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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주부가 자연드림 만능 양념장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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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주부가 자연드림 만능 양념장에 반하다!

익명 (미확인) | 수, 2017/09/06- 08:00
불량주부는 요리 중 - 자연드림 만능 양념장에 반하는 중!남들은 방학이라서 삼시세끼를 걱정하지만 우리집은 항시 삼시세끼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옆집 동생이 점심 먹자고 전화를 하면 망설임 없이 이야기합니다. " 밖에서 먹느니 그냥 우리집에서 간단히 먹자. " 제가 이리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연드림 양념 가루와 양념장이 있기 때문입니다.ㅎㅎ 집에서 밥하고 설거지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불량주부인데요, 그 본색을 남들은 잘 모르고 있답니다. 그저 제가 음식을 빨리 그리고 맛있게 요리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죠. 저는 요리할 때 복잡한 것 싫어하고 계량하는 것 싫어해서 물 붓고 양념 넣고 그러다 싱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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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순댓국집 옆에 수제햄버거 집이 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햄버거와는 담을 쌓고 살았는데요. 그 집 햄버거는 무려 수제(다르다치고), 비쥬얼이 그냥 아주 끝내줬지요. 질보다 양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아들 셋, 엄마인 저는 그깟 몇 층 쌓아 놓은 햄버거 따위 간식거리밖에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어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6인용이 부족하여 추가 4인용을 더 시켜 총 10인용을 먹고 나왔던 전적도 있답니다. 우아하게 칼로 썰어 먹어야 할 스테이크는 그냥 고기한점이더라고요. 저와 남편은 풀떼기만 씹다 나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도대체 그게 1인용이라닛. 분노를 터뜨리면서 삼겹살이나 구워 먹을 걸 하면서 나왔더랬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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