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 중에 가장 인상적인 영화의 하나이지요. 호랑이가 한반도에 살아있다면 우리의 상상력도 배가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 리안 / 출연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 제작연도 2012년 ‘내 인생의 영화’라는 주제를 듣자마자 ‘아! <라이프 오브 파이>에 대해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영화는 나로 하여금 입체영상 공부에 뛰어들게 해준 <아바타>지만, 3D 입체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시키면서 치유에 ...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매우 심각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동식물은 사람처럼 환경을 자신에게 맞추어 바꿀 능력이 없으니까요. 오로지 자신을 환경에 맞추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진화적인 시간이 필요하지요. 기후변화가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기에 적응할 시간이 없는 것이지요.
연일 폭염주위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인명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벌써 전국에서 1200여 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6명이 사망했다. 이번 더위 때문에 피해가 속출하는 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나그네비둘기의 멸종에 관한 이야깁니다. 이것은 환경과 생물다양성의 문제일 뿐 아니라 동물권, 개체를 넘어 종으로서의 생존권 문제가 아닐까요.
1813년 가을 미국 켄터키. 조류 연구자이자 야생동물 세밀화가인 존 제임스 오두본은 하딘스버그의 집을 출발해 루이스빌로 가는 길이었다. 갑자기 사방이 어두컴컴해지기 시작했다. 오두본은 말 등에서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봤다. 북동쪽에서 거뭇거뭇한 점들이 빠른 속도로 몰려오고 있었다. 여행비둘기(passenger pigeon)였다. 새 떼는 수백, 수천, 수만 마리로 불어나더니 금세 하늘을 덮었다.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온통 비둘기였다. ‘대기는 말 그대로 비둘기로 가득 찼다. 한낮의 태양은 일식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자취를 감췄...
[한겨레 애니멀피플] 2010년대 들어 고래 연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건 잠수함이나 다이빙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바다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드론’과 살아있는 동물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크리터캠'이 고래에 대한 앎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애피 동영상 해설사가 처음 소개하는 동영상은 지구에서 가장 큰 생명체 대왕고래다.
대왕고래는 개체 수가 매우 적은 데다(1만 마리 이하), 관찰 기회도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몇 초의 찰나이기 때문에(다른 고래도 그렇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동물 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 5월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해양동물연구소가 포착한 드론 영상은 이 거대한 생명체의 신비로움에 더해 새로운 지식을 던져줬다.
[애니멀피플]동물 동영상 해설사 크릴 잡아먹으려면 170톤 거구 멈춰야 다시 출발하려면 에너지 소비 많아져 많이 잡아먹을 수 있을 때만 사냥한다
핫핑크돌핀스는 한국바다에 남은 제주남방큰돌고래들의 마지막 서식처,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인근에 해양생태배움터 '돌고래 도서관'을 열어 약 100여 마리 남아 있는 멸종위기 돌고래를 보호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해상풍력단지건설과 제주 해군기지, 신공항과 신항만 등 과도한 개발과 쓰레기 및 온갖 오염으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지금, 돌고래를 지키는 일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같이가치에서 응원&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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