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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 성재홉니다.
안녕하십니까?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 성재홉니다. 유난히도 덥고 습했던 올 여름 잘 견디시며 건강하게 보내셨습니까? 이 글은 KBS노동조합도, 저희 언론노조 KBS본부에도 속하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만일 노동조합에 소속된 조합원이라면 바로 삭제하셔도 됩니다. 이미 제가 무슨 얘기를 꺼내려는지 알아차리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한 번 읽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우울한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지난 2008년 이후 KBS는 날이 갈수록 방송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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