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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스님에게 지어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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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스님에게 지어 주다

익명 (미확인) | 화, 2017/05/09- 07:20

贈病僧(증병승)
 
僧乎錢是佛(승호전시불)
病甚勸休祈(병심권휴기)
急遽尋醫者(급거심의자)
黃泉去不歸(황천거불귀)
 
병든 스님에게 지어 주다
 
스님이시여! 돈이 곧 부처님일세
病이 심하다고 권컨대 빌지 마오
급히 서둘러 醫員님 찾아가 보길
저승에 가시면 돌아올 수 없다오.
 
<時調로 改譯>
 
돈이 곧 부처일세 病 심하다 빌지 마오
급속히 서두르시어 醫員님 찾아가시길
어쩌랴! 저승에 가면 돌아올 수 없다오.
 
*急遽: 몹시  서둘러  급작스러운  모양  *醫者: 의원(醫員)  *黃泉: 저승
*不歸: 돌아오지 않음. 돌아가지 않음. 사람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름.
 
<2017.5.8, 이우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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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及曺國之命運

 

誰何文嫡子(수하문적자)

衆指長官曺(중지장관조)

兩者同生死(양자동생사)

堂堂上霜刀(당당상상도)

 

문재인과 曺國의 운명

 

그 누가 문재인의 嫡子이겠는가

뭇사람이 장관 曺國을 가리키네

兩者는 同生하고 또 同死하리니

당당히 시퍼런 칼에 올라섰구나.

 

<時調로 改譯>

 

누가 嫡子이겠는가 장관 曺國 가리키네

두 사람 함께 살고 또 함께 죽을 것이니

마침내 시퍼런 칼에 당당히 올라섰구나.

 

*嫡子: 정실(正室)이 낳은 아들. 嫡男 *堂堂: 남 앞에 내세울 만큼 모습이나 태도

 떳떳함. 힘이나 세력이 큼 *霜刀: 서릿발같이 푸르고 날카롭게 서슬이 선 칼.

 

<2019.9.23, 이우식 지음>

월, 2019/09/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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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民笑人君

 

孰拙於曺國(숙졸어조국)

人君禍自招(인군화자초)

衆言同沒落(중언동몰락)

惡樹善風搖(악수선풍요)

 

어리석은 백성이 문재인을 비웃다

 

그 뉘라서 曺國보다 더욱 못났나

문재인이 禍를 제 스스로 불렀네

많은 사람 동반 몰락을 말하느니

惡의 나무 善의 바람이 흔드리라.

 

<時調로 改譯>

 

曺國보다 못났구나 제 스스로 禍 불렀네

둘이 함께 몰락함을 많은 사람 말하느니

마침내 惡의 나무를 善의 바람 흔드리라.

 

*愚民: 어리석은 백성*人君: 임금 *自招: 어떤 결과를 자기가 생기게 함. 스스로

끌어들임 *衆言: 뭇사람의 말 *沒落: 재물이나  세력  따위가  쇠해  보잘것없이 .

 

<2019.9.23, 이우식 지음>

월, 2019/09/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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