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낯선 첫경험, 새정부 ‘탈핵 정책’

지역

낯선 첫경험, 새정부 ‘탈핵 정책’

익명 (미확인) | 화, 2017/07/18- 14:47

지금 한국은 핵발전이 시작된지 근 40년만에 최초로 시작된 본격적인 핵발전 논쟁으로 숨가쁘고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에너지 정책, 특히 핵발전의 문제가 대중적 관심사가 되고 언론 지면을 채운 적은 없었다.

그리고 이 논의는 비단 에너지의 경제적인 측면 뿐 아니라 정치사회적인 측면들로까지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다.

20170710174738_xlankgvs
이번 신고리 원전 5, 6호기 잠정 중단 결정으로 그동안의 원전정책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사진은 신고리 원전 1, 2호기 모습. (사진 출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1호기, 건설에서 폐쇄까지

‘탈핵’을 큰 방향으로 하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는 이미 조기대선 기간부터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통해 어느 정도 예고된 것이었지만, 그 구체적인 모양새는 6월 18일 고리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에서 드러났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건설되었고 또 폐쇄되는 핵발전소가 될 고리1호기의 퇴역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탈핵을 위한 대략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리1호기가 더 이상의 수명연장 없이 폐쇄되리라고 낙관할 수 없었다. 1977년 건설이 완료되어 다음해부터 계통 병입, 즉 상업적 전력 생산을 시작한 고리 1호기는 설계수명이 30년이었으나 2007년에 10년의 수명연장 결정이 내려졌고, 이미 이즈음부터 노후 핵발전소의 안전성을 염려하는 환경단체들의 반대 운동이 벌어졌다.

그런데 미국이나 일본 같은 이른바 핵발전 강국들을 보면 설계수명이 다 한 후에도 20년 이상의 수명연장을 하여 가동한 사례가 많고, 고리1호기 다음으로 오래된 경주의 월성1호기도 2015년 2월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일방적으로 수명연장을 승인했던 터라, 고리1호기는 한 차례 더 수명연장을 할 가능성이 적지 않았다.

찬핵 논자들과 이전 정부들은 한국의 핵발전소는 일본의 것과 구조가 달라 안전하다는 주장을 계속했고, 고리1호기의 폐쇄 요구를 받아들이면 핵발전 정책 드라이브의 후퇴로 인식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폐로가 현실화할 경우 이제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 해체와 사후관리 비용과 기술적 문제점이 드러날 것에 대한 염려도 컸다.

하지만 다른 한편, 핵발전업계와 찬핵 인사 일각에서도 고리1호기의 폐쇄는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도 없지 않았는데, 노후 핵발전소의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의 순환을 자연스레 가져가면 핵발전 산업의 전체 규모는 줄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기술과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주지진_원전_4
2016년 경주 지진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표면화하는 직접적 계기가 됐다. 경주 근처 양산단층 지역은 세계에서 원전이 가장 밀집한 지역 중 하나이다. (이미지 출처: http://kidshyundai.tistory.com/571)

고리1호기 폐쇄에는 2016년 9월 경주 지진의 충격이 결정적으로 적용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판도라>를 보고 즉흥적으로 탈핵 정책을 택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대선에서도 한국의 점진적 탈핵 입장을 분명히 했고, 그 사이에 밀양 송전탑 투쟁에 깊은 관심을 표하는 등 탈핵 로드맵 구상을 굳혀오고 있었다. 경주 지진은 부산, 울산, 경남에 지역구를 둔 기존의 찬핵 국회의원들도 노후 핵발전소 폐쇄에 토를 달기 어렵게 만들었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논의를 자연스레 폐쇄 쪽으로 기울게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배경과 맥락이 존재하는 만큼 고리1호기 폐쇄를 해석하는 시각은 여럿일 수 있고, 이후에도 이것이 탈핵을 현실화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노후 핵발전소만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핵산업 생명연장의 한 부분으로 머물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불과 한 두 주 만에 논점은 신고리5,6호기 건설 중지와 공론화위원회 문제로 옮겨갔다.

왜 신고리5,6호기가 쟁점인가 

한국에는 가동중인 핵발전소는 2016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울주군 서생면의 신고리3호기를 포함하여 총 25기였다가 고리1호기의 영구정지로 24기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거의 완공을 눈앞에 둔 신고리4호기, 신울진1,2호기뿐 아니라 신고리 5,6호기가 건설 중이고, 삼척과 영덕에도 핵발전소 예정부지 고시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때문에 고리1호기 폐쇄로 핵발전이 줄어드는 것 같지만, 현재 건설 중인 핵발전소만 완공되더라도 수년 내에 오히려 더욱 많은 핵발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더구나 고리1호기가 58.7만kW의 시설용량에 30년 설계수명을 가졌음에 반해, 지금 건설중인 것들은 모두 140만kW에 60년짜리다. 이 발전소들이 모두 완공되어 핵반응을 시작한다면 문재인 정부의 탈핵 정책은 용두사미 또는 조삼모사가 되고 말 것이다.

20170718_142856
(이미지 출처: http://task20.tistory.com/180)

그래서 쟁점이 되는 것이 건설중인 신고리5,6호기의 향배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탈핵운동 진영에서는 진행중인 모든 핵발전소의 건설 중단을 요구했고, 당시 문재인 후보는 신고리5,6호기의 건설 중단까지 약속했지만, 고리1호기 폐쇄와 함께 발표한 입장은 ‘사회적 합의’를 통하여 중단 또는 계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즉 완공이 가까운 신고리4호기와 신울진1,2호기는 별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그대로 두고 공정률이 28% 정도인 신고리5,6호기만 토론에 붙인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상 핵발전 설비용량 증대를 인정하는 내용일 뿐 아니라 신형 핵발전소의 설계수명을 감안하면 대략 2080년이 되어야 핵발전소가 모두 폐쇄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입장 변화, 사실상 일정한 후퇴는 탈핵운동 진영뿐 아니라 10년이 넘게 고압송전탑 건설에 맞서 싸웠던 밀양의 주민들에게 더욱 아쉽게 다가오고 있다. 왜냐하면 밀양을 지나는 765kV 송전탑은 실은 신고리5,6호기가 건설되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과잉 설비가 되기 때문에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철거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기본적인 탈핵 정책 발표와 고리1호기 영구정지에도 불구하고, 어느 것까지를 ‘노후’ 핵발전소로 보고 또 어느 것까지를 ‘신규’ 핵발전소로 볼 것인지, 어느 시점까지 어떻게 하는 것을 ‘탈핵’ 정책으로 볼 것인지에 관한 논쟁과 다툼은 이제부터 새로 시작된 셈이다.

공론화위원회의 향배에 관심

정부의 계획은 신고리5,6호기의 건설을 3개월간 잠정 중단하고, 그동안 공론화위원회가 준비한 프로세스를 통해 시민배심원들의 결정으로 신고리5,6호기의 건설 재개 또는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 계획은 탈핵이라는 정책 방향을 전제하되 신고리5,6호기부터 ‘신규’ 핵발전소로 간주한다는 의미를 깔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탈핵을 기정사실화하는 프레임을 만들고 신고리5,6호기로 시선을 돌리는 꼼수라며 비판하고 있고, 반면에 탈핵운동 진영에서는 정부가 해야 할 정책 결정을 시민의 부담으로 돌리고 있다거나 신고리5,6호기만을 협소하게 논의하게 만든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리1호기 영구정지와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핵발전 현황과 정책에 관한 사회적 논의의 장을 열어주었다는 점, 그리하여 국민과 여론의 관심이 한껏 높아졌다는 것 자체가 한국의 탈핵 에너지전환에 전례없는 계기가 되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미 핵발전소의 실제 발전과 폐쇄 비용이나 전기요금 상승 전망, 에너지 안보 같은 여러 주제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에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공론화위원회 3개월의 논점은 신고리5,6호기로 국한될 수 없을 것을 보인다.

즉 공론화위원회의 과정은 신고리5,6호기의 건설 승인과 핵발전 중심으로의 정책 복귀라는 결론도 가능하지만, 향후 전력예비율이 충분한 것으로 드러나거나 탈핵 정책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확인된다면 신고리5,6호기의 건설 취소뿐 아니라 공정률이 93%인 신울진1,2호기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신고리4호기까지 완공이나 가동 유보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더 많은 논의를 요구하게 될 쟁점들

고리 1호기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 중단에는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쟁점들이 따른다.

20170718_143424
지난 16일, 울산시청 앞에서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왼쪽 사진). 지난달 21일, 경남도청 앞에서 한 시민이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우선 한국은 폐로 경험도 처음이고 관련 핵심기술도 다 갖추지 못하고 있다. 폐로를 위해서는 노심 냉각에만 5년 정도가 걸리고 짧게 잡아도 부지 복원까지 15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지만, 사용후핵연료 처분 등 변수들을 해결하려면 그 이상이 걸릴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6천억원 남짓으로 산정해 놓은 폐로 비용도 그러한 변수들이 추가되면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공산이 크다.

다음으로, 전력 부족이나 전기요금 상승 우려에 따른 시비인데, 이는 실은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미 한국은 전력수요 증가세가 둔화되어 발전소 건설 계획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이며, 총 설비용량 보다는 여름과 겨울 피크시간의 공급과 수요 조절이 관건이기 때문에 핵발전 보다는 LNG와 재생가능에너지의 유연한 활용이 더 중요해졌고 또 충분한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연구가 여럿 나와 있다.

물론 에너지 공급원 전환에 드는 비용과 핵발전 건설과 폐쇄에 따르는 비용 사이의 사회적 공론화가 요구될 것이다.

또 신고리5,6호기의 건설을 취소 또는 동결한다면 이에 따르는 행정적 또는 법률적 문제 시비가 있을 수 있다.

건설 중단에 따른 보상과 매몰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지금 28%의 공정률은 설계와 자재 조달까지를 포함한 것이라서 전체 사업비를 보상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중단 상태를 유지하면서 재생가능에너지 등 대체 사업 기획을 진행할 수 있다.

대만의 룽먼 핵발전소의 경우 공정률 98% 상태에서 탈핵 국민투표를 요구하는 압도적 국민운동에 힘입은 민진당 정부가 건설을 중단시켰다. 결국 기술적 문제나 경제적 문제 보다 중요한 것은 정부의 의지, 그리고 더 많은 시민의 각성과 참여다.

미래 에너지정책에 대한 사회적 토론 계기

한편, 공론화위원회의 위상과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신고리5,6호기의 건설 중단부터가 법적 근거가 없는 대통령의 ‘제왕적’ 조치이며, 전문가의 영역이어야 할 에너지 정책을 평범한 시민에게 맡긴다는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역으로 이번 공론화위원회는 에너지 문제를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지평을 넓히고 정치사회와 시민사회의 제대로 된 관계 설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SSI_20170627224320_V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은 공론화위원회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번 공론화는 미래 에너지정책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서울신문)

이제까지 주요한 에너지 정책은 언제나 국회에서조차 제대로 논의될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일부 관료와 핵에너지 전문가의 카르텔에 의해 정해져 왔고, 그것이 지금의 비대하지만 부실한 에너지 제도와 설비를 낳아온 것이었다.

또한 공론화위원회와 시민배심원 같은 제도들은 핵발전과 폐기물 처분 같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하여 이미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어 왔다.

끝으로, 에너지 정책의 전환에 수반하는 과정과 결과를 공평하고 책임있게 나누는 준비도 필요하다.

신고리5,6호기 건설 중단에 대한 한수원 노동조합과 원자력학계의 반발은 지나치게 과도한 측면이 있지만, 에너지원 구성의 변경에 따르는 고용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충분히 예상하고 이 역시 공론화 할 주제에 포함시켜야 한다.

그런데 에너지전환에는 수많은 이해당사자들이 결부되어 있는 게 당연하지만, 그러한 이해당사자에는 단지 조직화되어 있고 제도적으로 자신들의 이해 관철이 가능한 주체들뿐 아니라,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수많은 경제적 사회적 주체들, 그리고 미래의 세대들까지 포함된다.

3개월이 아닌 수 십년 뒤의 바람직한 기후 환경, 에너지 체제, 경제 구조, 사회 복지를 위한 구상들이 포괄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고리1호기 폐쇄와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그러한 무궁무진한 논의들을 끌어내는 중요한 포석으로 역할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44153859072777&id=10000434…


2004년 盧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부활…검찰총장도 참여 "윗물 맑아야 아랫물 맑다"…"성역은 없어, 현 청와대도 예외 아냐" '사자방' 비리수사 보다 강도높게 전개될 듯…민간부문에도 '메스' 청와대 "특정정권 겨냥한 것 아냐" 선긋기속 각 기관 사정방향 예고 :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범정부 차원의 반(反)부패 정책협의회를 처음으로 열어 '성역없는 부패척결'의 기치를 치켜들었다.
수, 2017/09/27- 10:28
105
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탈핵 공부 좀 하고 말합시다 맙소사, 핵발전소의 대체수단이 없으니 신고리 5, 6호기 건설하자고… 극중주의는 기회주의인가? 9월 2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공사를 계속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국민의당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을 계속 문제 삼았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은 아니다. 다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를 시작으로 한국의 탈핵에너지전환을 …
수, 2017/09/27- 09:35
74
0

탈핵 에너지전환을 위환 대중강좌 “들어는 봤니 탈핵?”이 9월 26일(화) 충북NGO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번에 모신 장다울 강사는 그린피스 선임캠페이너이며 현재 신고리 5,6호기 지역 순회토론회에 토론자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 신고리 5,6호기가 왜 건설중단되어야 하는지, 세계적 흐름인 재생에너지,
후쿠시마/체르노빌 사고로 보는 심각성과 교훈 등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강의 시작전 청주충북환경연합 연방희 대표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오늘 강의를 위해 서울에서 오신 장다울 강사님

▼ 시민단체 회원, 청주시민, 대학생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한눈에 보이는 고리원자력발전소, 신고리 5,6호기가 건설되면 세계최대 밀집지역이 됩니다.

▼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해 화이팅!

수, 2017/09/27- 13:25
121
0

thumb_이지언

[탈핵TV] 1분 톡톡

「햇빛과 바람이면 충분해요!」

"우리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을 이용해서 말이죠."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epJucHoMtaI[/embedyt]

수, 2017/09/27- 16:34
186
0
협조 부탁드립니다. 결원이 생겨서 추가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중에 참가 희망자는 연락을 주십시오.
수, 2017/09/27- 17:32
77
0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수산물 수입재개 막아야한다> 가만있지 않겠습니다.WTO일본방사능 패소전망에 대해 시민사회가 항의기자회견을 갖습니다.서울연대도 함께 합니다.시간되시는 분은 꼭 나와주세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수산물 수입재개 막아야한다>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WTO 패소 전망 새 정부의 긴급한 대책을 촉구한다 - 국민주권과 식탁안전이 걸린 WTO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비상대응기구 구성해야 ○ 일 시: 2017년 9월 28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 소: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 ○ 프로그램: - 일본수산물 수입규제 및 WTO 제소 경과 - 정부 대응 촉구 각계 발언 - 성명서 낭독 - 정부 대응 촉구 서한 전달 ○ 주 최: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두레생협연합,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여성환경연대, 에코두레생협, 차일드세이브, 초록을 그리다 for Earth, 태양의학교,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서울학부모회, 한국YWCA연합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운동연합 ○ 문 의: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이연희 간사(010-5399-0315) - 정부, WTO 대응 전 과정과 방사능위험평가보고서 등 모든 관련 자료 투명하게 공개해야 ○ 일본산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와 관련돼 진행 중인 세계무역기구(WTO)분쟁의 결과 패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WTO제소 전후 정부의 대응 과정 등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본 시민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사실이 예측 불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정부는 자체 비공개 규정을 근거로 대응과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공개하지 않았으며 제기되는 문제점이나 의혹에도 해명이 없어 의문만 키웠습니다. 시민사회는 여러 차례 조사내용을 공개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자는 등 정부의 대응 의지를 촉구해왔으나 조치는 없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대량 유출로 말미암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제한은 국민안전을 위해 정당한 조치임이 자명합니다. 새 정부는 WTO제소와 관련된 지금의 전망을 지난 정권의 적폐로만 치부하며 엎질러진 물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라,지난 정권과는 다른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여 국민의 식탁주권을 지켜내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대응 과정을 공개하고 미진했던 점을 어떻게 바로잡을지 상소 이후의 대응 방법까지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합니다. ○ 이러한 요구를 담아 시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26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두레생협연합,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여성환경연대, 에코두레생협, 차일드세이브, 초록을 그리다 for Earth, 태양의학교,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서울학부모회, 한국YWCA연합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운동연합
목, 2017/09/28- 02:29
155
0
지난주에 내가 아무 필요없고 시대착오적인 음력 명절 휴일을 폐지하고 그대신 양력설(12.31~1.3)로 단일화하자는 내용의 글을 내 타임라인과 페북그룹들에서 쓴바가 있는데, 다 다굴당하고 뭇매맞고 야유당하고 끝나버린줄 알았지? 아니다! 1896년 고종의 근대화 개혁에서 구닥다리이자 겨우 2백몇십년밖에 안된 음력(정확히는 오랑캐 청나라의 태음태양력(사실 이것도 17세기에 도입되었기때문에 수천년 긴 전통이라고 말할수가 없음 그러니 음력은 이 땅에서 속히 사라지고 전세계(이슬람빼고) 보편적인 양력만 쓰자; 사실 청나라 이전 그러니까 명나라말기때까지는 이슬람식 음력과 비슷한 음력을 썼다 무려 당나라때부터 말이다)에서 양력으로 바뀐것은 정치 문화의 정신적인 일대 개혁을 뜻한 것으로 198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여도 도시인들을 주로 해서 그 당시 많은 민중들이 신정 즉 양력설 과세를 하고있고 거기에 적응하고 있었다. 신정과세는 세계적인 방향을 뜻한 전환인데 아직도 음력을 즐거는 노예 덩달이 민중들을 보면 정말 절망이고 실망이다. 음력설이나 추석으로 우리의 전통적 고유의 흐뭇한 감정을 되살리는 수단이라고? 그런데 도시나 지방의 주거지나 복장 그리고 생활양식이 날로 변모하고 현대화되어가고 첨단디지털화 심지어는 AI까지 판을치고 있는데, 음력명절로 전통적 고유의 가치가 되살아난다는건 정말 이해안되고 말이 안된다. 그러한 옛날정신을 살리려거든 의상부터 주거지부터 옛날것을 유지하고 살아야 한다. 그렇게 음력명절도 유지하고 싶으면 시대착오적이고 역행적인 공자탄신일도 공휴일로 지정하라!!! #음력명절들은고로인습폐습이다
목, 2017/09/28- 17:07
9
0



노동당과 함께 하는 탈핵 시민광장 - 핵을 넘어 평화사회로 문재인 정부와 탈핵운동, 어디에서 시작할 것인가? 2017.10.17 (화) 오후 7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 3 (4층) (대방역 인근) 문의 02-786-6655 사회자 정상훈 / 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 발표자 이헌석 /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이태옥 / 원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이광우 /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기획실장, 삼척시의원 김현우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부소장 이경자 / 노동당 부대표, 노동당 탈핵운동본부(준) 본부장 주최 | 노동당 주관 | 노동당 탈핵운동본부(준), 노동당 서울시당, 노동당 서울시당 녹색위원회(준) http://www.laborparty.kr/index.php?mid=bd_member&document_srl=1740417 #탈핵 #반핵 #원전 #원자력발전소 #핵발전소 #문재인 #생태 #즉각탈핵 #노동당 #노동당_서울시당
금, 2017/09/29- 10:17
97
0
원전말고 안전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기원 자전거 행진에 함께해요! 부산과 울산에 위치한 9,10번째 핵발전소 신고리 5,6호기. 10월...
금, 2017/09/29- 12:28
240
0



이제 곧 즐거운 명절 추석이 돌아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척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듣기만 해도 배부른 덕담들이 생각납니다. 이번 추석도 어김없이 결혼, 연애, 취업 이야기로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녹색당원을 위한 추석맞이 아무말 대응법! 이번 추석 밥상엔 아무말 대신 녹색당을 얹어보세요:)
금, 2017/09/29- 13:16
81
0

[회원강좌]신고리56호기중단-페이스북썸네일-20170929

[회원강좌]신고리56호기중단-20170929 <초록강좌>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우리의 선택이 가져올 변화 강사│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처장 일시│2017년 10월 12일(목) 19시 30분 장소│환경운동연합 2층 열린공간 지난 7월 24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고, 10월 21일을 전후해서 활동을 종료하게 됩니다. 공론화 절차와 함께 사회적으로도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에 대한 찬반의견이 격돌하고 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이 중단되면 전기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 “이미 들어간 비용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요?”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열혈 탈핵운동가 양이원영 처장으로부터 명쾌하게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신고리 5,6호기 대응 조직팀 이메일 [email protected] 참가자 이름, 참여 인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금, 2017/09/29- 15:26
226
0

최경숙_thumb

[탈핵TV] 망치인터뷰

「방사능 식품에서 살아남기」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망을 만들어주기 위해 탈핵운동을 시작한 엄마가

방사능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전해주는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c7xiCljQNSo[/embedyt]

   
금, 2017/09/29- 17:34
273
0
원자력계와 건설재개측의 떼쓰기와 비상식 417명의 탈원전 반대 선언 전문가 어디가고 정부 출연기관 연구원과 윤리적 문제제기 받는 교수를 앞세우나...
금, 2017/09/29- 13:52
141
0
금, 2017/09/29- 17:08
1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