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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 성명

오늘 성주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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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 성명

오늘 성주주민들은...

익명 (미확인) | 목, 2017/09/07- 12:09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 성명 오늘 성주주민들은 그렇게도 원하지 않던 일을 겪게 되었다. 박근혜 정부 하의 지난 4월 26일 사드레이더가 들어가더니 오늘 9월 7일 4기의 사드발사대가 반입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하루 전에 알려주어 주민들을 설득하겠다고 했다. 설득은 있었다. 경찰의 경고방송을 통해 흘러나오는 일방적인 강요가 설득이라면 그렇다. 국민들이 촛불을 통해 ‘소통’을 이야기 했을 때 그것은 일방적 소통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다. 지금 어쩌면 문재인 정부는 미국과의 소통이 중요했을 것이다. 미국과 소통하고 자국민과 불통하는 전 정부의 모습을 오늘 다시 발견하였다. 분명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일반환경영향평가를 동일부지에서 하는 것은 불법이다. 오늘 문재인 정부는 불법을 통해 독재 권력의 초법적 ‘비상사태’를 감행하였다. 현재 청와대 안보라인은 친미주의자들이며 친 글로벌자본주의자들이다. 이들로 이루어진 정권을 유지하는 한 문재인 정부는 앞으로 계속 국민을 배신하게 될 것이다. 더하여 오늘 러시아가 싫어하는 사드포대를 마저 배치하고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중단을 요청하고 거절당하는 것을 보면 보좌진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자신도 현재의 상황을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특히 해외 순방 중에 자국민에게 해가되는 일을 하는 것은 박근혜 씨와 너무나 닮아 있다. 이것이 통치자의 심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트라우마로 남고 있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는 분명 안팎의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FTA가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해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결실을 맺더니 이제는 박근혜 정부에서 시작된 사드배치가 문재인 정부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국가란 이런 것인가? 성주의 주민들이 정부에, 국가에 희망을 가졌던 것은 부질없는 꿈이었던 것 같다. 이제 성주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겠다. 홍준표 찍었다고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마라. 문재인을 찍었던 사람들은 지금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제 성주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그 어떤 도움도 바라지 않을 것이고 희망도 가지지 않겠다. 2017년 9월 7일 4기의 사드발사대가 반입된 날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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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인정은 대세, 평화협정은 필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11…
토, 2017/08/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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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7/10/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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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는 북한이나 중국을 노린 것이 아니라 한국을 노렸던 것 같다. 한국은 월가의 영향에서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토, 2017/07/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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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CARE? 성주경찰서 앞에 개사료와 경찰CARE 팀이 등장했습니다.
월, 2017/09/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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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 날 ( 87) 비가 내렸다. 비를 맞으며 청년들과 여성들이 천막과 모든 집회 물품을 (구)경찰서 주차장으로 옮겼다. 이제는 여기가 평화나비광장이다. 전교조 이영희 전 위원장이 성주투쟁에 대해 “위대한 성주투쟁, 오천년 역사의 관점에서 육필(肉筆)로 남겨야 된다.”고 했다. 역사는 기록하는 것입니다. 기록하지 않는 역사는 힘이 없어요. 저는 성주의 인간띠잇기 행사를 보면서 이 싸움은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왜냐하면 어린아이들부터 할매, 할배들까지 모두가 하나 되는 투쟁이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싸움은 민주화운동 역사상 없었어요. 거기에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있었어요. 전쟁의 불안감을 자식에게는 물려주지 않겠다는 사랑의 정신이 있었기에 이 싸움은 오래가도 지치지 않고 반드시 이기는 싸움이 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 위대한 투쟁을 5천년 역사의 관점에서 육필로 남겨야 해요. 디지털 시대라서 종이책이 홀대받는 시대이지만, 이제는 문자의 깊이를 되찾고 우리의 위대한 투쟁을 눈에 보이는 연필의 기록으로 남겨야 해요. 15:00 군수와 집회장소 협상을 완료했다.

토, 2017/10/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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