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농사 준비!
대전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환경단체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구성된 충남도의 4대강 자문단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금강운하백지화운동본부와 2010대전유권자희망연대 및 충남유권자희망연대는 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도의 4대강 홍보를 위한 정책자문단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충남도는 행안부가 4대강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시·도별 정책자문단을 구성하도록 지시하자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충남발전연구원장을 단장으로 대전충남지역 48명의 교수들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들 단체는 “금강이 온전한 생태계로 지켜나가기를 바라는 지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폭거”라며 자문단 해체 및 홍보사업 중단을 요구했다.
이어 “시민사회가 주장하는 무상급식과 4대강사업저지에 대해서는 선거법 위반을 들어 무리한 조사와 소환장을 남발하면서 4대강 정책자문단 등 정부의 홍보정책 사업에 대해서는 마지못해 조사하는 억지춘향식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선관위가 아닌 선거방해위원회’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과 함께 정부의 신관제선거기획책을 분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관제선거…4대강 홍보 정책자문단 해체해야” – 오마이뉴스
금강선원에 함께할 여러분을 모십니다.
금강을 지키기위해 금강선원이 개원했습니다. 종교와 시민사회를 막론하고 본격적인 문제제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강은 지금 공사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강선원을 지키고 계신 원혜스님은 금강의 정비사업 공사를 보며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가슴을 쓸어내리고 계십니다. 쓸어내리시는 가슴을 진정시켜주고 힘을 보태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금강선원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금강선원을 중심으로 지금보다 더 열정적으로 싸울 것입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회원여러분이 함께 금강선원에 함께 해주신다면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일정에 함께 해주실 수 있는 회원님을 모십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금강선원 일정
주중 : 오후 1시~오후 5시
주말 : 오전 11시~오후 5시
5월 9일
5월 12일
5월 16일
5월 19일
5월 23일
5월 26일
5월 30일
봄을 느낄 사이가 없는 2010년이다. 텃밭에도 상황은 마찬가지.
계속 내리는 비와 낮은 기온으로 작물 심기를 더 미뤄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시장에 나온 모종들도 ‘아직은 너무 추워요’라고 말하는 듯 비실비실… 끝내 모종은 사지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텃밭에 작물을 얼른 심고싶은 조급함과 무럭무럭 자란 작물을 수확하고 싶은 욕심이 불끈불끈 솟아났지만, 더 기다려야하나보다.
그래도 2주만에 보는 구암터식구들이 모인 4월의 날씨는 아주 맑음이다.^^
구암터 식구들의 얼굴을 맞대고 먼저 김매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작물을 심기위해 일궜던 땅위엔 풀들이 거의 나지 않았는데, 밟고 다니기만한 이랑에는 풀들이 가득하다. 사람의 손이 간 곳은 확실이 달라도 다른가보다.
개인텃밭별로 모종 심는 것을 미룬 대신, 공동텃밭이 더 풍성해졌다.
농사를 지어본 경험들이 있고, 겨울부터 봄농사를 준비해온 두분(?)께서 토란, 생강, 단호박 씨앗을 준비하셨다.
물에 담궈 싹을 틔운 단호박씨앗은 땅을 깊이 파고, 퇴비와 액비 등 양분이 될 것들을 넣고, 흙으로 그 위를 덮는다. 덮은 흙위에 구멍을 내고 호박씨앗을 몇개 심고 흙으로 덮어준다.
시린 겨울 고라니의 식량이 되었던 시금치는 봄기운을 느꼈는지 새 잎이 쑥쑥 자라 서너집이 가지고 갈만큼이나 수확되었다. 아주 작지만, 겨울과 봄을 지나며 자란 그 맛이 일품일 것이다.
[텃밭에서 가져온 시금치로 요리해 먹기]
다음주에는 모종들을 심을수 있을까? 고추, 가지, 토마토 등등.
빨리 심어서 자라는 모습도 보고싶고, 맛있는 요리도 해먹고싶다. 내손으로 키운 가지로 만든 가지무침, 싱싱한 토마토주스~ 한껏 기대가 된다.
따스한 봄기운이 찬바람을 멀리 몰아주길 바라면서 텃밭일과를 마무리한다.
출동!!! 금강 사진전시 특공대
4월초 타임월드백화점 갤러리에서 금강사진전 ‘금강, 오래된 미래를 보다’를 성황리에 마친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이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간이 게시대를 놓고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공주 영은사의 금강선원 개원식을 필두로 지난주 4월 30일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주최로 대전역에서 열린 ‘세계노동절 120주년 기념 문화제’와 5월 1일 공주 마곡사의 ‘신록축제’에서도 자연 그대로인 금강의 아름다움과 무분별한 개발사업의 폐해에 대해 사진으로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알렸습니다.
4월30일 노동절 문화행사는 저녁시간대와 다소 쌀쌀한 날씨로 인해 전시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바삐 오가는 가운데서도 많은 시민들께서 사진 전시회를 찾아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5월1일 마곡사 신록축제에서는 화창한 날씨 속에 수많은 등산객과 축제 참가자들이 게시된 금강 사진 주변으로 몰려들어 금강의 아름다움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말씀과 함께 사진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도 저희 실무자들에게 던져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금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편 이러한 비단강, 금강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의 본질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입니다.
우리를 축하해주려고 그러는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4월 27일 저녁 7시 우리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가졌습니다.
행사 시작 전, 궂은 날씨 탓에 못 오시는 분들이 많을까봐 걱정이 컸습니다. 맛있는 봄나물 비빔밥에 따뜻한 국을 준비해놓고 기다리는 저희의 마음은 추운날씨인데도 남편이 안들어와 걱정하는 아내의 마음이랄까.
걱정과는 달리 한 분씩 한 분씩 속속 도착하셔서 자리를 채워주시니 준비한 저희로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식구(食口)들끼리 오손도손 저녁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게임도 하면서 어느새 친해진 서로를 발견했습니다. 진지하게 4대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고, 환경을 생각하는 한 뜻을 가지고 이면지노트도 만들었습니다(이 때 조성돈 회원님께서는 사랑에 대한 예찬을 노트에 펼쳐주셨어요).
다들 처음 뵙는거라서 짧은 시간에 다양한 내용으로 꽉꽉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마치는 자리에서 “오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기를 잘했다””여러가지 일들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좋다”라고 다들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회원님들을 자주 찾아뵙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과 더 즐거운 기회를 계속 만들겠습니다.
늘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정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회원만남의 날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맑고 쾌창한 날에 뵈요~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 금강을 지키는 사람들의 금강선원이 개원하였습니다.
금강정비사업을 막아내는 거점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매일 금강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목기술의 발전을 실감하게 하는 것이 금강정비사업 현장입니다.
빠르게 발전한 토목기술이 금강을 죽이는 핵심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죽어가는 금강을 지키기위해 불교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나섰습니다.
금강변 공산성 내 영은사에 금강선원과 시민현장상황실을 개원하여 금강정비사업중단활동에 나섭니다.
구체적으로 현장모니터링과 시민현장 기행, 금강 문화행사, 선거 참여 등 구체적인 참여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강선원 개원 인사
금강은 소백산맥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흘러 서해로 흘러들어갑니다. 장장 395.9km의 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강 낙동강에 이어 세 번째로 긴 강입니다. 백마강을 비롯한 수많은 하천과 지류들이 합해져 하나 된 강이 바로 금강입니다.
오늘 우리는 유구한 역사를 우리와 함께한 웅진나루에 금강선원을 개원합니다. 유유자적 흐르는 넉넉한 물을 보며 수행을 하기 위함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강을 지키고 환경을 지키고 국토를 지키기 위해섭니다.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강행되는 4대강 개발사업, 과연 누구를 위한 개발입니까? 엄청난 파괴의 행위는 단순히 강물의 오염에만 있지 않습니다. 대규모 공사로 인한 숫자로 세기 힘든 국가와 기업, 국민의 부채 문제, 홍수로 인한 대책 문제, 농경지 잠식의 문제 등등 반연되어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이 외면되고 있습니다.
국가 대란을 가져올 4대강 개발은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저지되어야 합니다. 지금 지구촌에서는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명제아래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청정에너지 이용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4대강의 개발은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정부가 국민위에 군림하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다시 70년대 개발독재시대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단순히 정부사업을 반대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전국토의 생명과 제대로 된 보존을 위해 이 시대 자비의 구체적인 실천사업으로 적극 나서는 것입니다. 이는 곳 생명 살림의 실천이며 이시대의 보살행이라 할 것입니다. ‘중생이 병들었으므로 나도 병들었다’는 유마거사의 말씀처럼 국토가 병들면 곧 국민이 병들 것이요 그러면 이 땅의 부처님 법도 온전치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인과법의 도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금강선원을 개원하는 것입니다.
이곳 영은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우리국토를 스스로 지키겠다고 승병을 양성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민 저항을 위한 선원을 여는 것이 더욱 의미 깊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므로 저 공사가 비록 야만적이고 비민주적 절차에 의해 자행될지언정 오늘부터 우리는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지키면서 금강개발에 저항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듣고 가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중단되기를 기원할 것입니다.
부디 현 정부가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막고 외면하는 미숙한 정부가 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불기 2554년 4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 합장
하늘과 땅의 신명께 고하나이다 (고천문)
하늘이시여!
우러러 고하노니
오늘 우리는
4대강 개발과 금강개발로 생명의 강이 파괴되는 것을 보고서야
하늘의 보살핌 없이는
하루도 편안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땅이시여!
머리 조아려 고하오니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 인해 무너지는 강을 보고서야 대지의 품을 떠나서는 단 한순간도 인간의 삶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사무치게 깨닫습니다.
하늘이시여, 땅이시여!
오늘 우리는 천지조화라는 자연의 은혜에
지심으로 감사하면서
하늘의 선물을 함부로 쓰고 버린 죄,
함부로 땅을 파헤친 죄,
함부로 물길을 가둔 죄를
지심으로 참회하옵니다.
하늘이시여, 땅이시여!
오늘 우리는
산천초목이 바로
천신과 지신의 나툼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늘 아래 땅 위의 모든 생명체가
나의 옛 몸이고
오늘 내 몸을 이루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을
몸과 마음에 새겨
세상 만물과 형제애로써
평화롭게 살아갈 것을 발원합니다.
하늘이시여, 땅이시여!
부디 오늘 우리의 정성을 헤아리시어
이명박 대통령과 개발광풍에 주역인 대기업들의
탐욕을 씻어 주시옵고 그 죄를 사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생명들이 손을 맞잡고
모두가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늘이시여, 땅이시여!
오늘 우리는
천지조화라는 자연의 섭리가
성인들께서 깨달으신 진리의 당체라는 것을
사무치게 깨닫습니다.
오늘 우리가 천신과 지신께
기원하는 마음은
진리에 귀의하는 마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온 몸, 온 마음으로 기원 하옵나니
이명박 대통령이 청정심을 회복하여 자연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생명과 평화의 강물이 흐르게 해 주시옵소서.
생명과 평화의 근원
천지조화의 근원인
대광명 모든 성인들께 귀의 합니다.
2010년 4월22일
금강선원 개원 참가자 일동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금강생명 평화미사’가 19일 오후 2시 금강보 공사현장 인근인 충남 공주시 금강 곰나루에서 전국에서 모인 천주교 신부와 신도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저희는 녹색연합과 함께 그 자리에 참석하였고, 우리 조세종, 안미영, 김학일, 이경민, 유진수, 허재영, 최지연, 정혁수, 김형숙 회원님께서도 미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허재영 교수님은 미사 중간에 객관적인 시선에서 4대강사업의 ‘허와 실’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미사를 주최한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는 성명서 등을 통해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사전 영향평가조차 없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4대강 사업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천주교연대는 또 “정부는 ‘강은 파괴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거짓”이라며 “우리는 6.2 지방선거에서 강과 자연 생태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후보들을 선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4월 26일부터 천주교 사제들은 하느님의 가르침과 양심의 대명사인 명동성당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하셨습니다.
4대강 사업반대를 위한 ‘한글퍼포먼스’는 하얀색 천에 새겨지는 검정색 글자들이 꼭 마음속에 굳게 새겨지는듯 힘찬 글자들이었습니다.
또, 4대강사업 반대를 소망하며 ‘소원적기’행사를 했습니다. 소원을 적은 천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우리가 왜 이자리에 이러고 있어야하는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의 금강을, 우리곁의 금강을 가만히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염원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미사 후 사제들과 신자들은 글자퍼포먼스한 글귀와 소원솟대를 들고 금강보 앞까지 500여m구간정도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 많은 인파들이 모였음에도 천주교인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많은이들의 궁금증 속에서 2010년 4월 8일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10층 갤러리에서 금강사진전시회 [금강, 오래된 미래를 보다]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분들과 공동의장님, 후원사분들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을 함께했습니다.
또한 비록 그 자리에 계시지는 않으셨지만, 마음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람, 공존, 생명, 미래 4개의 테마로 나누어진 전시회장에는 70여점 정도의 사진이 걸려졌습니다.
우리 젖줄인 금강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전시회는 ]
1차전시 : 2010.4.8(목) ~ 4.14(수) 갤러리아타임월드 10층 갤러리
2차전시 : 2010.6.5(토) ~ 6.14(월) 오류동 충청하나은행 1층
이렇게 전시될 예정입니다.
※바쁘신 회원님들을 위해 온라인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뜨는 [금강, 오래된 미래를 보다]팝업창을 클릭하시면, 바로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와서 보시고 우리 금강사진전시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아끼지말아주세요.
(단체사진에서 요염한 안정선 의장님의 모습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
집행위원 8~10여명과 사무처 식구들은 전라도 부안 [마실길]에 1박2일(4.10-4.11)의 여정으로 집행위원 MT를 다녀왔습니다.
마실길과 내소사는 부안군청직원분의 친절한 추천 여행코스 두 곳이었는데, 모두 경치도 좋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마실길 1,2,3코스 중에서 1,2코스를 다녀왔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모래 위를 걷는 코스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가족들이나 연인과 이야기하면서 걷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인것 같았어요.
회원님들 혹시나 아이들이 있으신 가족여행으로 부안마실길을 선택하신다면 1,2,3코스 중 한 개 코스만 다녀오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어른도 살짝 부담스러운 코스였기때문에 아이가 지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꼭 썰물때를 미리 알아가셔야 물이 빠진 해안가를 넓고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실꺼예요.
내소사 정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길은 보성녹차밭 앞에 있는 나무길처럼 울창하고 몸에 좋은 피톤치드가 마구 발산되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의 한가지 팁! 저희는 7시이전에 입장을 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내소사는 예전 [대장금]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야생화들이 있었고, 봄꽃들이 만개하려고 꽃봉오리를 조금씩 벌리고 있었습니다.
4월말에서 5월쯤에는 한창 많은 꽃이 피어날 것 같으니 그때를 맞춰서 여행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죽을 좋아하신다면 바지락죽이 유명하니 한그릇 잊지말고 드시고 오세요~
이번 MT는 환경운동연합을 위한 많은 의견들을 공유하고,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위한 심기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회원확대를 위한 여러 고민과 걱정을 쏟아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구요.
이제 또 한걸음 더!
그리고 우리 함께 한걸음 더!
환경운동연합, 내일을 위한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0일 청소년 환경동아리 꼬마물떼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난 꼬마물떼새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계획을 정했다.
월평공원에서 진행하게될 이번 꼬마물떼새 활동은 3개의 팀으로 나누어 하천, 숲, 금정골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개인미디어와 블로그 활용에 대한 강의를 듣기도 했다. 강의를 마치면서 팀블로그를 개설해 앞으로 활동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꼬마물떼세에 참가한 고등학생 친구들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면서 새로운 설래임과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대전환경운동연합 꼬마물떼새는 월평공원과 갑천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변에 알리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고등학생 동아리로 활동할 것이다.
땅이 녹기 시작하면 겨우내 얼어있던 작물들이 하나둘 새순이 돋기 시작한다. 겨울 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결과 지난 가을에는 매웠던 유채잎도 지금은 달짝지근하다. 봄동 배추도 뿌리가 무처럼 굵어 깍아 먹어도 될 정도다 ~
[마지막 유채 거두기]
밭농사는 봄부터 분주하다.
봄바람이 살랑거리면, 농부의 마음도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해져서 밭정리를 시작한다.
구암터에도 봄기운이 서리기 시작했다. 한동안 내린 비와 지난한해 공을 들인 결과 밭의 흙이 부드럽고, 촉촉해져 있다. 다들 한해동안 다닌 공이라고 입을 모은다.
감자심기는 음력 2월 보름 이전이 파종적기라고한다. 그래서 다른 작물보다 빨리 밭에 심어진다.
이랑에 괭이로 길을 내면 그안에 감자를 15~20cm 간격으로 감자를 나란히 놓는다. 그리고, 씨감자의 싹이 땅밖으로 나오지 않게 지어야 한다. 싹이 나오면 자라지않고 말라죽기 때문이다.
[강원도에서 공수한 씨감자, 크기가 작아 자르지 않고 심어도 된다.]
[본격적인 감자심기를 시작하신 구암터 식구들]
감자를 심은 땅은 공동텃밭이다. 모두가 함께 일하고 모두가 함께 수확할 공동텃밭.
공동텃밭을 통해서 같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앞으로도 많아질 것 같다.
[공동텃밭 가득 심은 감자는 공동수확할 예정이다]
봄농사 –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텃밭농사가 시작되었다.
어떤 사람은 여행 또는 방콕(?)으로 휴일을 보낼테지만, 구암터 식구들은 다르다.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작물을 돌보는 일이 자식농사만큼이나 즐겁고 재미날 2010년이 기대된다.
늘 그렇듯 첫만남은 신선하고 설렌다.
어떤 친구들일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오는걸까.
10기 푸름이 환경기자단을 맞이하는 손길은 점점 더 분주해진다.
그렇게 푸름이 환경기자단의 첫 문이 열렸다.
3월 27일 꽃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던 아침, 푸름이 환경기자단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35명의 단원들이 교육장을 꽉 메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고은아 사무처장님과 전담교사인 이정임 선생님은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환경기자단으로서 지구에 함께 살고 있는 생명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인사말씀이 끝난 후 긴장된 마음을 풀고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옆 친구의 어깨를 두드려주기도 하고, 재미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눈과 얼굴을 마주보며 따뜻한 시선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면지를 활용해 활동기사를 쓸 공책을 만들었다.
이면지를 접고, 펀치로 구멍을 뚫고, 끈으로 묶어주고…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보고 따라하며 활동기사 공책을 만들었다.
이번 푸름이 환경기자단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체험과 실천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연말에는 활동기사를 모아 어린이 환경신문을 만들어 대전지역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1년동안 푸름이 환경기자단 보조교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22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물의 날 기념하여 최병성 목사님 초청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블로그”최병성의 생명편지”의 활발한 인기로 파워블로거의 면모를 보여주고 계시는 최병성 목사님은 4대강 관련한 문제에 대해 “지금우리에게는 ‘많은 물’이 아니라 ‘맑은 물’이 필요하다” 등의 뜻깊은 어록을 남기신 분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맑은 소리를 많이 하신분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또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신 분이도 하구요.
작은키에 웃음을 머금으시며 나타나신 최병성 목사님.
강연회 전에 김밥5줄을 성인 7명이서 나눠드시면서도 만족하실줄 알던 그 분이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습니다. 명성과 함께 지위의식이 높아질법도 한데, 그분의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강연회 속에서는 환경에 대한 걱정과 그분의 의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4대강 관련 책 <강은 살아있다>를 펴내시면서 4대강이 흘러가야하는 방향에 대해 확고한 길을 보여주고자 하셨습니다.
그 분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4대강의 바른 그 길을 책자에 담고자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우리의 금강, 한강 등의 생명줄에서부터 뮌헨의 ‘이자강’까지 강연을 알차게 준비해오셔서 참석했던 모든이에게 의미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강은 살아있다>책자에 ‘생명의 강은 흘러야합니다’라는 친필사인을 받으면서 매체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분이 직접 눈앞에 계시니 새롭고 뭔가 연예인을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목사님과 함께 여러분들과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환경체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이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하는데에는
가정이 매우 중요한 매개자의 역할을 한다.
3월 17일, 10기 푸름이 환경기자단의 부모님을 모시고 1년동안 함께 활동하게 될 교육내용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대전환경운동연합의 다른 환경운동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재 국장님은 환영인사에서 부모가 먼저 실천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실천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다함께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가진 담당자와의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 활동시 유의사항, 아이들의 특성 등을 나누었고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시간을 통해 서로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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