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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들려주는 소리' 에 흠뻑 취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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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들려주는 소리' 에 흠뻑 취해보았습니다.

익명 (미확인) | 화, 2017/05/23- 17:21

정릉교수단지에서 '정원이 들려주는 소리' 라는 이름으로 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5월 12일 정릉교수단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릉교수단지와 녹색교통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녹색교통은 2014년 부터 '걷기 좋은 서울'시민공모전을 매년 주관해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2015년 공모전에 정릉교수단지 주민분들이 참여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를 떠올려 보면 마을에 애정이 정말 많으신 분들이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당시 '마을 보행환경 개선' 제안 공모에 응모하셨는데, 이 공모전은 주민분들이 자신의 마을 보행환경을 이렇게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하고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공모전의 핵심은 수상작 중 검토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실제 개선을 시행한다는 것이었고 실제 마을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릉교수단지 주민분들은 각종 워크숍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등 열성을 보이셨습니다.

그결과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서울시의 검토를 통해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되어 도로 포장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었으며, 서울시 '걷는 도시 서울' 시민위원회 주민주도형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마을에 화단을 꾸미고, 불법 주정차 cctv 설치, 벽화 설치, 벽에 도자기를 설치하는 등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녹색교통은 정릉교수단지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협조를 하면서 인연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마을 축제에 초대를 받고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할까 고민을 하다가 주민해설사가 함께하는 마을탐방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을이 바뀐 모습을 찬찬히 살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12시에 정릉 매표소에서 마을탐방이 시작된다고 하여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정릉에 대한 안내판을 읽으며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주민 해설사 분이 오셨습니다. 마을 해설은 처음 해본다며 떨리신다고 하셨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말씀을 아주 잘하셨습니다.^^

저는 주민해설사분, 마을 만들기에 관심이 있어서 안산에서 오셨다는 시민분들과 함께 마을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마을 탐방은 주민들이 손수 가꾼 마당 정원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집은 '너나들이뜰' 이라는 집이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푸근한 미소로 반겨주는 이집은 아직 정원을 가꾼지 얼마 안되서 소박한 정원이었지만 그 정성 만큼은 소박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집은 '다복한 뜰' 집이었는데요. 이집은 주인 부부부터 증손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집은 JTBC '한끼줍쇼' 프로그램에 나와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있던 것은 나비 애벌레와 각종 곤충들이 었는데요. 신기해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제 마음도 흐뭇해졌습니다.

다음집으로 이동하는 마을길에서 벽화를 발견했습니다. 정릉의 고유한 역사에 맞는 고즈넉한 그림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걷다보면 마을길을 따라 만들어진 화단이 눈에 띄는데요. 예전에 주민들이 조금씩 만들었던 것을 이번에 서울시 '걷는 도시, 서울'시민위원회의 주민주도형 마을 보행환경 개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더 많이 확충했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꽃길 걷고 싶으시죠?

꽃 관리는 주민분들이 자발적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비가 왔을 때 빗물을 가둬놨다가 꽃에 물을 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빗물을 가둬놓는 빗물저금통이라고 하네요.

빗물저금통에서 화단으로 호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밸브만 열면 자동으로 물이 분사된다고 하네요. 화단 관리에 세밀하게 신경을 쓰신 부분이 돋보였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자투리공간을 이용해 정원을 만든것이 보였습니다. '한평 정원'으로 이름 붙이셨네요. 넉넉한 공간은 아니지만 이런 공간에도 정원을 조성한 마을 주민분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창문위에 도자기 인형이 보이시나요? 주민분이 직접 만드신거라고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박여병 어르신 댁'을 보았습니다. 이 집을 설명하려면 정릉교수단지의 유래를 알아야 하는데요. 

1963년 서울대 교직원들이 사단법인 '서울대학교주택조합'을 결성하여 교수단지(대학교 교직원 주택단지)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민간에서 조합이 결성되어 주택단지를 개발한 첫 사례라고 합니다. 교수단지 설립부터 현재까지 마을에 거주하는 유일한 분이 박여병 어르신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정릉교수단지의 역사와 함께 해온 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많이 연로하셔서 집을 개방하지는 않는다고 하시네요.

 보행자우선도로 사업을 통해 잘 정비된 마을길이 산뜻합니다. 기존의 자동차 중심 문화의 상징인 아스팔트 포장을 걷어내고 보도 형태의 포장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마을길 이라는 느낌을 주네요. 

다음으로  '선이 머무르는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담한 정자가 있는 예쁜 정원 외에도 주인 할아버지께서 69세부터 독학으로 배우신 연필화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독학으로 배웠다고 하기에는 그림 실력이 상당하셨는데 조금 늦은 나이지만 용감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신 멋진 할아버지를 보며,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도도화' 정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정원 곳곳에 도자기 인형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사실 마을 곳곳에 도자기 작품이 많이 있었는데 대부분 주민들이 손수 만든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도자기 만드는 것을 배워 마을을 꾸며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원에 도자기 기린 귀엽지 않나요?

이곳은 주민해설사님의 집인데요. '행복한 뜰'입니다. 정원 가꾸기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셨다고 하는데 정원을 보니 그동안 기울이신 노력과 열정이 보이는듯합니다. 이 하트 모양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밖에도 직접 만든 도자기를 전시했던 '매화향기', 백세까지 사셔서 정부로부터 청려장을 받으셨다는 '백세 며느리댁' 등 소개할 곳이 많지만 지면관계상 마지막으로 한곳만 더 소개하겠습니다.

여기는 '하모니가 있는 집'입니다. 내일 이곳에서 마을 결혼식이 열린다고 하네요. 아담하고 예쁜 정원에서의 결혼식...생각만 해도 멋질것 같습니다. 지금은 마을에서 파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돗자리를 깔아 놓으셨습니다. 

마을 탐방을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훌쩍지나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꽃 비빕밥과 부추전을 사서 돗자리에 앉아 먹었습니다. 맛있었겠죠? 사실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정원음악회, 바자회, 전래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시간관계상 참여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예전에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마을길은 아이들의 놀이터였고, 주민들의 모여 친분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사이엔가 마을길은 자동차를 위한 공간이 되어버렸고 마을길에서 사람은 소외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릉교수단지를 보고 마을길이 다시 사람에게 돌아올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정릉교수단지 마을 축제를 소개한 것은 이것이 대단한 행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소박하지만 마을에 애착을 가지고 사람 중심의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마을에 관심이 많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계신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기 위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조금씩 용기를 갖고 노력한다면 예전에 사람냄새 나는 마을을 다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그런날이 꼭 올거라는 희망을 갖고 이 글을 마쳐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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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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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걷기 좋은 서울 시민공모전 주제1 「마을 보행환경 개선」2차 워크숍이자 마지막 워크숍이 지난 10월 8일(목요일) 14:00~18:00까지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응모팀별로 사업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교통, 건축, 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아쉬웠던 것은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10개팀 중 2개팀이 각각 일부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 행정기관의 협조 미비를 이유로 사업진행을 포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민간 대화나 관할구청과 협조체계 구축 활동 외에도, 개선방안으로 도로뿐만아니라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주변 건물과의 연계 등을 도출한 것을 보고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런분들이 많아지면 생활도로의 문제들도 해결해 나갈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찬(?) 생각도 들었습니다.

팀별 발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는데요...발표시간을 10분 드렸지만 열심히 활동하신 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으셔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주민이 발표하는 모습>

 

주민들의 열정이 전문가분들에게도 전해졌는지 전문가분들도 열띤 의견개진을 해주셔서 또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시간 배분을 해야하는 저로써는 약간 땀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열띤 의견 개진>

이제 최종심사가 한달도 남지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녹색교통은 주민주도형 보행환경 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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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10/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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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 성큼다가왔네요...

시간이 빠른것 같습니다.(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가속도가 붙는듯.;;)

벌써 녹색교통운동이 주관하고 있는 2015 걷기좋은서울 시민공모전도 최종심사와 시상식만 남겨두고 있네요..

시민공모전 주제1 마을보행환경개선에 1차 합격한 팀은 총 10개팀이었습니다.

그러나 공모전을 진행하던 중 2개 팀이 포기하고 8개팀이 최종심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최종심사전 신청한 팀(정릉마실)에 한해 전문가들(교통, 건축, 조경)을 공모 현장에 직접 모셔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릉마실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정릉 교수단지 마을길 가꾸기'를 제목으로 하여 응모한 마을 공동체인데요...

오늘은 정릉에서 진행되었던 현장워크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현장을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 분들과 정릉마실의 안내를 받으며 견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견학전 마을 사무실 앞에서 마을 보행환경에 대해 얘기 중 입니다.(녹색교통 활동가답게 녹색옷으로 코디해봤습니다. *^^*) 

 

공모 현장 초입부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릉인 정릉이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을 따라 걷다보니 물맛이 좋아 왕에게도 진상되었다는 마을 공동우물 '어수정'이 나타납니다. 1970년대 초까지도 우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유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행이 우물을 메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은 '어수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고 하네요..(사진에 있는 철문을 열면 어수정이 있습니다.) 

 

산지가 많은 성북구 특성상 경사가 급한 도로가 많습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보행에 큰 불편을 겪는다고 합니다. 또 내리막을 내려오는 차량들의 속도도 높다고 하네요.

 

주민들이 함께 가꾼 골목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응모 현장을 둘러본 후 마을 사무실에서 응모작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전문가, 정릉마실, 성북구청 담당자들이 함께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쳤습니다.

 

정릉 마을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안, 스토리텔링방안, 보행환경 개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마을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고 주민주도형 사업의 한 모델을 보는 듯해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우리의 골목길이 다시 따뜻했던 예전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하신만큼 최종심사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정릉 현장 워크숍을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p.s 아래는 내손안에 서울에 소개된 정릉마을 정원축제 관련 글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클릭...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92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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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10/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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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모전 주제1 보행환경개선사업 최종심사가 진행됩니다.

최종 수상작은 사업 진행 결과 발표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마을단위 보행환경개선사업, 공동체 활동에 관심은 있으신 분들도 함께 하시면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 최종심사 일정

◦ 일 시 : 2015년 10월 30일(금요일) 15:00~17:30

◦ 장 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 '품다' 

◦ 주 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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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10/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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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입니다.

지난주말 회원분들과 함께 도심보행길 걷기 - 부암동과 서촌일대 - 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공기가 좋지 않은 날씨였지만,
다행히 새벽의 비로 인해 조금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닐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코스는 동네 골목길 관광코스 중 부암동과 세종마을의 액기스만을 엄선하여 선정한 코스입니다.

주요 코스 :

(동네골목길 관광 제4코스 부암동) 부암동주민센터 - 무계원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윤동주 문학관 - 인왕산로 둘레길 - (동네골목길 관광 제16코스 세종마을) 인왕산 수성동 계곡 - 구립 박노수 미술관 - 이상범 가옥 및 화실 - 환경센터(환경운동연합)





[부암동 주민센터 앞에서]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모여 해설사 분과 향한 곳은 무계원입니다.

서울시 등록 1호 식당으로, 삼청각·대원각 등과 함께 서울 3대 고급 요정으로 꼽히던 종로구 익선동의 '오진암(梧珍庵)' 건물이 부암동으로 옮겨져 전통문화 강좌가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무계원안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참여자들]


무계원을 지나 부암동의 조그마한 골목길을 지나 지역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곳에서 종로구 일대를 감상하였습니다.







이후 향한 곳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 입니다. 윤동주 시인이 살던 서촌과 멀지 않은 곳에 세워진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에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시인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감상하였습니다.




부암동을 지나 서촌으로 향하는 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 도심속 자연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왕산길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멀리 보이는 인왕산 치마바위]

서촌으로 내려와 인왕산 수성동 계곡 - 구립 박노수 미술관 - 이상범 가옥 및 화실을 둘러본후 [환경연합] 앞마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식사이후 간단한 소운동회로, 단체의 활동을 알릴수 있는 사진과 함께 녹색교통과 관련된 O,X 퀴즈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체 활동 사진 찾기!]




도심속 보행이 주는 즐거움을 위해 기획된 도심 걷기 프로그램은 앞으로 회원들과의 만남을 위해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활동가 김 광 일

시민사업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070-8260-8604

[email protected]


* 동네골목관광길 코스 안내

동네골목길 관광 제4코스 부암동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553

동네골목길 관광 제16코스 세종마을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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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10/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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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걷기좋은서울 시민공모전 주제1'마을보행환경개선'시민 아이디어 공모 최종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 발표자와 지역 주민들이 응원차 와주셨네요..^^

교통, 건축, 언론, 시민분야에서 7분의 심사위원님들께서 참석하여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응모팀 발표자께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금상을 받으신 종로구 부암동팀이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했지만 2팀이 사업을 포기하여 총 8개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6일 시상작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대상은 없었으며, 금상을 종로구 부암동 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은상은 2팀, 동상 3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응모작

응모팀

대표자

연락처

시상

성곽따라 걷는 길, 부암동 삼애교회 주변 골목

부암동 주민일동

박연옥

010-****-8199

금상

아이들과 자라는 길

아차산 마을

김지혜

010-****-0646

은상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정릉 교수단지 마을길 가꾸기

정릉마실

김경숙

010-****-5843

은상

꿈꾸는 동화길 상사마을

우리고장 바르게 알기

김분여

011-****-4726

동상

북적북적 북정마을 동네방네 골목길

성북동 틈새지도 모임

이순애

010-****-5720

동상

장미마을에서 어린왕자를 만나다

천호2동 꽃주민들

김수천

010-****-3206

동상

민들레 한 송이의 울림

DLIGHTER

송영기

010-****-1988

장려상

홍대 그 거리의 시작

 -

이금환

010-****-3526

장려상

이 중 검토를 통해 2016년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실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공모전으로 진행되어, 각팀의 주민들께서 많은 고생을 하셨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공모전 방법으로 나름 시행착오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완해서 내년 공모전은 더욱 알차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서울시민 여러분들도 내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모전은 내년에도 쭈~욱 계속 됩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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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11/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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