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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017년 최악 살인기업
현대중공업이 올해 한국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민주노총은 한국노총, 매일노동뉴스, 노동건강연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한정애 의원 등과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아래 공동 캠페인단)’을 구성해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이틀 앞둔 26일 광화문광장에서 ‘2017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열고 살인기업 명단을 발표했다.공동 캠페인단은 이날 11명으로 최다 사망자를 낸 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건설(8명), 대림산업(7명), ㈜포스코(7명), 포스코 건설(5명) 등을 주요 살인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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