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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터디[세초록] 모임>
일시 : 2017년 8월 24일(목) 19;00
장소 : 좋티좋은
참여 : 6명
내용 : 8월 모임은 함께사는 길 8월호의 옥자와 맥도널드 햄버거 – 동물을 먹는다는 것, 유해야생동물 고라니가 국제적 멸종위기, 군부 쿠데타 막나낸 터키 시민들의 1년, 시민배심원단이 알아야 할 신고리 5,6호기의 진실’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유해야생동물 고라니가 국제적 멸종위기의 글을 읽으며 동물의 생존권, 보호의 이야기를 깊이 나누었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고라니는 한국, 중국에만 서식하지만 최근 논과 밭, 과수원 등이 산지로 확장되고 단편화된 서식지 사이에 도로들이 건설되며 고라니가 노출된 곳이 많아지면서 한 해 20만 마리 이상 사라지고 있다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고라니 공존, 보호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드러나 있지 않아 고라니 보호를 위한 합리적 해법이 필요하기에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이후 시민배심원단이 알아야 할 신고리 5,6호기의 진실’을 읽으며 현재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상황을 공유하고, 백지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에 안산환경운동연합에서 9월에 진행하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거리캠페인 세초록도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반기 활동계획도 이야기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는 세초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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