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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고 사장 얼굴 좀 봅시다!
방송의 날 기념식 취소, 고 사장 얼굴 좀 봅시다! “답변하지 마!”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보도본부장에게 날린 이 한 마디로 고대영 사장은 일약 ‘국감 스타(?)’에 올랐다. 국회의원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온 국민에게 생중계되는 국감장에서 국감 방해를 거리낌 없이 자행하는 패기를 만방에 떨친 덕분이다.그런데 이토록 안하무인격으로 기고만장하던 고 사장이 몇 달 전부터는 갑자기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본관 6층 사장실에 틀어박혀있다는 풍문만 떠돌 뿐, 실제로 회사에 나오는지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지경이다. 그래도 9월 1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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