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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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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읽기 좋은 책

익명 (미확인) | 월, 2017/07/24- 08:00
방학을 맞아 다시 읽는 조지 오웰‘동물농장’ ‘1984’ ‘까딸루냐 찬가’ “조지오웰” 그의 이름은 모르더라도 -읽어 봤든 안 읽어 봤든- ‘동물농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싶다. 그리고 그의 또 하나의 역작인 ‘1984’ 또한 같은 위상을 가지고 책꽂이 어느 한켠을 꼭 장식하고 있어야만 하는 고전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얘기하지만 정작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는 ‘고전’에 대한 위트적인 정의로 해석해도 위 두 책 만큼 어울리는 것도 없다고 본다. 읽어보지는 않더라도 알고는 있어야 하는 책,,, 그러나 어떻게든 우리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꼭 읽혀야만 하는 책임에는 분명하다. 특히 까딱하면 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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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한 티라미수(Tiramisu) 로맨틱함을 즐기고 싶다면 티라미수 벨벳처럼 부드러운 자연드림표 티라미수 그대들 1년에 몇 번 분위기를 잡는가! 연애 할 때야 얼굴에 붙어있는 ‘때’만 쳐다봐도 배부르고 꿀처럼 흐르는 눈길에 행복해하고 즐거워하지 않았는가. 지금 '때' 쳐다보면 때밀이를 내밀고 꿀처럼 흐르는 눈길은 점점 서로를 흘겨보기만 하는가. 아!!! “속절없는 세월이야” 라고 외쳐봐야 소용없다. 늘어지는 주름살과 뱃살은 아무리 쳐서 올리려고 해도 동해로 남해로 흘러 붙잡기만 해도 한 주먹, 두 주먹이다. ‘그녀의 호두파이는 맛있습니다’의 여인을 기억하는가. “분위기 잡고 싶은데 뭐 없을까요.” “있지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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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인간>, 食과 生의 숭고함에 관하여 _ 고통스런 삶 속 한 끼의 환희를 읽다  나는 내 혀와 위가 못마땅해졌다. 오랫동안 포식에 익숙해져 버릇이 없어진 데다 무엇을 먹었는지 곧 잊어버리기 일쑤며 매사에 아무 감동도 받지 못한 채 축 늘어져있는 내 혀와 위.이 녀석들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 극한의 상황에서 괴롭히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그것이 미묘한 여행의 동기라 할 수 있다.호강에 겨워 흐트러지고 감각이 무뎌져 버린 혀와 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혀 알 수 없다.두려움에 온몸이 졸아들지도 모른다.하지만 이것들에게 잊혀가는 맛을 떠올리게 하고 싶다.분노의 맛, 증오의 맛, 슬픔의 맛을. 일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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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규칙도 게임하듯 즐겁게 익히자! <안전, 나를 지키는 법> 안전, 나를 지키는 법 작가 임정은 출판 사계절 발매 2017.04.10. 리뷰보기 지난 4월, 나는 무려 세 번이나 응급실에 다녀왔다. 여섯 살인 둘째 녀석이 한 주 걸러 계속 사고를 쳤기 때문이다. 그중, 게임용 블록이 아이의 목에 걸린 순간은 떠올리기만 해도 눈이 질끈 감길 만큼 여전히 아찔하다. 얼마나 놀랐던지, 그날 이후로 킥보드를 타다 다치거나, 모서리에 이마가 찢기는 사고는 '그래도 다행'인 일이 되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 병원에 드나들다 보니, 아이를 볼 때마다 걱정이 되었다. '계속 뒤따라 다닐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키울 수 있을까' 그.......
목, 2017/05/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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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독립잡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스마트한 시대지만 나는 종이에 인쇄된 출력물이 좋다. 종이를 넘길 때의 질감을 느끼는 것도 좋고 마음에 드는 문구에 밑줄 그으며 보는 여유를 느끼는 것도 좋다. 그 때문에 책 사는 것을 즐겼지만 언젠가 정신 차려보니 집이 책으로 가득차 숨이 막힐듯했다. 그 뒤로 책을 정리하고 정말 두고두고 볼 책만 신중히 구입하는 중이다.하지만 잡지만은 빌려 볼 수 없어 간간이 사서 본다. 사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검색만 하면 줄줄이 나오는 정보 속에 잡지를 구입할 일은 없었다. 우연히 발견한 잡지 하나가 새로운 세계에 빠지게 했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잡지 네권을 소개해.......
목, 2017/04/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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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버린 사람들」( untouchables)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강수정 옮김 / 김영사 신도 버린 사람들, 그들은 힌두교 신들이 만들었다는 카스트 제도에도 포함되지 않는 불가촉천민을 일컫는다.힌두교 경전에 따르면 태초에 우주의 본질을 상징하는 거대한 신 푸루샤가 자신을 희생하여 인류를 창조했다고 한다.푸루샤의 입은 사제인 브라만이 되었고, 팔은 군인계층인 크샤트리아가 되었다. 푸루샤의 허벅지에서는 상인계급인 아이샤가, 두 발에서는 노예인 수드라 계층이 탄생했는데 이 사성제에도 들지 못하는 '아웃카스트' 최하층계급이 바로 불가촉 천민이다.과거 불가촉천민은 그들의 침이 땅을 더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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