28 시신으로 발견된 삼성SDI천안공장 故 김주현씨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현씨의 죽음은 개인 가정사가 아니다! 구조조정에 의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다 삼성SDI는 故 김주현씨의 죽음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유가족에 따르면 6/24 김주현씨가 가출하던 날 그는 퇴근 후 아내에게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바람을 쐬고 오겠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되고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튿날 김 씨의 가족은 경찰에 가출신고를 했고 가출신고 사흘 후 6/28 회사와 약 2km 떨어진 한 공구상가 주차장에서 회사 동료들에 의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19 일요신문)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은 7/19-21까지 삼성SDI 천안공장 자살노동자 故 김주현씨의 억울한 죽음을 삼성SDI 기흥본사, 천안공장, 울산공장노동자들과 추모하며 삼성재벌과 삼성SDI의 살인적인 구조조정의 실태를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재벌과 삼성SDI의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 경영을 박살내고 삼성SDI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건설을 위한 순회투쟁을 노건추 조합원들과 삼성SDI울산공장 백혈병사망노동자 박진혁님의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하며 아버님 박형집씨와 한여름 무더위를 뚫고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삼선전자반도체 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SDI 사내기업 백혈병 사망노동자 박진혁은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SDI 울산공장 KP&G사내기업 사망노동자 故 박진혁님은 28세에 백혈병으로 사망하였다. 아버님 박형집님은 외아들 박진혁씨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과 아들의 명예를 위해 7년째 삼성SDI와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다. 백혈병피해노동자 박진혁씨의 아버님 박형집씨는 지금 만성신부전증으로 이틀에 한번 씩 투석을 하며 본인 역시 위태로운 삶 속에서 삼성SDI백혈병 산업재해 투쟁을 하고 계신다. 삼성재벌 무노조경영 하에 삼성백혈병과 삼성구조조정은 기업살인이다 동료의 죽음도 모르는 삼성SDI노동자! 김주현씨의 자살을 개인가정사로 매도하는 잔인한 삼성재벌! 삼성SDI천안공장 자살노동자 김주현씨의 죽음을 근거없이 회사와 무관한 개인가정사로 단순자살로 매도하는 행위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반인륜적인 만행임을 규탄하였다. 더구나 살아 있는 유족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근거없는 말을 유포하지 말라 성토하며 삼성SDI는 故 김주현씨의 죽음을 유족을 위해 산업재해로 인정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하였다. 삼성재벌은 악랄한 구조조정으로 삼성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 삼성중공업 자살노동자 4명, 삼성그룹감사 중에 2명 농약음독 자살시도! 삼성자본의 악랄한 구조조정 차원의 희망퇴직 강요와 강제사직종용 등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범죄자 취급 인격모독 등 비인간적인 구조조정의 실태를 폭로 규탄하며 삼성SDI전영현사장은 故 김주현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원칙과 기준없는 구조조정 차원의 성과급제도를 폐지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삼성SDI에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김성환위원장은 집회발언에서, 삼성SDI에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故김주현씨 자살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등 전사적으로 김주현씨의 죽음을 추모하고 노동조합 차원에서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대책을 세웠을 것이라며, 지금의 삼성무노조 경영 하에서는 故김주현씨의 죽음에 대해 회사와 무관한 자실임을 증명하려는 듯이 삼성SDI와 어용조직 노사협의회는 근거없는 말로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하고 욕되게 하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삼성이재용을 무기징역으로! 삼성경영 악의 축, 삼성족벌 세습경영 끝장내자! 삼성재벌이 만든 어용조직 노사협의회 끝장내고 노동조합 건설하자! 삼성자본의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미행 감시 납치 감금 도감청 핸드폰 불법복제 위치추적 인권유린 사생활 침해 등 반사회적 범죄만행 노동자 탄압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해체하고 삼성족벌 박살내자! 삼성SDI 최영주 납치범들이 아직도 범죄조직 삼성SDI 울산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삼성족벌 이재용은 삼성재벌 무노조 범죄조직 지역협의회 공개해산하고 사죄하라! 삼성SDI노동자납치범 권혁민차장과 김재윤책임을 처벌하고 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SDI 울산공장노동자 최영주씨 납치에 가담하여 감금 협박한 격리조 권혁민차장, 설득조 김재윤책임 등 납치범들이 범죄조직 삼성SDI에 2017년 현재 아직도 근무하고 있다 삼성일반노조 가입하여 자랑스런 삼성SDI노동조합건설하자! 노동조합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인간답게 살아 보자! 삼성일반노조의 역사는 삼성족벌 무노조 노동자탄압에 맞선 투쟁의 역사!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집회발언을 통해 지난 6/29 삼성일반노조가 노동 3권을 행사하는 적법한 노동조합이라는 대법원 승소판결을 받았다며, 삼성일반노조의 역사는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의 역사임을 말하며 삼성재벌의 삼성일반노조 말살 탄압사실을 구체적으로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삼성투쟁을 하였다! 지난 21년동안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미행 감시 도감청 위치추적, 삼성자본에 의한 해고 구속 등 수 많은 고소로 인신구속과 인권유린 탄압을 받았음에도 삼성자본에 굴복하지 않고 2017년 지금까지 21년동안 삼성일반노조를 지키며 삼성자본의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에 맞서 싸우면서 부끄럽지 않고 올곧게 거침없이 투쟁하고 있다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월, 2017/07/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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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7/2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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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평화/통일/국제/사드

화, 2017/07/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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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만평/사진

화, 2017/07/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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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평화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대표들이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했군요


“위대한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무기장사꾼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따라 사드 배치에 찬성했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최근 방한한 사드배치철회 미국평화시민대표단은 25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토로했다.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선정된 바 있는 메데아 벤자민 여성 평화단체 ‘코드 핑크’ 창립자는 회견에서 “동북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악화시키는 사드를 반대한다”면서, “이미 과하게 부풀려진 무기 생산에 더 많은 자원을 쏟아 붓는 트럼프 행정부의 파괴적인 군사정책 일환이 사드다”고 비판했다.이어 지난 미
화, 2017/07/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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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알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근사하고 위대한지..... 오늘의 기득권들도 이전에는 단지 민중속의 하나였다. 그러나 어찌어찌 세상을 쥐락펴락 하는 위치에 서있네? 그들은 눈치 보던 과거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겠지. 당하면서 피눈물 나게 어떻게 얻은 성과물인데. 묻고 싶다. 그대의 성과물이 오롯이 그대의 것이였냐고...... 그대의 오늘에는 그대와 함께했던 우리가 없었느냐고.... 요즈음도 어줍잖은 논리와 말을 가지고 떠드는 무리를 보면서 분노를 넘어서 허탈하기까지 하다. 소위 그대들이 우리사회 주류인양 하는 기득권층인 것이. 강제되기 전에 그대들 잘 가라. 우리는 우리다. 상시적인 촛불이 꺼져서는 안 될 이유가 아닐까. 그래도 우리 새끼와 더불어 살아야 할 이 땅이기 때문에....
화, 2017/07/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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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목) 밤 8시 촛불토론회 [평나광] “ 한반도 사드배치철회 성주촛불 지속가능한 방안 모색을 위한 촛불토론회” - 모든 촛불님 누구나 참가하는 토론회입니다. - 촛불발언 3분 이내로 하고 다수가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합시다. - 촛불 강화, 유지 방안에 대한 촛불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으고자 합니다. - 같은 생각은 묶고, 다른 생각은 다름을 확인하고 존중합니다. - 많은 분들 토론에 참여부탁드립니다.
화, 2017/07/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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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덕택에 민주당이호사를 누리고있다. 마치지들잘해 정권잡은것처럼 간이 부어가고있다 아들면회가고 해외여행가고 한국당에서 꾸어오고 간이배밖으로 나오겠다
화, 2017/07/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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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평화/통일/국제/사드

수, 2017/07/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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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만평/사진

수, 2017/07/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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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중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의 투쟁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투쟁의 중심은 성주가 아니고 소성리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연대단체들의 집중, 사람의 집중, 관심의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하나의 전제 위에서만 성립 가능합니다. 그것은 ‘중심은 하나다.’거나 ‘중심은 하나여야 한다.’는 전제입니다. 어느 한 곳을 지정해서 중심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전제위에서만 가능합니다. “중심은 하나인가?” 또는 “중심이 하나이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항상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래전부터 중심은 하나일 수 없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시간적 관점으로 본다면 이것이 바로 근대성과 현대성 사이의 생각 차이이기도 합니다. . 사회적 운동, 정치, 그리고 많은 문화적인 것들이 여러 영역에서 중심이 하나라는 생각위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흐름들은 반드시 하나의 중심을 향해 권력화되는 것을 수반했습니다. 권력화란 다른 의미가 아니라 하나로 모인 힘, 하나의 중심으로 연결된 수많은 사회적 관계들과 사건들이 그것의 원인과 결과를 하나로 통일시켜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사건에도 다양한 원인과 결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비효과란 바로 여러 영역에서의 나비의 날개 짓, 즉 사건의 여러 원인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쉽게 다양성에 대해 긍정하며 살아갑니다. 이렇듯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중심이 하나라는 생각은 또한 버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일화 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성이 이용되는 것일 뿐입니다. 획일화보다 훨씬 교활해진 단일화의 논리일 뿐입니다. 이를 철학적으로는 ‘일자화’된다고 합니다. 다양성을 긍정해야 한다는 것은 중심이 여러 개일 수 있다는 의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투쟁의 영역에서도 당연히 그러해야 합니다. 투쟁의 중심은 여러 개일 수 있으며 여러 개여야 합니다. 확장해서 본다면 민주주의란 것도 하나의 중심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다양한 중심을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 “투쟁의 중심은 여러 개여야 한다.” 많은 이들은 중심이 많아지면 약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합니다. 즉 분산되는 것에 따른 불안입니다. 하지만 그런 불안은 집중되어 함몰되는 경우에도 사라지는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투쟁에서 오히려 많은 함몰을 보아왔습니다. 지금 당장 싸우고 있으므로 만족하고 그것의 힘이 소멸되어 감을 애써 부정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한 부정, 사물의 변화에 대한 부인을 통해 불안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심리가 작동됩니다. 현재 ‘일자화’되는 사드투쟁의 위험함은 사드투쟁이 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사회의 많은 다양한 목소리들과 삶, 생활들을 획일화된 사드투쟁으로 흡수하거나 단순화 해버린다는 점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런 담론과 투쟁들을 통해 형성된 사회들 또한 그렇게 되어버렸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삶과 생활들이 단순화되고 관계들이 하나의 중심으로 일원화됩니다. 많은 혁명의 결과가 ‘전체주의’로 귀결되었던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드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 것, 사드가 성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이렇듯 하나의 중심으로 모이며 투쟁을 획일화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각 지역이라는 공간적 영역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조건과 환경들을 통해 바로 자신의 삶의 문제로, 생활의 문제로 사드문제를 받아들이고 풀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얼마 전 몇몇 친구들과 함께 평택을 방문했었습니다. 평택 또한 탄저균과 사드문제를 가지고 대책위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드투쟁 초기에 개인적으로 부산에 가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부산지역 또한 탄저균 등 생화학 무기 실험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만 그중 현상적으로 분명해 보이는 것은 사드배치를 통해 동북아의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진영이 형성되고 그것들 간 긴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대립과 긴장의 지속은 당겨진 활시위와 같아서 자칫 잘못하여 손을 놓아버리면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형성합니다.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의 경우처럼 국경지역에서 형성된 불안과 긴장은 3대 2라는 축구의 결과를 통해 전쟁으로 발화되는 경우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예들은 전쟁에서 흔히 있습니다. . 강력한 모든 전쟁무기가 거의 평택으로 들어옵니다. 평택의 경우 이런 긴장의 강화와 고착은 전술핵을 포함한 강력한 전쟁무기들이 평택기지라는 자신들의 삶과 관련된 역역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부산 또한 더욱 빈번한 생화학무기 실험이 행해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고의 가능성 또한 확대될 것입니다. 휴전선 접경지역과 같은 공간적 영역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 사드를 통해 고착화될 안보위기 환경은 끊임없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것은 민주주의로 상징화된 광주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역의 다양한 삶이 있습니다. 이것들과 사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사드를 통해 일어나는 현상들이 자신들의 공간과 연결된 삶, 조건이나 환경과 이어진 생활에 어떻게 관여되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사드를 자신의 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 성주가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이 성주라는 의미는 나의 아픔을 너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서로의 문제임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마음을 우리가 이해하는 것, 부산지역에서 생겨나는 불안에 공감하는 것 등을 의미합니다. 아픔은 한 곳에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나만의 아픔을 이해해 달라는 것은 동정을 구걸하는 것이지 평등한 연대의 요구가 아닙니다. 내가 아프니 그 아픔을 알아달라는 요청은 동정심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정심은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타자의 문제를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사드를 통해 성주의 아픔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아픔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드를 자신의 삶과 연결된 사태로 받아들이고 투쟁을 해나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사드는 다양한 사건들, 삶과 연결되어 새로운 것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드의 평택-되기, 부산-되기, 부모-되기 등이 그것입니다. . 당연히 중심은 다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평택도 중심이고 제주도 중심이며 부산도 중심입니다. 아이를 군대에 보낸 부모들도 중심이고 자신도 모르게 경제적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임금노동자들 또한 중심입니다. 많은 중심이 만들어져야 하며 다양한 주체가 형성 되야 합니다. 이것이 사드철거투쟁의 확장을 의미하며 전국화되는 것입니다. 중심이 하나여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중심이 소성리여야 한다는 주장도 그렇습니다.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어야 하는 당연한 생각이 아닙니다. 이전의 사회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담론이며 보수성과도 관련됩니다. 이는 하나의 특정한 관점일 뿐이며 모든 사안을 하나의 줄기와 뿌리로 집중시켜내는 수목적구조의 권력화 된 담론일 뿐입니다. . 성주투쟁이 다르다 함은 여러 영역에서 이런 것들을 감각적으로 유지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주투쟁이 가진 능력은 다른 감각속에서 다양성을 촉발시키고 추동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은 소성리에 모인 어느 투쟁단위도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지 않는 것들입니다. 우리 내부에서도 감각해 왔지만 충분하게 공유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감각의 문제는 분명하지 않기에 쉽게 다른 흐름들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 흐름들도 부정적인 흐름들과 만나면서 변해가기도 합니다. 투쟁이 진행되면서 여러 투쟁단위들이 성주로 모여들고, 그런 단위들의 ‘일자화’된 습성과 관성들이 뒤섞이면서 이런 다름의 감각들이 둔해지고 있음을 걱정합니다. 감각들을 긍정적 흐름을 향해 개방하는 것은 바로 다양한 접점들 속에서 자신을 연결시키고 그것을 통해 삶을 능력을 확장시키는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 투쟁의 힘이란 지금 현상적으로 보여주는 모양새가 아닙니다. 지금 거대해 보이지만 스러져가는 흐름을 가지는 투쟁이 있을 수도 있으며, 지금은 별 것이 없어 보이지만 폭발적으로 범람하는 투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 어려운 개념으로 ‘잠재성’의 문제입니다. 잠재성이란 다양한 사건들, 사물들과 연결될 수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사드가 평택의 미군기지와 연결되고, 부산의 탄저균과 연결될 수 있는, 또 다른 여러 개의 사건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잠재력’의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역을 향해 자신을 열어놔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중심의 가능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드퇴치 홈키파 원정대> 같은 구상은 바로 이런 일련의 고민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주로 미군기지 등을 중심으로 원정의 행로를 고민하는 것도 단순히 이것을 반미투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사드배치가 미군기지가 있는 지역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음으로 인해 그 지역의 주민투쟁과 결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지금 사드투쟁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처럼 투쟁의 ‘잠재력’을 어떻게 확장시키느냐의 문제입니다. 그것의 중심은 6주체도 아니고 소성리도 아니고 성주 또한 아닙니다. 아니 다양성, 다중심이 인정될 수 있다면 그들 모두 다 일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투쟁의 현상에 매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매몰이 지금까지 많은 투쟁의 고립과 획일화를 결과했습니다. ‘잠재력’의 확장은 언제 어느 사안과 연결되어 사건이 폭발될지 모르는 영역으로 자신을 개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 2017/07/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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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7/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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