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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성주투쟁위원회의 6주체 회의에 대한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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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성주투쟁위원회의 6주체 회의에 대한 탈퇴...

익명 (미확인) | 수, 2017/08/09- 13:44
어제는 성주투쟁위원회의 6주체 회의에 대한 탈퇴 결정을 촛불에서 발표하였다. 세 달 가까지 투쟁위원회 운영위에서 논의되다가 어렵게 결정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촛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했다. 그리고 결정에 반대하는 사람들, 또 찬성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이었다. 나 또한 왜 탈퇴하게 되었는지를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집으로 돌아와 마음은 편치 못했다. . 20년 가까이 개인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있었다. 지금의 세상을 유지시키는 방식이 아닌 그것으로 벗어날 수 있는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에 대한 훈련이었다. 그리고 생(生)의 감각들을 예민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런 사유의 체계를 먼저 밟아간 이들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과 예술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그들의 감각을 익히고 배우는 것이었다. 그리고 운명처럼 얽혀 들어온 사드투쟁을 하면서 그렇게 익힌 것들과 감각들을 투쟁 속에서 그리고 글을 통해 표현을 해왔다.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 표현한 경우가 많았다. 많은 분들이 “쉽게 쓰라”는 주문과 비판을 아끼지 않아 주었다. 하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라는 말은 자신의 사유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쓰라는 주문에 다름이 아닐 것이기에 나는 그 요구에 답을 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벗어나려 애써온 그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 어제 토론에서도 한 여성분과 선배분이 이런 지점에서 나의 말을 자신의 방식으로 이해한 경우가 있었다. 물론 당연히 그 분들이 그렇게 이해하실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한다. 왜냐하면 상대의 말 또한 자신의 사유구조 속에서만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구조를 바꾸거나 변화시키지 않으면 아마 이런 현상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간의 여러 주민투쟁에서 정부의 회유와 보상 등을 통해 주민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었음을 이야기 했다. 그 여성분은 이 이야기를 “주민을 믿지 못하겠다.”로 이해하였다. . 그동안 몸과 생각들을 바꾸는 노력을 통해 사람에 대해 ‘믿는다.’와 ‘믿지 못한다.’로 판단하는 방식을 버리고자 했다. 순간순간 이전의 상태에 붙들리기는 하지만 적어도 생각을 정리해서 하는 말이나 글에서는 대체로 잘 정리되었다. 사람은 믿거나 믿지 못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만 어떤 관계 속에서 어떻게 변해 가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존재는 관계에 따라 양태를 변화시킬 뿐이다. 그리고 이런 관계의 변화에 따라 사람이나 사물이 어떻게 변화해 있느냐가 있을 뿐이다. 이 또한 ‘선과 악’의 기준으로 판별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것은 그냥 관계 속에서 그렇게 변화하고 자신을 드러낼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관계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흐름을 형성하고 또한 공명할 수 있는 것으로 변화할 수 있음이 스스로에게 인정된다면 증오나 미움 또한 생기지 않게 될 것이다. 믿는다 믿지 못한다는 사유의 구조를 벗어나서 말을 했는데 상대는 나의 말들을 그 속으로 다시 끌고 들어가 버린다. 이런 일은 내가 쓴 글에 대한 댓글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금 내가 하는 것은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 자체를 버리는 것이다. 그 중 어떤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 다른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것이다. . ‘불신과 신뢰’의 구조에서 본다면 처음 사드투쟁을 하면서 우리들은 성주의 주민들을 믿었다고 하여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소성리의 주민을 믿고 있다고 한다면 시간을 거슬러 가서 당시의 성주 주민들 또한 믿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8월 15일 삭발을 하며 의지를 보였고 같은 동료로 생각하며 투쟁을 결의하였다. ‘믿음’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남아있는 이들 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믿음을 져버린 것이다. 소위 ‘배신’을 한 것이다. 우리들이 ‘배신’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들이 있다. 이는 ‘응징’, ‘증오’, ‘미음’, ‘처단’과 같은 감각과 언어들이 연결된다. ‘신뢰와 믿음’의 구조로 사고하게 되면 이런 것들로 연결된다. 믿음과 불신이 반대에 서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 둘은 서로를 의지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의 삶에서도 흔히 경험하지만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대상이 관계에 따라 믿음에서 불신으로 변하는 것이다. 믿는다는 믿음과 의지만으로는 이런 불신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막을 수가 없다. 세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성주의 문제에서 본다면 제3부지로 돌아서신 분들에 대해 이런 생각들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배신감을 느꼈지만 투쟁의 전술 상 참아야 한다는 생각이 하나가 있을 수 있고, 믿음이나 불신의 구조로부터 벗어나 사유한다면 그 분들에 대해 증오나 미움, 배신의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그 너머에 있다. 물론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섭섭함, 외로움 등이야 있다. 하지만 그 분들이 그렇게 변해 간 것은 지역의 여러 가지 관계들, 투쟁하는 우리들과의 관계들에서 그분들과의 연결이 지속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에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현장의 주민들에 대해 믿음과 불신의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 분들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것은 그 분들의 몫이다. 또한 그러한 선택은 관계에 따른 인력(引力)과 공명(共鳴)의 결과일 뿐이다. 이런 연대의 힘은 단순히 소성리로 투쟁의 단체들이 연대해 주는 것으로부터 생겨나지 않는다. 주민들로 하여금 각 지역, 계층, 집단의 사람들이 자신들과 닮은 ‘기쁨-아픔’(jouissance)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느껴가는 것으로부터 생겨난다. 이런 흐름은 반대의 방향으로도 흐른다. 나만의 문제를 다른 이들이 알아주는 것을 바라는 것으로부터 결코 연대의 힘은 자라나지 않는다. . 5주체의 투쟁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사드와 전쟁, 평화라는 거대담론 속으로 모든 사안을 포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주가 한반도다. 한반도가 성주다.”라는 주장도 성주라는 주체의 관점에서 사드의 거대담론을 통해 일방으로만 확장되어 가서는 안 된다. 우리들은 흔히 이러한 것을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부른다. 한반도 곳곳에서 일어나는 민중들의 삶의 문제는 사드와 연관되어 있지만 그들의 삶의 문제는 사드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이고 그 중요성을 통해 사드와 연결되어야 한다. 사드를 하나의 중심으로 모든 것을 흡수해 버리는 것이야 말로 폭력적일 뿐이다. . 그렇게 각 지역의 생활의 문제들, 계층의 삶의 문제들, 집단, 단체 등의 생존의 문제로 부터 사드로 연결될 때 사드가 그들의 문제가 되고 그들의 문제가 우리의 문제가 되는 진정한 연대가 일어나는 것이다. 전쟁과 평화와 같은 거대담론 만으로 모든 것을 포획하는 것이 아니라 미시적인 사안에 천착해서 사드의 문제를 다양화시키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사드가 엮어 들어가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그때에만 사드는 우리의 문제가 되고 그들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의 문제가 우리의 문제가 되고 사드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연대일 것이다. . 오늘 또 다시 토론을 이어갈 것이다. 운영위의 비민주성을 이야기 하면서 스스로도 비민주적이거나 폭력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 스스로를 촛불로 이야기 하면서 촛불과 투쟁위를 분리시키고 대립시키는 방식들, 우리 모두가 투쟁위라는 점을 인식했으면 한다. 촛불이 따로 있고 투쟁위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야 말로 파멸적인 생각이다. 운영위원들도 한 명의 촛불일 뿐이다. 사태의 흐름을 보면 알겠지만 운영위원들도 하나의 통일된 생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서로의 개성이 있고 다른 입장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투쟁위 입장을 관철시키려고 한다는 생각이야 말로 우리들 내부를 듬성듬성 보고 있음을 스스로 내 보이는 것이다. . 나 또한 자유롭지는 않지만 1년간 함께 투쟁해온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돌이켜 보지 않을 수 없다. 사드반대를 향해 함께 투쟁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그 외의 다른 삶에서는 별로 그렇지 못한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서로에 대한 생각에 대해 다른 생각을 밝히는데 사랑이란 것이 사라진 것 같다. 증오조차 엿보인다. 투쟁이 우리를 잠식한 것은 아닐까? 하지만 여전히 희망은 있다. 그것은 또한 끊임없는 사랑이 확인되고 나를 스쳐가기 때문이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함께 이야기를 풀어갔으면 한다. 이것이 바로 투쟁을 통해 우리가 하고자 했던 것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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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괌-북한에 대한 여성 공동 성명서: 괌, 미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성들은 평화와 외교를 요청한다 http://cafe.daum.net/peacekj/5htg/1147 괌-북한에 대한 여성 공동 성명서 2017년 8월 15일 전쟁과 군사주의에 대한 위협을 중단하라 괌, 미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성들은 평화와 외교를 요청한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에게 인류모두를 위협하는 무모하고 위험한 수사를 내려놓길 요청한다. 우리는 당신들이 앉아서 우리 가족들 모두와 우리 자녀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 행성의 미래를 위해 대화하길 간곡히 호소한다. 우리는 대화, 이해, 비폭력적 협조를 필요로 한다. 과장된 벼랑 끝 위기 정책은 중단되어야 한다. 외교와 합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우리는 북한 민중들이 미국의 선제 공격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아직도 미국이 북한 도시들의 80% 이상을 융단 폭격 했던 한국 전쟁을 종식하는 평화조약이 존재하지 않는다. 1950년부터 1953년 까지 4백만 이상의 민중들이 학살당했다. 당시 북한 인구의 4명중 1명이다. 미국과 남한 군대는 매우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전쟁 게임들을 계속한다. 북한에 대해 외과적 공격, “참수” 와 정권교체를 시뮬레이션 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쟁 연습이다. 민간이던 제복을 입건 군사적 남성성은 세계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 북한은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남한과의 전쟁 연습을 중단해야 한다. 유엔 안보위원회는 또한 보통 사람들에게 매일 피해를 가하는 북한에 대한 갸혹한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 우리는 북한과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핵무기를 금지하는 유엔 결의안 L.41에 서명하길 요청한다. 구아한(괌) 선주민들 또는 차모로 원주민들은 미국과 북한간 대치에 희생되어서는 안된다. 괌은 북서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해 있다. 섬과 섬주민들은 2차 대전 일본의 침략과 점령 기간 커다란 잔혹행위로 고통 받았다. 차모로 인들은 제국주의적 정부들이 그들의 땅들을 훔치고 군사화하면서 지리정치적으로 집중포화를 겪었다. 1898년 스페인-미국 전쟁 이후 구아한은 파리조약을 통해 통합되지 않은 미국 영토 (미국령)로 획득되었다. 미국 군대는 구아한의 거의 1/3을 점령한다. B-1과 B-2 폭탄들, 핵추진 잠수함들, 사드 미사일 방어시스템들, 폭탄 무기고와 폭탄 사정거리, 착륙 활주로들, 군사 주유장들이 배치되어 있다. 미국방부는 현재 실사격훈련단지 건설을 위해 추가로 라이트키안 Litekyan 이란 유서깊은 마을의 성스러운 문화적 대지 1000 에이커 ( *약 122만평) 의 땅을 획득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미국방부는 괌으로부터 인접한 티니안 섬의 2/3를 훈련장으로 쓰기 위해 빌리고 있다. 그리고 미국방부는 페이건이란 청정한 땅을 획득함으로써 이 사격장들을 확장하려 한다. 그들은 또한 대양 폭발과 마리아나 제도의 훈련과 실험장의 활동 소나(수중음파탐지기)의 사용을 확장하려 한다. 이는 바다와 하늘의 거의 1백만 제곱 해상 마일(해리)을 차지하는데 미 워싱턴, 오레곤,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네바다, 아리조나, 몬태나, 뉴멕시코 주들의 면적을 합친 크기이다. 군사화는 이미 유독하다. 군사화는 우리 모두가 생존을 위해 의존하는 땅과 바다를 더욱 오염시킬 것이다. 오늘날 구아한은 현대의 식민지로 남아있다. 거주민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수 없으며 그들을 대표하는 하원 의원들은 제한된 투표권을 갖고 있을 뿐이다(위원회 급 결정과정만). 구아한은 미국 주들에게 지원되는 자금의 1/7을 받을 뿐이다. 그리고 괌 시민들은 실직과 사회 안전 장애 보험과 같은 미 사회보장제도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권리를 갖고 있지 못하다. 1946년 이후 구아한은 유엔의 비자치령의 하나로 기재되어 있다. 1988년 구아한 거주민들은 미 하원에서 괌 연방법을 통하여 그 정치적 지위를 바꾸려 활동했다. 거의 20년 동안 그 법안은 미 하원이 괌이 자치정부를 갖는 것을 거부하기 전까지 위원회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괌 민중은 자기 결정, 정치적 탈식민과 독립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 괌과 한반도의 극도화된 군사화는 중국을 “봉쇄”하기 위한 시도로 아시아 태평양에서 그 군사적 태세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계획들의 일부이다. 그러나 제국주의와 식민지에 대한 폭력, 냉전 라이벌 의식, 그리고 미국군대의 지배로부터 나온 군사주의는 이 상황에 대한 해결이 되지 못한다. 모두가 피해를 입는다. 수백만의 한국 가족들이 이산 가족이 되었으며 비무장지대 양쪽에서 국가 안보의 이름으로 민주주의가 억압받고 있다. 양쪽 지역 모두 가족들이 군사주의에 의해 난민이 되었고 찢어졌다. 오키나와, 필리핀, 하와이 같은 인접 국가들은 더 많은 군사적 파괴와 폭력을 위해 원치 않는 공범자가 되거나 타켓이 되었다. 우리는 여성으로서 수십억 정부 달러들이 진정한 안보보단 전쟁과 파괴 준비를 위해 소비되는 사실을 개탄한다. 진정한 안보란 음식을 통한 영양섭취, 깨끗한 공기와 물, 주거, 건강보험과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교육 그리고 민주적 기관들을 말한다. 행동 제안: 우리는 이 영구한 전쟁과 군사화로부터 자유를 찾는 한국과 괌의 역사와 정체성들을 긍정해야 한다. 우리는 지도자들이 혹여라도 다시 전쟁을 치를 것으로 결정하면 우리에게 시급한 과제들을 이해하기 위해 전쟁과 군사폭력을 겪은 생존자들과의 대화를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군사화된 공동체들에 걸쳐 비폭력적으로 소통하고 조직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끼리 서로 대치하도록 우리의 몸과 땅들을 이용하려 시도하는 프로파간다들을 떨쳐 버려야 한다. 우리는 신성한 땅에 대한 우리의 연결을 회복해야 하고 기도자로서 삶으로써 더 많은 군사적 폭력으로부터 우리의 땅들과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 실사격 훈련으로부터 라이트키안, 페이건, 티니안, 대양, 하늘을 보호하라 우리는 미국방부의 괌 실사격훈련단지 건설 중단과 미 사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한국으로부터 철회시키는 것을 비롯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무기화하려는 모든 정당화에 반대해야 한다. 북한의 핵미사일 동결 대가로 미-한국 군사 연습을 동결하라. 평화조약을 통해 한국 전쟁을 종식하라. 비무장지대를 탈군사화하라. 한국 민중과 한반도가 치유되고 통합되도록 도우라.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국제여성 네트워크 International Women’s Network Against Militarism: http://iwnam.org 위민 크로스 디엠지 Women Cross DMZ: https://www.womencrossdmz.org 여성의 목소리들, 여성은 말한다 Women’s Voices, Women Speak: http://wvws808.blogspot.com (번역:ㅅㅎ) (출처: 크리스틴 안, Christine Ahn 앤 라이트 )
수, 2017/08/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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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8/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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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politics/diplomacy/806928.html?_fr=fb#cb 당연 공개 거부할거라 봅니다. 위안부합의는 미국이 뒤에서 판짜놓은것이거든요. 그것도 미 국무부 관리가 한일 외교부 장관 둘다 불러놓고 조문,조항 개입까지했다는 사실.. (이거 sbs 그알에서 자세히 언급됩니다) 철저한 친미주의자이여 노무현 정부때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에 당했던것을 곁에서 지켜봐온 문재인이 이 위안부합의를 파기,무효는 물론 재협상도 못할거라봅니다. 뭔가 개선해나아가는척하면서 언론플레이질은 하겠죠 위안부합의,개성공단 폐쇄, 사드, 한일군사정보협정.. 다 같이 묶여있는 패키지 묶음 세트입니다. 이거 다 합쳐서보면 미국이 무슨 판을 짜놓을려하는지 다 보이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정보공개 청구 외교부 “국가의 중대이익 해칠 우려”
수, 2017/08/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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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안 간 것들이 더 미쳐 날뛰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의원들 살펴보니 군대 안간 놈들이 수두룩 합니다.군대 안가려고 사지육신이 멀쩡한 놈들이 온갖 헤괴한 병 환자가 되어 병역을 면피하였더군요.이런 것들이 정부에 강경대응을 요구하고 금방이라도 전쟁이 날 듯 요란을 떨지만 정작 전쟁이 나면 제일먼저 도망갈 놈들이죠.


진보진영의 대표적 국방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전쟁론자들은 자신들부터 먼저 입대해 총을 들기 바란다”며 ‘한반도 위기론’을 제기하는 보수야당 인사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14일 오전 정의당 상무위원회의에서 “한번도...
수, 2017/08/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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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를 지키기위해 이제 미군 전략무기들이 대거 때리박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저거 북한 미사일 방어목적이 절대 아니죠. 정확히말하면 사드 주변 방어목적 성격..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이 고조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맞서 주한미군에 성능이 개량된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을 대거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육군은 미 공군기지 방어를 담당하는 주한미군 산하 제35 방공포여단이 패트리엇 미사일 현대화작업과 운영 요원들의 기량 향상 훈련(exercise)을 완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수, 2017/08/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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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 400일을 맞이하여 시위를 400일간 하면서 한번의 사고도 없이 우리의 의사를 밖으로 알리며 동지를 만드는등 실로 성주촛불은 대단하다 아니할수 없습니다.근래들어 소통의 부족으로 많은 갈등을 겪고 있지만 많은분들이 투쟁위가 여태껏 정말 잘해 왔다고 인정하고 군소리 없이 일관되게 촛불은 투쟁위를 신뢰하고 따랐을 거라고 봅니다. 이번 사태의 일도 충분히 촛불들이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일인데 소통의 부족으로 일어난 일이라 개인적으론 아주쪼끔 투쟁위를 원망도 했습니다 예로서 17일 주민 공청회를 한다고 했을때 6주체는 저지라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럼 그 결과는? 열려는 이와 막을려는 이가 뒤엉키면 경찰이 개입하고 아수라장이 됩니다. 기자들은 특종이라고 이걸 보도하고 국민들의 사드반대운동에 대한 이미지는 형편없이 추락할테지요.. 그럼 성주 투쟁위는 어떡할까요? 미리 반박 자료준비해서 그들의 주장에 조목조목 증거를 대며 반박을 하고 우리쪽 이야기엔 박수와 환호 저들의 말엔 야유를 퍼붓겠지요...중립인 사람들도 논리의 정확성에 사드반대 입장을 취하게 만들수 있는겁니다..언론역시 지금은 덜 왜곡하니 있는대로만 보도해도 큰 성과를 낼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볼수 있죠. 바로 이점이 6주체와 다른 성주만의 다른 투쟁방식입니다..싸움을 걸면 피하고 약점이 보일땐 공격하고 그렇게 400일을 싸워 온겁니다. 지금의 방식대로 무조건 반대로 강경하게 나왔다면 촛불은 벌써 옛날에 끝나고 말았을 겁니다. 내일 기자들도 많이 참석할건데 그들의 기대에 바라는 그림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 올립니다.글솜씨가 부족하여 보는분들의 오해가 있을지언정 늘 촛불에 참여하는 한사람으로서의 개인적 의견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밉게 보진 마시길 바랍니다. 성주투쟁위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화이팅~~
수, 2017/08/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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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8/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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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옴)[보도협조요청] ○ 제목 : 국방부 지역주민토론회 강행에 대한 주민 입장발표 기자회견 <사드 배치 절차 못 박기, 국방부의 일방통행 식 지역 공개토론회 중단하라! 사드 가동 중단, 부지공사 중단, 추가 배치 중단하고 합의 후에 <국민대토론회>로 진행하라!> ○ 일시·장소 : 2017년 8월 17일(목) 오후 2시, 초전면 하나로 마트 앞 ○ 주최 : 성주군(소성리,월곡2리,용봉리), 김천시(노곡리,연명리,월명리,입석리) 이장 일동, 사드배치철회성주초전투쟁위원회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 문의 : 원불교비대위 상황실장 윤명은(010-3414-1775), 소성리상황실 대변인 강현욱(010-6732-4438) ▣ 붙임자료1. 입장문 국방부의 지역 주민 토론회 강행에 대한 우리의 입장 - 사드 배치 절차 못 박기, 국방부의 일방통행 식 지역 공개토론회 중단해야 - 토론회는 사드 가동 중단, 부지공사 중단, 추가 배치 중단하고 합의 후에 <국민대토론회>로 진행해야 1. 국방부가 주민들의 반대를 묵살하고 끝내 ‘주한미군 사드체계 배치 관련 제1회 지역 공개토론회’를 17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 이번 토론회는 국방부가 사드 배치를 위해 강행하고 있는 7월 28일 사드 공사와 연료 공급 강행 발표, 7월 29일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협의 지시, 8월 12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 및 전자파 측정 등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같은 사드 배치를 전제로 한 일방적 토론회 개최를 단호히 반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우리는 이를 적극 저지할 것이다. 3. 토론회가 사드 배치 강행을 위한 요식행위가 되지 않으려면 사드 가동중단, 사드 부지 공사 중단, 사드 추가 배치를 중단하고 입지타당성 조사를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는 전제에서 실시해야 한다. 불법 부당한 사드 배치의 문제점을 정부가 인정하고 원점 재검토하는 입장에서 그 동안 국민적으로 논란이 되어온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미 MD 편입 여부, 사드 배치 합의와 추진 과정의 불법성을 검증하고 바로잡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토론회의 방식도 국회 주관 하에 주민이 추천하는 인사의 참여 보장, TV방송을 통한 생중계 방식, 토론 의제에 대한 협의와 합의의 원칙하에 <국민대토론회>로 진행되어야 한다. 4. 우리는 국방부가 사드 배치 절차관련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사드 배치 문제 전반을 다루는 공정하고 균형있는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7년 8월 16일 성주군(소성리,월곡2리,용봉리), 김천시(노곡리,연명리,월명리,입석리) 이장 일동 사드배치철회성주초전투쟁위원회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수, 2017/08/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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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8/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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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촛불을 걱정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거의, 전혀 걱정하지 마십시요. 요 몇일 운영위가 해체된 상태에서 싸움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쟁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여전히 집회에도 수가 줄지 않고 많이 나오시고, 또 어제 서울도 많이 갔다가 오셨습니다. 성주투쟁은 이전에도 지도부 같은 것이 별로 필요 없는 자발적인 구조였는데 운영위가 부재한 지금의 상황이 그것을 분명히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운영위는 투쟁의 확산을 위해서, 또 신명나게 하기 위해서 기획하고 꾸려나가는 역할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목, 2017/08/1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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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6Ft8HX 언론들은 5.18, 세월호때 보도한것. 그태도에 대한 반성 전혀없으며 지금도 여전히 되풀이보이고있습니다


지난 15일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이하 성주투쟁위)가 6개 사드 반대 단체 협의체에서 공식 이탈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드 반대 단체 협의체는 지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성주투쟁위, 사드 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 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 3개 단체와 사드 한국배치저지 전국행동, 사드 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 배치저지 부산울산경남대책위원회 3개 단체, 총 6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목, 2017/08/1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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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성주는 하나의 뇌로 움직이지 않는 여러 개의 뇌로 움직이는 '괴물'처럼 느껴진다. 가끔 씩은 팔 다리도 따로 움직인다. 그 '괴물'은 우리들에게는 '옥자'처럼 생각되고 또 어떤 이들은 전혀 다른 의미에서 괴물처럼 보여질 것이다. . '괴물'이란 어떤 존재일까? 근래 페친 분이 '데마고그'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로 이야기 한 포스팅을 보았다. 일반적으로 그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플라톤, 신플라톤 주의자들이 만들어 놓은 사유의 구조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아야 한다. 플라톤은 <정치가>에서 '데마고그'를 반인반수의 괴물인 켄타사우로스나 사티로스(로마신화에서는 파우누스)의 무리라고 한다. 형상들이 뒤 섞인 괴물이다. 또 그는 <정체>에서 데모스(민중?, 다중?)를 분별없이 뒤섞인 괴물로 이야기 한다. 남녀가, 노소가, 시민과 외국인, 인간과 동물이 무분별하게 뒤섞인 괴물인 것이고 바로 데마고그는 무분별하고 제멋대로인 데모스의 악덕이 한 인격체에 응집된 존재가 되는 것이다. . 플라톤을 위대한 철학자로, 혹은 그리스 민주주의와 관련된 인물로 이해하지만 그는 대표적인 반민주주의자 이다. 그는 민주주의를 혐오했다. 아마도 민주주의를 통해 죽어간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그동안 민주주의에 대한 강력한 반대자인 플라톤을 위대한 철학자로 비판없이 이해해 왔다. 이제는 플라톤의 괴물에 대한 의미를 뒤집어 냄으로써 혐오스러운 민주주의의 모습인 괴물로 부터 오히려 우리가 긍정하는 민주주의를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에게는 '옥자'로, 또 누군가에는 괴물로 이해되는 존재가 바로 지금 성주의 모습일 것이다. 이런 성주의 모습을 괴물로만 이해하고 혐오하는 분들에게 우리가 잘 하던 것 있다. "그래 우리는 '괴물'이다. 어쩌라구?" "우리는 그 '괴물'을 사랑한다." "옥자야~~~" ^^
목, 2017/08/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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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65810#058n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한국을 둘러싼 한반도 안보 환경은 정부 출범 때보다 악화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인 '화성-14형'을 연달아 발사하며 안보 위기를 고조시켰고, 여기에 미국은 군사적 조치를 언급하며 동북아 긴장은 여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한국이 사실상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북미 간 대립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할만한 이렇다 할 제안이나 선언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
목, 2017/08/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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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범법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816101704011
목, 2017/08/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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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과 함께한 보스니아 사라예보 3차 1인시위: "사드가고, 평화오라" 1차대전과 91년 보스니아 내전등 전쟁의 상흔이 아직 아물지않은 사라예보. 현재 진행중인 사라예보국제영화제의 '과거와의 화해(?)' (Dealing with the Past) 섹션에서 올리버 스톤 감독의 회고전과 대담이 있었습니다. 본인의 실제 참전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반전영화, <플라툰>상영후, 감독님은 "사드가고, 평화오라" 시위에 동참해달라는 제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기쁘게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은 돈을 벌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군수산업으로 많은 달러를 벌어왔고, 미국 주류 언론은 베트남전, 이라크전등 전운이 강할때마다 참략전쟁을 옹호하는 부역자 역할을 해왔다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특히, 같은 언론인들이 분명히 한반도문제에도 유사한 태도를 보일 것을 우려했습니다. 저는, 최소한, 진보성향의 언론만이라도 진실만을 보도하고, 시민들의 평화운동에 힘을 실어주시길 요청합니다. 사드투쟁도 성주에만 머무르지 않고, 광화문광장으로 널리 번져나가길 바랍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사안을 강대국에만 의존하는 것은 결코 현명하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다함께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사라예보에서 한반도평화의 열망을 담아,
목, 2017/08/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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