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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_김은정) 노은 모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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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_김은정) 노은 모임방

익명 (미확인) | 목, 2017/06/15- 18:46
노은 #모임방 좀 천천히 장을 볼 수 없을까? 귓가에 달라붙는 음악이 있으면 더 좋겠고ᆢ '유기농 무말랭이와 무농약 무말랭이가 있구나~ 어떻게 다르지? 무얼 사면 좋을까?' 이런 궁금증이 생길 때 찬찬히 잘 가르쳐주는 언니가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릴적 구멍가게처럼 편하게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사람도 만나고말야. 매장이 좀 만만하면 안될까? 그런 마음이 생기거든 #노은매장에 오시라. 분주한 아침을 지나고 #오후두시쯤, 노은매장 모임방은 햇살들만 두런댈 뿐 고요하다. 꼭 뭘 사지 않아도 된다. 차도 마시고, 멍때리고 앉아 장보는 사람들을 바라보기도 하고 유리창 밖 사람들을 구경해도 좋다. 그냥 혼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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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7일 오후 7:38 *노은매장에서 만져보세요 특별품, 그동안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만져도 보고 두들겨도 보고 요리조리 뜯어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었죠? '주문해볼까'하고 인터넷에 들어가 사진을 펼쳐보다가 다시 닫진 않으셨어요?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확 주문하고 낭패보신 일은 없으셨구요? 특별품, 주문하고 싶어도 가늠이 되지 않아 망설였다면 노은매장에 가보세요. 이불, 옹기, 스테인레스 냄비, 도마, 옻칠 접시와 포크, 무쇠 프라이팬, 예쁜 파스타 접시, 앙증맞은 수저받침까지 모두 붙박이 전시하고 있습니다. 비닐 가방을 열고 천연염색 이불도 만져보고 촉감을 느껴볼 수도 있어요. '특별품' 주문 전에 직접 볼 수.......
월, 2017/03/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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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오후 5:13 *노은매장서 봄편지 찾아가세요 그렇게 맛있던 김장김치가 물리지 않나요? 대보름 때 한 나물도 식탁 위에서 애물단지가 될 즈음 봄처녀는 온답니다. 새콤달콤 초무침도 생각나고 싱그런 샐러드도 생각나면 이미 봄처녀 맞을 준비 완료! 봄바람 맞으며 노은 매장에 가보세요~~~ 연초록 쑥도 있고 제주에서 날아온 금귤과 브로콜리도 있어요. 봄방학이라고 게임만 하는 녀석들 때문에 개학만 손꼽고 계시나요?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어도 거둬 먹이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이죠. 만두며 돈가스며 '봄방학 간식 가격 할인행사'도 해요. 이번 주말까지는 만두 종류, 다음 주 20일부터는 돈가스와 허브닭 양념구이 등등ᆢ.......
월, 2017/03/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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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밑 노은 매장 풍경 괜시리 맘이 분주하신가요? 토요일이 설이니 D-3일이네요. 현재 시간 오전 11시, 노은 매장은 그 옛날 설대목 장 같아요. 시끌시끌~~활기가 넘칩니다. 갈비, 떡국떡, 냉동 사골국, 동그랑땡, 차례상 산자, 심지어 밀가루, 부침가루까지 진열장 밖에 내다 놨네요. "나 여깄어요~~"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신선육 코너도 여느 날과는 다르게 눈코뜰새 없습니다. 섬 지방 차례상에 꼭 올라가는 문어를 비롯해 여러 수산물과 선물 상자도 푸짐합니다. 오늘 내일 사이에 설 준비 장을 봐야할 것 같아요. 하루 전인 금요일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도 문을 열긴 하지만 입고되는 물품이 없답니다. 설 밑은 예약제도 없기.......
월, 2017/03/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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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 오후 5:01*노은 매장의 그녀 친정 언니 같기도 하고, 오래된 친구 같기도 하다. 자그마한 체구에 늘 웃는다. 매장에서 물건을 찾다가 물어봐도 언제나 즐거운 대답! 심지어 계산을 하고 있다가도 눈을 맞추며 얘기해준다. 두부를 사다가 말한다. "우리 마파 두부 소스 나와요?" "안 나오는데ᆢ" "간단해요. 만들 수 있어요." 그녀의 레시피가 귀에 쏘옥 들어온다. "굴소스 없는데ᆢ" "없어도 괜찮아요." "그럼요. 어간장도 넣고 설탕도 좀 넣고" "설탕도 없어요. 올리고당은 있어요." "올리고당이 몸엔 더 좋죠. 전 된장도 조금 넣어요." "앗! 두반장같은? 중국풍으로?" 마파두부 요리쯤이야 뚝딱 해낼 것 같은 자신감.......
월, 2017/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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