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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망’, 동광기연 정리해고자 세상 떠나
인천 동광기연 정리해고 과정에서 결국 희생자가 발생했다.금속노조 인천지부는 동광기연 정리해고자 김 아무개(53) 씨가 부평에 있는 자기 집에서 목매 자살한 현장을 유족이 지난 9월 18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김 씨의 형이 ‘미안하다. 사망’이라는 유서와 같은 문자를 받은 뒤 급히 상경해 김 씨의 집에 경찰과 함께 들어가 김 씨를 발견했다. 김 씨의 유족은 18일 김 씨의 장례를 치르며 잠겼던 고인의 핸드폰을 어렵게 풀어 직장 동료에게 소식을 알렸다.김 아무개 씨는 동광기연에서 21년 동안 일하며 한국지엠 LOC(Log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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