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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KBS 교양기제 PD들은 자유와 의지를 찾을 것이다
KBS 교양기제 PD들은 자유와 의지를 찾을 것이다 프로그램의 성패는 제작진의 자유와 의지에 달렸다. 제작비, 시간 등 다른 조건이 아무리 충분해도 이 두 가지가 없으면 프로그램을 제대로 만들 수 없다. 10년 동안 교양기제 PD들은 성역에 갇힌 채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지 못했다. 강한 의지로 끝까지 취재해도 성공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에서, 회사 안에서부터 시달리다 지치기 십상이었다.‘성역은 없다’는 간부들이 가장 교묘하게 의지를 꺾어왔다. 최소한의 책임감으로 적시에 해야 할 말을 하려하면, 정치적 색깔이 덧씌워지기 일쑤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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