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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청주시의 거짓말 감사원 공문으로 확인!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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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청주시의 거짓말 감사원 공문으로 확인! (6.20)

익명 (미확인) | 화, 2017/06/20- 16:14

청주시의 거짓말 감사원 공문으로 확인!

– 거짓 감사원 감사 주장, 갑작스런 명예퇴직 신청, 청주시는 감춰야할게 그렇게도 많나! –

ES청원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청주시가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았다는 주장이 거짓으로 최종 확인됐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지난 6월 5일 감사원으로 보낸 ‘청주시의 ES청원 특혜의혹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 확인요청(청주충북 17-161)’ 공문에 대한 감사원의 회신으로 확인되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확인요청에 대한 회신’ 공문(특별조사국제1과-286) 에서 “2016년 9월 청주시의 ES청원 소유 폐기물소각장 부지 매입 특혜의혹 관련 언론보도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같은 해 9.21. 청주시 상설감사장에서 관련 담당자들을 면담한 결과, 당시 위 소각장 부지 매입이 중단된 것을 확인하고 감사할 실익이 없어 감사를 진행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회신하였다.

결국 감사원의 공식적인 입장으로도 청주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청주시는 여전히 감사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감사원에 감사결과 확인요청 공문을 보내면서 같은 날 청주시에도 확인요청 공문(청주충북 17-162)을 보냈다. 그리고 청주시는 68일 회신 공문에서 “2016. 9. 21. 우리시를 방문한 감사원 특별조사국으로부터 ES청원(청주) 소각장 및 매립장 사업계획 적합통보 행정처리 과정 등에 대하여 감사(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회신합니다.”라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때는 이미 6월 7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의 기자회견으로 많은 언론사에서 감사원에 직접 확인하여 감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확인 보도가 나온 후다.

감사를 하지 않았다고 감사원이 시민단체 뿐 아니라 언론에까지 확인을 해주었음에도 청주시는 왜 계속 감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결국, 시민단체가 추진하는 주민감사를 무력화하기 위한 이유 빼고 다른 이유를 생각하기 어렵다.

결국 제2쓰레기매립장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과 비상식적인 행정처리 등은 주민감사를 통해서 밝혀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청주시가 정말 아무런 잘못이나 특혜가 없다면 주민감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청주시의 아무런 문제없다는 주장과는 달리 ‘청주시와 해당업체 간에 특혜가 있구나’라고 생각할 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는 거짓 주장의 당사자인 현 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2쓰레기매립장 선정 논의 당시 환경관리본부장(2014~2015)이었던 현 도시개발사업단장도 갑자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이다. 특히 도시개발사업단장은 청주시와 ES청주, ES청원의 또 다른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담당부서의 장이기도 하다. 그런 사람들이 명예퇴직을 하게 되면 주민감사 조사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해 주어야할 주요 책임자들이 사실상 모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제2쓰레기매립장 뿐 아니라 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과 관련하여 청주시는 특정 업체와 특혜 의혹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작 주민감사가 진행될 경우 주요 조사 대상자가 될 사람들이 갑자기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주민감사를 피하거나 무력화시키기 위한 꼬리 자르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제2쓰레기매립장, 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과 관련하여 청주시와 ES청주, ES청원와 어떤 특혜가 있고, 이를 감추기 위한 명예퇴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만약 ES청주, ES청원과 아무런 문제도 없고 특혜도 없다면 두 전현직 본부장은 명예퇴직을 보류하고 책임있게 주민감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승훈 청주시장이 명퇴를 수리한다면, 이는 꼬리 자르기를 넘어 사건을 유야무야 덮고 가겠다는 책임회피라고 밖에는 판단할 수 없다.

청주시가 주민들의 신성한 권리인 ‘주민감사’를 무력화시키는 범죄를 저지르지 말기 바란다. 모든 청주시민의 눈과 귀가 여기에 쏠려있다.

2017년 6월 20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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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4) 제주탈핵도민행동이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으로 확대개편하는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탈핵운동과 기후위기운동이 같이 만나는 이유는 핵사고의 위험을 기후위기가 더욱 부추기고 있기 때문인데요. 강력한 태풍과 해일, 강풍이 결국 핵발전소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에서 탈핵운동과 기후위기운동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탈핵운동과 기후위기운동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당면한 과제를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이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중점활동으로 지역내 화력발전의 축소를 위한 중유발전 중단 캠페인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응활동을 진행할 계획인데요. 앞으로의 활동에 회원여러분과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오늘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한반도 기후위기의 최전선 제주에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미세먼지·기후위기의 원인 중유발전 중단하라-

제주지역 탈핵과 에너지전환 운동에 앞장서왔던 제주탈핵도민행동이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으로 조직을 확대개편 한다. 기존의 탈핵운동과 더불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문제를 알리고 범시민적·범국가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으로 운동의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렇게 탈핵운동이 기후위기운동과 연대하려는 이유는 기후위기의 위험을 직면하지 않은 곳은 지구상에 단 한 곳도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기후위기가 핵발전소에 직접적인 위협요소로 자리 잡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후위기로 강력한 태풍이 지속적으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핵발전소의 사고 위험성은 더욱 높아졌다. 지난해 9월 연이어 상륙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고리 핵발전소 단지 내 총 4기의 핵발전소가 가동을 멈췄고, 경주 월성 핵발전소 부지 내 2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정지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고열의 원자로를 식히는 냉각기능을 유지하는 소외전력 즉 외부에서 오는 전기가 끊어지는 사고에서 발생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지진해일로 소외전력 상실과 더불어 비상전원 조차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롯된 참사라는 점에서 태풍해일과 강풍으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묵과할 수 없는 중대위기다.

기후위기의 문제가 곧 탈핵의 절박함으로 이어지고 탈핵의 절박함이 곧 기후위기운동과의 연대로 연결될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최악의 상황에 우리는 처해 있다. 특히 제주도는 한반도 기후위기의 최전선으로 단순히 더위와 추위의 계절적 문제를 넘어 극한 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의 증가로 농업환경과 자연생태계에 막대한 악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연안의 생태계는 열대의 바다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한라산의 구상나무와 제주에만 존재하는 특산고산식물 수십종이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다. 극한의 무더위와 혹한의 습격, 물난리와 가뭄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위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런 와중에 제주도의 화력발전은 급격하게 늘며 기후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의 화력발전 규모는 958메가와트로 상당한 규모의 발전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문제는 화력발전의 규모가 2017년 635메가와트규모였던 것이 불과 4년 만에 1기가와트 수준에 육박하며 급격히 증가했고 이 과정에서 제주도의 전력은 남아돌기 시작했다. 올 겨울 전력최대수요가 985메가와트였는데 당시 공급예비율은 50%에 육박했다. 정부가 정한 적정예비율 22%를 두 배 이상 뛰어 넘을 정도로 전기가 초과잉 생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풍력발전은 강제 출력제한 조치를 당하고 있다. 지난해 77회 출력제한 조치가 단행되었고, 올해는 200회의 출력제한 조치가 단행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화력발전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정작 재생에너지는 설 자리를 잃고 심지어 경제적 피해까지 직접적으로 입고 있는 것이다. 결국 탈핵운동과 기후위기운동이 공동선인 에너지전환 운동에 힘을 모아 대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우리는 직면해 있는 것이다. 이에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공통의 주제인 에너지전환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

먼저 우리는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로막고 있는 화력발전의 중단과 축소를 요구하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특히 비상발전기능만 남아 있는 중유발전에 대한 운영중단과 퇴출을 정부에 요구하고자 한다. 또한 ‘탄소 없는 섬’을 표방하는 제주도정 역시 중유발전 퇴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 화력발전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퇴출되어야 하고 제주에서는 그 시작이 중유발전 운영중단과 퇴출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기후위기를 부추기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이다. 또한 기후위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주도에 대한 정책제안과 정책감시활동도 더욱 강력히 펼쳐나갈 것이다. 그리고 뜻을 같이 하는 제주도 내 단체와 개인을 조직하여 핵발전의 위협과 기후위기의 격랑을 반드시 넘어설 것이다. 인류생존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절박한 우리의 행동에 도민사회가 많은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끝.

2021. 04. 14.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곶자왈사람들, 노동당제주도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 정의당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제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환경운동연합, 한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상 가나다순, 12개단체)

목, 2021/04/1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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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장록습지 정화활동- 하천 쓰레기가 강을 오염시키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 몸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황룡강 장록습지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의 보물임이 공식화 되었습니다.

환경생태적 가치, 지형적 가치, 원시성, 희소성 등에서 탁월하여 국가습지로 지정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는 여전합니다.

하천 쓰레기가 강으로 오염시키고  결국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 몸으로 돌아오는 순환고리에서,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합니다.  강이 오염되면   생태 및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에도 피해가 올수 밖에 없습니다.

 

4월 17일(토) 오전 10시, 광주환경운동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전남녹색연합, 녹색소비자시민모임  등  하천살리기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들 (빛고을하천네트워크)과 봉사단체(어울림봉사단), 광주지속협 등이 함께 황룡강 장록습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단체로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한 대학생 10명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전체 4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가져간 100리터 50리터 봉투 수십장을 다 쓰고도, 마저 쓰레기를 다 치우지 못했습니다.

패트, 스티로폼, 의자, 공, 비닐, 가방 등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었는데요,  치워도 치워도 한없이 나오는 쓰레기들..

풀이 우거지고 자라면서, 쓰레기 수거는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무단 투기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겠습니다.

화, 2021/04/2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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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1/04/19)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철회를 촉구하는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태평양을 핵오염지대로 만드는 행위 자체는 일본 국민에 대한 무시이자 이웃국가에 대한 공격이며 나아가 지구생명과 인류에 대한 테러입니다. 이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기자회견을 통해 알림은 물론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에 제주도민의 강력한 항의를 알리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물론 영사관 문은 굳게 닫혀 문에 우리의 입장을 붙여두고 올 수밖에 없었지만 말입니다. 붙여둔 항의서한을 떼서 꼭 한 번 읽어보길 그리고 본국 정부에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다음은 항의서한 전문입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바다방류는 인류에 대한 테러다!
일본정부는 핵오염수 바다방류 결정 즉각 철회하라!

1.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13일 아침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바다방류를 공식 결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10년간 일본 정부는 꾸준히 바다로 핵오염수를 방류하려 했다. 이러한 일본 정부의 계획에 동아시아의 이웃국가인 한국과 중국, 대만 등은 계획철회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2. 이에 더해 일본 내 시민사회와 수산업계 등도 이번 방류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피력해 왔으며 현재도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방류를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이다. 이는 일본 국민을 대놓고 무시한 처사이자 인접한 이웃국가들의 국민들과 태평양을 공유하는 인류 그 자체를 공격한 것과 다르지 않다.

3.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를 인체에 무해한 수준까지 정화하고 희석해 순차적으로 방류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이 현재까지 확인되고 있고 방사능 오염수를 희석해도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도 명확하다. 더욱이 수 백 종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의 방류 위험성은 현실적으로 평가조차 할 수 없다.

4. 게다가 일본 정부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없을뿐더러 검증할 방법도 마땅치 않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핵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오염물질이 다량 함유된 막대한 양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그 위험성의 정도를 명확하게 측정해낼 방법은 우리 인류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일본 정부에 의해 방류될 핵오염수는 제주바다에 200일 만에 도달한다. 방류 이후 200일이면 제주바다에 어떤 독성과 해악을 끼칠지 알 수 없는 다양한 방사성 핵종이 떠다니게 된다는 말이다.

5. 결국 일본 정부는 지구시민 모두의 것인 태평양을 그리고 나아가 지구의 바다를 방사능 물질로 오염된 핵오염지대로 만들겠다는 결정을 한 것이다. 이로 인해 발생할 바다생태계의 재앙적 피해와 인류에 미칠 막대한 고통은 전혀 고려조차 하지 않은 말 그대로 반생명적, 반인류적 결정인 것이다.

6. 지구생명과 인류의 공통 자산인 바다를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이익만을 고려해 방사성 물질로 오염시킬 수는 없는 일이다. 이는 생명권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이며 나아가 인류문명의 존립 그 자체의 문제이다. 일본 정부는 이 모든 권리를 파괴하고 짓밟을 어떠한 권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

7. 이에 우리는 일본 정부에 즉각적인 핵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일본 정부가 핵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을 유지한다면 우리는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폭거에 대항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항의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부디 일본 정부가 지구와 인류문명의 일원이길 포기하는 최악의 결정을 내놓지 않길 바란다. 끝.

2021. 04. 19.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직인생략]
곶자왈사람들, 노동당제주도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 정의당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제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환경운동연합, 한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상 가나다순, 12개단체)

월, 2021/04/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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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풀꿈환경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공동주최로 사)두꺼비친구들, 사)풀꿈환경재단, 생태교육연구소 터,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충북생명의숲, 충북숲해설가협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한살림청주 후원으로는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 사)풀꿈환경재단에서 함께 합니다!

코로나19로 올해 풀꿈강좌를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사전신청 50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중계를 하기로 했습니다.

첫 강좌는 노태호 생태학자의 ‘생태학으로 세상 읽기’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를 보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이성우 사무처장


▼ 대표인사로 한살림청주에 안상희 이사장님

▼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는 “나의 초록생활 이야기”는
한살림 청주에 김민정 조합원님께서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 노태호 강사님 입니다^^

▼ 자연읽기, 사회읽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 신청하시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ㅠㅠ 사전에 이야기 없이 노쇼일 경우 다음 강좌 1회 참석하지 못하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 여러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보듬는 것,  모든 국민은 보편적 물접근과 물평등, 물정의를 위해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점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실시간으로 풀꿈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검색해주세요!

 

다음 강좌는 5월 12일(수) 최원형 생태작가의 ‘착한 소비는 없다’입니다!
5월 3일(월) 10시 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forms.gle/Y927ro3kSyxPSAR28

금, 2021/04/2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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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목)은 51번째 맞는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기후위기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2050년까지 지구의 온도 상승폭을 1.5도씨 밑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폭염, 폭설, 폭우, 산불, 태풍 등 기후위기 문제는 심각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기후위기 관련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선정된 4편의 영화는

플라스틱, 핵,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등을 주제로

기후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결국은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보시길 강추합니다.

화, 2021/04/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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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LNG발전소 발전사업변경허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라!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음성LNG발전소반대대책위는 4월20일(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음성군에 추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의 음성LNG발전소의 발전사업변경허가 특혜 의혹이 있다며 이것을 명백히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 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지역 국회의원인 임호선, 이장섭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지역주민의 반대에도 진행하는 음성LNG발전소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 음성LNG발전소 발전사업변경허가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 음성LNG발전소는 2017년부터 한국동서발전에서 음성군에 추진중이며, 환경피해 우려로 지역주민들이 계속해서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음성군을 비롯해서 충북도청,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LNG발전소 반대 기자회견을 수차례 진행했고, 행정소송도 진행중이다.

○ 지난 4월7일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조건부동의가 결정되어 오는 7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 날 것이라고 한국동서발전은 발표했지만 음성LNG발전소주민대책위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 음성LNG발전소주민대책위원회는 농민단체와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 10여개 넘는 단체가 함께 연대하여 싸우고 있다.

일시: 2021420() 오후 1

장소: 국회의사당 앞

주최: 음성군LNG발전소반대주민대책위원회

(전국농민회총연맹충북도연맹, 음성군농민회, 괴산군농민회, 민주노총충주음성지부, 음성민중연대,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충북참여자치연대, 음성환경지킴위원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사)풀꿈환경재단, 음성천연가스발전소건설반대투쟁위원회)

 

화, 2021/04/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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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28) 오전 11시 전국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도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였는데요. 주변국의 강력한 반발과 전세계 시민사회 비판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 일본 정부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철회 결정을 반드시 내려주길 바라고 또 요구합니다. 다음은 전국행동 기자회견문입니다.

“바다는 방사능 쓰레기통이 아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하라! 환경운동연합 1차 전국행동

4월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전 세계는 우려와 함께 비판하고 있고, 우리 사회도 각계 각층에서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125만 톤에 달하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더 이상 저장할 부지가 없다며 이를 무책임하게 바다에 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는 가장 손쉬운 해결책을 강변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 일본 원자력시민위원회는 해양방류로 오염수 문제를 처리하는 기간이 40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탱크의 내구성, 내진설계, 유지관리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석유비축시설과 같은 대형탱크를 설치하거나 인접한 추가부지 확보를 통해 장기보관을 위한 저장시설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도 제시되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마셔도 괜찮을 만큼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암과 백혈병, DNA 손상 등을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현재 정화작업에도 72%는 배출기준을 초과하고 있으며, 삼중수소, 탄소14와 같은 방사성 물질은 제거에 실패했음도 확인됐다. 이를 물에 희석해 배출허용 기준 이하로 낮춰 버리면 괜찮다는 주장이지만, 바다로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함이 없다.

정확한 정보조차 제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오염수 바다방류가 환경과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도 후쿠시마 사고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된 후쿠시마 바다와 환경에 더 오염을 추가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은 궤변에 불과하다. 지금도 후쿠시마 인근 농수축산물에서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빈번하게 검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운동연합은 원자력계가 정해놓은 배출기준을 근거로, 오염을 피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는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행위와 다르지 않으며, 그 자체로 바다 생태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무책임한 일이다. 더구나 한번 버려지면 회수조차 불가능하고,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 미래세대의 환경과 안전마저 위협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결코 해서는 안될 일이다.

오염수 해양방류는 후쿠시마 바다만이 아니라 태평양을 오염시키고, 한국의 바다까지 오염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 특히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고 있는 어민과 상인 등 수산업계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 등의 조치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바다는 방사성오염수를 함부로 버려도 되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결정에 맞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한다. 오늘 1차 전국행동을 시작으로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다양한 행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주변국의 환경, 시민사회와도 함께 이 문제를 알리고 해결해나가기 위한 공동행동도 조직할 것이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바다에 방사능 버리지 마라!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

2021.04.28.
환경운동연합

 

수, 2021/04/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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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은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잉태한 젖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심천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는 이유는 도심 속에 남아있는 대표적인 녹지생태축이며, 수변친수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오염물질이 모이는 곳이자 정화하는 곳이며 기온상승 억제, 열악해진 대기환경을 환기시키고, 체험환경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무심천은 한남금북정맥의 서쪽인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선도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청주시 문암동 까치내에 이르러 금강 지류인 미호천에 합류하는 길이 34.5㎞(지방하천구간은 17.5㎞)의 지방하천입니다.

무심천은 한계천, 월운천, 영운천, 분평천, 명암천, 율량천 등 6개의 지방2급하천과 청주지역의 34개 소하천을 지류로 포함하고 있다. 청주는 행정구역의 절반 이상이 무심천 수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한달에 한번씩 무심천 발원지를 시작으로 생태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무심천의 식생, 수질, 경관, 수중생태분야 등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기록하려 합니다.

1차 조사로 먼저 발원지인 내암리를 다녀왔습니다.
무심천의 발원지로 추정하는 곳은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90번지와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퉁점마을 기슭 두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온 내암리는 많이 변하였습니다. 과거 논이었던 이곳에는 개구리, 도롱뇽의 알들이 가득했고
지금 이맘때는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풀이 우거진 밭으로 변하였습니다.

▼ 초본을 조사한 바로는 6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발원지 쪽으로 갈수록 벌목으로 산이 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늘을 만들어 주고 습도를 유지하고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서식처의 역할을 해주는 산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 발원지를 표시해 놓은 비석입니다. 이곳에도 나무를 모두 베고 작은 소나무를 심은 모습이 보이네요

▼ 계곡의 물은 점점 더 말라가고 있었습니다. 임도를 내면서 까지, 발원지라고 하는 이곳을 벌목해야 했을가요?

오랜만에 파란하늘을 볼 수 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넓은 임도, 벌목으로 인한 휑한 산, 사라진 논 등 이전과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무심천을 따라 계속해서 생태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043-222-2466(김다솜)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월, 2021/04/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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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4월21일(수) 오전 10시
장소 : 안산시 대부도 대송습지

지구의 날(4월22일) 51주년을 기념하여
검은머리물떼새 서식지 보호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검은머리물떼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천염기념물 제326호, 보호대생해양생물입니다.

국내에서는 서해안에 분포해있으며
갯벌에서 게, 조개, 갯지렁이 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해마다 꽃피는 봄이면 갯바위에 3,4개의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데요,
올해도 번식을 위해 같은 자리를 서성이며 알을 품고 있습니다.

오늘은 검은머리물떼새 한 쌍과
알을 품고 있는 꼬마물떼새와
50여마리의 알락꼬리마도요도 봤습니다.

작년에 검은머리물떼새는 3번의 번식실패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서식지 보호 활동 할 때도 많은 분들이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들어가
낚시하고 고둥을 줍기 위해 알을 품은 새들을 방해했습니다.

무사히 번식할 수있게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들어가지 말고
쓰레기는 무단투기하지 말고 제발 가져가주세요!

월, 2021/05/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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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 ‘시와문학을사랑하는사람들(시사모)’ 정기 모임이 ZOOM 화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아쉽게도 이날  PC나 스마트폰에서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회원 분들은 참여를 못했습니다.

봄날(이동순),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박준), 낙타의 생(류시화), 슬픈 미소(최길주),  4월이 오면(권영상), 나의 어머니(베르톨트 브레히트), 인생찬가(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시가 이날 소개되었습니다.

봄. 4월이 키워드 였던 것 같습니다.  삶과 사회, 자연, 이웃이 소재가 되는 시들이 이날 또 우리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행사가 자유롭지 못해, 부득이 온라인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5월에는 대면행사가 가능하기를 바래봅니다.

화, 2021/05/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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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5월12일(수) 오전 11시30분
✅장소 : 안산시청

안산시민사회연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피켓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마셔도 괜찮을 만큼 안전하다고 하지만,
암과 백혈병, DNA 손상 등을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오염수의 72%는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생명의 원천이자 인류의 공동 자산인 해양 생태계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파괴되지 않도록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처리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국제사회의 객관적인 검증 과정을 수용할 것을 촉구합니다!!

바다는 방사능 오염수를 함부로 버려도 되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한번 버려진 방사는 오염수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시민의 안전과 삶을 위협합니다.
이에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불법 방류를 철회할 때까지
안산시민과 함께 모든 수단을 강구해 대응할 것입니다!!!!

목, 2021/05/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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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는 없지만 똑똑한 소비는 있다!
지난 5월 12일 풀꿈환경강좌 2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초록인사는 충북숲해설가협회의 이상태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나의 초록생활이야기는 충북숲해설가협회의 강춘이 회원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영동에서의 전원생활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전기없이 사는 방법, 자연에서 얻은 먹거리 이야기 등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를 들려주신 최원형 강사님입니다.

우리는 몇가지의 물건이 있어야 생활할 수 있을까요?
사진속의 작품은 우리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잇는 물건들을 나열한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물건들이 필요할까요?
물건들이 나에게로 오기까지 어떤 과정과 수고로움이 거쳤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소비를 부추기는 지금의 사회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할 때입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이야기하시면서 울컥하시는 모습에서 함께 울컥하고
청소들에게 지금의 환경을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에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것이 환경과 생태 문제가 연결되어 있고,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어떤 생활을 해야하고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월, 2021/05/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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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풀꿈생태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는 버스를 타고 먼 곳을 다녀왔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청주근교를 탐방합니다!
아침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쳤습니다!

첫번째 탐방,
바로 문암생태공원, 무심천, 정북토성입니다!

문암생태공원이 예전에는 쓰레기매립장이었던 사실 아시나요?
지금도 공원 밑에는 쓰레기가 뭍혀 있습니다.
문암생태공원에 대한 설명은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김경중 관장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은 맹꽁이가 사는 습지이지만,
쓰레기 매립 후 침출수가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위해 땅을 팟다고 해요.
그래서 저 부분만 저렇게 땅이 파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땅속에 뭍인 쓰레기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태우기 위해 가스포집공이 세곳이나 있고
그중 하나는 불꽃을 계속 피우고 있습니다.

또한 문암생태공원에 있는 매점은 문암동 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쓰레기매립장 시절 문암동 주민들은 악취, 수질오염 등의 피해를 받아왔고
공원으로 전환하면서 매점의 운영권을 문암동 마을 부녀회에 이관했다고 합니다. 이런게 바로 상생이겠죠~

무심천으로 이제 내려왔습니다~ 무심천, 정북토성에 대한 설명은 박상경 강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무심천의 발원지, 무심천의 물고기, 식생 등 무심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정북토성까지 가는 길 내내 박상경선생님의 열띤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소리쟁이 식물과 공생하는 곤충의 이야기도 들려주셨구요

자연형 하천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미호천입니다
무심천이 합류되는 미호천입니다. 미호천은 금강으로 흘러 서해를 만나게 되지요~
미호천의 이름을 따서 이름붙여진 미호종개의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설명을 듣다 보니 정북토성에 도착!
토끼풀이 가득 피어있었습니다~~ 그야말로 꽃밭~

오늘 풀꿈생태탐방에 함께한 분들입니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햇빛이 반짝 하고 났습니다!

정북토성을 한바퀴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둘러보았지요

5월의 정북토성은 꽃밭으로 가득했습니다!

정북토성을 둘러보고 다시 문안생태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
9시부터 12시까지 꽉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걸으니 알고 있는 곳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생태탐방은 6월 19일(토) 무심천 발원지인 내암리로 갑니다~~

월, 2021/05/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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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금) 오후 3시,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내지천살리기 민관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광역시 동구, 한국수자원공사, 주민(자치회)가 함께 내지천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입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내지천지킴이 양성, 시민교육, 정화활동, 정화식물 식재 등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내지천은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 2동에 잇는 하천으로 내남동 분적산에서 발원하여 사행유로를 형성하면서 동류하다가 광주천과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유역의 서쪽 경계일부는 광주광역시 남구와, 남서쪽 경계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접해있습니다.  지한초등학교 뒤쪽 남계마을 남계교 옆에서 광주천과 합류합니다.  총길이는 2.83km입니다.

 

광주천 상류의 지류로서 큰  오염원은 없으나 하천폭이좁고 주변 농경지로 인한 비점오염원이 하천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민관협업을 통해 마을 주민, 시민들과 함께 내지천 살리기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환경자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거버넌스형 도랑살라기의 좋은 모델이 형성되기를 바래봅니다.

월, 2021/05/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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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질서를 존중하고 인위적 개입은 질서 안에서 이루어지면서, 스스로 건강성 유지
  • 강 자체 뿐만 아니라 유역 전체를 포함한 회복 추진
  •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생태계 및 이치수 기능 조화 추구
  • 유역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

우리 강 자연성 회복 추진과정에 지켜야 할 원칙으로 제시된 내용입니다.

현재  환경부가 발주로  영산강섬진강유역의 자연성회복 구상안 마련 연구과제가 수행중입니다.

영섬유역물관리종합계획에도 반영될 것이며,  우리 강 자연성 회복 정책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수자원 확보 등 이치수 목적 등으로 물하천 개발한 결과  필요로 한 것들을 얻었지만 잃는 것도 크고  많았습니다.

하천의 생태 건강성,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강 고유의 특성과 문화, 다양성도 약화 되었습니다.

현재 강의 생태 환경과 문화의 다양성, 풍요로움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자연성 회복 정책이 중요한 시점인 것이다.

5월 25일(화) 오후2시,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1층(나라키움 합동청사 ) 다목적실에서 ‘우리강 자연성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영산강 섬진강 유역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치수, 생태환경, 지역공동체를 조화롭게 고려한 자연성 회복 방향, 사업 우선 순위 등이 연구 중인 것인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 이을래 박사가 발표를 하고 전승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홍기혁 광주천지킴이, 이찬호 수곡천지킴이, 이만실 나주생태환경포럼 회장, 장여환 화순하천네트워크 대표, 백성호 섬진강네트워크 대표 등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하여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임낙평 국제기후환경센터 전 대표가 좌장을 맡아 간담회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간담회 후 오후 4시에 같은 장소에서 광주지역 물하천단체들의 협의체인 ‘빛고을하천네트워크’ 발대식도 개최하였습니다.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의 인사말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김광훈 대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영일 대표의 축사,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의 물하천 살리기 활동과 빛고을하천네트워크 발족까지의 경과 보고,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하천네트워크 출범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물하천 살리기 활동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시민참여 정책 발굴 및 추진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합니다.

빛고을하천네트 참여단체는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빛가람지킴이. 숲해설가협회, 숲살림협회, 광주천·황룡강·풍영정천·수곡천·소태천 지킴이, 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보호협회, 어울림봉사회 등 입니다.

 

 

빛고을 하천 네트워크 출범 선언문

 

하천과 생명을 사랑하는 여러분!

조상대대로 우리 삶의 터전은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강을 원동력으로해서 우리가 딛고 사는 땅에 있고, 삶이 녹아 흐르는 하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역사 속에서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곳도 하천 인근이었고, 광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광주의 하천은 놀이터이자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도시화와 산업화로 하천부지는 매립되고 복개되어 공장과 주택이 들어서고 하천공간은 점점 잠식당해 겨우 명맥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광주를 관통하여 흐르는 대다수의 하천은 가정에서 쓰고 버린 생활하수, 공장에서 나오는 산업폐수 등의 원인과 무분별한 개발과정에서 광주의 하천은 죽음의 하천으로 희생되었고 오염되었습니다.

 

이런 하천을 살려야겠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2000년대 이후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여 광주의 하천복원을 위해 민관이 모두 협력하여 물고기가 다시 헤엄치고, 수달도 돌아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고려한 하천복원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공법과 가시적인 성과에 매달려 올바른 하천 되살리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천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조상에게서 물려 받았듯이 후손에게도 전해지는 삶의 터전입니다 이제 우리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미래세대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산으로 복원하여 물려줘야 할 것이며, 기후변화대응으로 인해 발생할 여러 가지 현상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 해 줘야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빛고을 하천 네트워크의 출범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더 늦지 않게, 우리의 하천이 스스로의 생명을 포기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냉철한 평가와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함을 공감하였으며, 광주의 하천을 살리기 위해 굳게 손 맞잡고 협력하여 쉼 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1.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태하천의 원동력은 바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천 주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하천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1. 우리의 활동은 하천을 살리는데 기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시민참여 하천 살리기 운동,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방안 마련 등 실현가능한 과제로 집중사업을 논의하여 매년 정책대안제시·실천 활동을 통해 하천의 수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 다양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긍지를 가지고 배워야 할 조상들의 역사와 지혜가 하천 줄기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천의 물줄기를 찾고, 역사문화를 배우며, 다양한 문화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등 전국적인 연대 활동과 국제연대 활동을 통해 서로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물고기가 살아 숨쉬고 아이들이 물속에서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하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21년 5월 25일

빛고을 하천네트워크

수, 2021/05/2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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