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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 거미줄 없이 몸으로 뛰는 사냥꾼 적갈늑대거미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 거미줄 없이 몸으로 뛰는 사냥꾼 적갈늑대거미

익명 (미확인) | 월, 2017/08/07- 13:44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거미줄 없이 몸으로 뛰는 사냥꾼 적갈늑대거미겨울철 논가의 큰 돌멩이를 들어 올려보면 적갈색을 띠는 거미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늦가을 짝짓기를 한 후 돌멩이와 닿는 부분을 천장 삼아 굴을 파고 동면하는 적갈늑대거미입니다. 논에서 자주 보여 적갈논늑대거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른 봄에 알에서 깨어난 녀석들은 6~7개월이면 성체가 되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 다닙니다. 거미줄을 치고 가만히 앉아 먹이가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여느 거미들과는 습성이 참 다릅니다. 거미줄은 알을 낳은 자리를 덮는 데 주로 씁니다. 요즘같이 더운 때에는 풀이 많은 논둑의 갈라진 틈이나 구멍을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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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부모와 자식이 함께 골칫덩이 벼물바구미움츠렸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모내기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볍씨를 소금물에 넣어 우량종자를 고르고 햇볕에 잘 말린 후, 65℃의 따끈한 물에 볍씨를 온탕소독하고 싹을 틔워 파종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40일 정도 모를 길러 모내기를 하는데,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아주 골치 아픈 친구가 나타납니다. 바로 벼물바구미입니다. 약 3mm 크기에 잿빛이 도는 갈색 등 가운데 검은 얼룩무늬가 있는 벼물바구미는 대표적인 병해충으로 꼽힙니다. 논둑 주변의 풀이나 검불에 붙어있다 모를 심어놓은 논으로 이동해 벼 잎에 붙어 갉아먹고 수면 아.......
금, 2017/04/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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