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한국천주교회가 그 어느 나라의 카톨릭 교회보다...

지역

한국천주교회가 그 어느 나라의 카톨릭 교회보다...

익명 (미확인) | 일, 2017/07/09- 12:51
한국천주교회가 그 어느 나라의 카톨릭 교회보다 수구보수적이라는 것은 우리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 독재정권시절 정의구현사제단과 일단의 양심적이고 진보적 성향의 사제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서 한국천주교회가 국민들로부터 과도한 찬사와 존경을 받거나, 민주화의 크나큰 공헌을 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서,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한국천주교회 차원에서 한 일은 없다. 한국천주교회와 정의구현 사제단은 분리를 해서 봐야 한다. 정의구현 사제단은 한국천주교회내에선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다. 한국천주교회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기관인 한국천주교회 주교단이 군사정권의 압력에 순수히 동조하여 정의구현 사제단을 해체시키기 위한 공작을 수없이 자행되었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알턱이 없을 것이다. 한국천주교회는 성직자들과 신자들 양 축으로 움직여지고 있다. 성직자들의 최고의사 결정기관은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이고 신자들의 의사결정의 대표적 기관은 한국천주교회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있다. 주교회의는 사실상 한국천주교회의 모든 정책과 활동에 대해 결정하는 최고위 결정기관으로서 한국천주교회는 바로 주교회의에서 움직여지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잘 알고 있는 "정의구현 사제단"은 한국천주교회내에서 공인되지 않는 비공식 단체이다. 한국천주교회의 현실참여 활동과 운동의 정신은 바로 정의구현 사제단에서 주도해 왔고 형성해 온 것이지 한국천주교회의 공식대표기구인 주교회의에서 이끌어 온 것이 아니다. 교회의 수구보수화를 사수하는데 양축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주교단과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이다. 한국천주교회는 이들 양날개로 날고 있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정의구현 사제단이 한국천주교회의 공식 기구로서 한국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오해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죄송한 애기이지만 아직도 정의구현 사제단은 주교단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신도사도직 협의회등 각 교구청 산하의 성당에서 활동하는 사목위원회등 신도들의 사목활동은 대다수가 사회적 약자들이 아니라 사회적 강자들내지 이들 사회적 강자들이 인정한 신심이 강한 신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한국천주교회의 수구보수성에 불구하고도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저 낮은곳으로 임하려는 깨어 있는 평사제들과 신도들에 의해서 한국천주교회는 필요이상으로 과대평가 받고있고 사회적 강자들의 사회적, 정치적 논리를 수용하면서 교회의 수구보수화를 재촉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김수환 추기경이며 각 교구청의 교구장인 대주교나 주교들, 그리고 각 교구청에서 목자의 길보다는 행정관료성에 젖어 있는 권력지향적인 사제들이 한국천주교회의 수구보수화를 재촉하는 핵심들로서 이들의 각 교구청의 경제적 정치적 힘을 가진 신도들과의 밀월관계는 새로운 사회를 나아가는데 걸림돌로서 작용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신문/만평]: [7월15일] 평화/통일/국제/사드

토, 2017/07/15- 08:10
153
0



우리는 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것을 심어 놓았다.
화, 2017/07/18- 17:28
153
0
"말도 안되는 일"이 많은 것이 세상사요 인간사다.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범주에서 벗어난 참으로모순,부당,괴리, 어이없음.별남,특별함,이해안감 등등 웃기고 뻥치는 일들이 참 많다.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지적사고능력이 뛰어나다고 판단되는 엘리트 집단사회에서도 이런일들은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고 아무렇치 않게 진행되고 있다.인간이 많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기들은 수만기의 핵폭탄을 보유하면서 다른국가들은 핵억제니 운운하며 저지하는 일.수백명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명색이 최고통치권자가 머리나 매만지고 있었던일 엊그제,어제.오늘 했던 말이 각각 다르고 하는 일이 사적인 개인의 일도 아닌 나랏일이 그냥 그렇게 진행되는 일.온 동네에 온갖 악취를 내품어대면서 자기는 에크스에,벤츠 타고 으시대며 나랏돈100% 공짜로 주면 몰라도 단돈 1원도 투자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는 일.머슴이라 자처하는 선량들이 한번만 그 자리 경력만 있으면 디질때까지 백수십만원씩 나랏돈 타먹는 일 등 등 등 등 등 문제는 그냥 지나가는 일이다. 문제는 밝혀지고 달라지고 바꿔지고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문제는 더 왜곡되고 심화되고 가열되고 다양화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기와 탐욕과 모순덩어리의 자기중심적 인간군이다.결코 위대하거나 결코 뛰어난 존재자들은 아니다. 나 스스로 인간인 것을, 나 스스로 사람인것을,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날은 올 수 있을까? 야심한 이 밤에 별로 득도 안되고 별로 보탬도 안되는 일에 몰입 해본다.조금 시원해지다보니 머리가 오작동하나보다.
일, 2017/08/06- 07:09
153
0



제주해군기지는 국책사업 구상권 청구 1호... 잃어버린 '품격' 1년 만에 되찾나
금, 2017/08/25- 15:42
153
0
https://youtu.be/rQzv7dPuZlw


사드철회 성주촛불 424일차 평화나비버스 무사기원 고사 with CameraFi Live
일, 2017/09/10- 20:15
1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