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저번 주 목요일날 상영한 파란나비효과 영화,
안산 분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영화가 너무 좋았다,
엄청 울다 웃으며 보았다,
특히 많이 울었다는 반응이 인상적입니다,
세월호 아픔이 아직까지도 씻겨지지 않은 지역 특성이 그대로 묻어난 감상평이라 가슴이 찡합니다.
성주에서 오기로 했는데,
사드 들어오느라 못왔다며 모두들 아쉬워 하네요,
[편집자 주=2016년 7월 13일 국방부가 성주에 사드 배치를 결정한 이후 1년이 지났다. 김충환 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성주군민들이 벌인 투쟁을 매일 기록했다. 곧 출판을 앞둔’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 365일의 기록, 촛불일기’를 매주 금요일 <뉴스민>에 연재한다.] 2016년 7월 7일(목) 와병 중이신 90세 아버지 목욕을 시켜드렸다. “아버지 눈 꼭 감으세요!” “와?” “비눗물 들어가면 따가워요” “감았다” 머리를 문지르자, “시원타!
2016년 그 날 (104)
‘뱃노래’ 개사곡을 만들었다. 발언하러 나가서 ‘뱃노래’부터 부르기 시작했다. 갑자기 노래를 부르니 다들 놀란 표정이다. 주민들이 후렴을 따라 불렀다. 앵콜이 나와 ‘각설이타령’을 불렀다. 다들 즐거워했다. 이어 북미간의 필리핀 극비회동, K2 군공항 이전 상황에 대해 발언했다.
뱃노래(개사곡)
(후렴)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사드는 안 된다(성주가 평화다)
미국과 국방부가 사드배치 한다네. 성주 군민 촛불 들고 사드는 안 된다
성산포대 온다더니 초전으로 가뿟네. 초전 땅도 성주 땅이라 사드는 안 된다
도지사 김관용이 사드수용 하라네. 제정신이 아니구나! 헛소리 말아라.
국회의원 이완영이 우릴 보고 종북 좌파. 니 꼬라지 본께로 밥맛이 없구나!
서울엔 김제동이 성주에는 이재동. 두 재동이 힘 합하니 사드가 못 오네.
김천과 성주가 촛불 들고 싸우고 원불교가 합세하니 사드는 못 온다.
사드야 가거라. 미국으로 가거라. 사드가고 평화오니 성주가 평화다
jtbc에서 대통령 연설문을 최순실이 수정했다는 국정농단의 결정적인 보도를 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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