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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 집회 계속 열겠다”...
“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 집회 계속 열겠다”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 매주 토요일 집회 개최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UW9L/27
서남해 해상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은 해상풍력개발사업의 바다환경영향평가 개선방안 논문을 토대로 서남해 풍력발전단지 개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입지 주변에 광범위한 어장과 어초가 분포하거나 항로로 이용돼 선박 이동이 활발하면 개발지역 선정의 적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해양생물 보호종의 서식지이거나 보호구역의 분포도 개발지역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도 강조했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로 손꼽힌다. 하지만 상괭이는 2000년대 들어 개체 수가 줄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의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바다에 서식하는 상괭이의 개체 수는 2005년 3만6000마리에서 2011년 1만3000마리로 64% 급감했다.
한편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전북 부안군 위도 남동쪽 해상과 고창군 해역에 실증·시범·확산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약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행자는 한국해상풍력과 한국전력 등이며 사업비는 총 10조원이다. 지난 6월부턴 해상풍력발전기와 고창전력시험센터 내 실증센터 간 송전을 위한 해상변전소 건설공사가 개시됐다. 1단계 60㎿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해당되며 사업기간은 3년, 공사비는 약 4600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구조물 설치를 위한 해저면 터 닦기 등 기초 공사와 하부 자켓구조물 설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 집회 계속 열겠다”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 매주 토요일 집회 개최2017년 08월 31일▲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의 토요일 집회현장풍력발전단지 건설의 부당성과 어업피해, 환경오염 심각성 알려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반대하는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서남해 풍력발전결사반대
“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 집회 계속 열겠다”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 매주 토요일 집회 개최2017년 08월 31일▲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의 토요일 집회현장풍력발전단지 건설의 부당성과 어업피해, 환경오염 심각성 알려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반대하는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서남해 풍력발전결사반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국민의당 이상돈 국회의원과 국회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환경운동연합[/caption]
이상돈 의원은 "지난 7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선거개입 재판에서 검찰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국가정보원이 4대강 사업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었으나 적폐청산 TF 조사에 누락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문건에 따르면, 국정원은 조직적으로 나서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적극 호위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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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4대강사업에
국정원의 4대강사업 개입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하는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운동연합[/caption]
4대강 사업 당시 남한강 바닥에서 퍼 올린 준설토 더미에서 멸종위기 식물인 단양쑥부쟁이 꽃이 만발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여주환경운동연합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4대강사업 남한강 준설토 적치장과 남한강 지류인 청미천 합수부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단양쑥부쟁이 군락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단양쑥부쟁이는 단양에서 충주에 이르는 남한강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식물로 4대강 사업 당시 서식처 훼손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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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caption]
이번에 단양쑥부쟁이가 발견된 곳은 청미천 합수부에서 준설토 적치장으로 이어지는 곳에 500여평에 이르는 광범위한 면적이다. 특히 청미천 합수부는 4대강사업 당시 남한강을 준설하며 하상보호공을 쌓아올렸으나 지금은 모래 재퇴적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모래가 재퇴적된 지역과 준설토 부지에서 단양쑥부쟁이가 발견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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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caption]
여주환경운동연합 김민서 사무국장은 “4대강사업 준설 시점으로부터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남한강의 준설토가 거대한 생명의 씨앗을 품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환경운동연합 신재은 자연생태국장은 “이런 모래를 골재로 사용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주장하며 “준설토가 적치된 부지를 비롯해 남한강의 단양쑥부쟁이의 분포 민관공동조사 및 준설토 반출 중단을 환경부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남한강의 준설토가 4대강 재자연화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인제대학교 토목공학과 박재현 교수는 “4대강은 이후 재자연화 과정에서 하상안정화 과정으로 일정구간을 여울형태로 만들어 하상을 안정시키는 방안이 긴급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지금 강변에 남아 있는 준설한 모래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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