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그런데 불어도 너무 불었을까요....? 손을 흔드는 것은 커녕... 판넬을 들고 서 있기도 힘들었습니다. 신제품이 하마터면 날아갈 뻔했다는...^^
김선일의 오늘
♬ 가슴이 뜨겁게 뜁니다 ♬
출근인사를 드리고 있을때 건네받은 선물로 가슴이 뜨겁습니다. 잠시 후 카톡으로 보내 준 그 분의 메시지에 눈물이 핑 도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뎌 오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 . 97년전 이 곳 낙안에서 울려 퍼졌던 자주독립의…
"경선필승" 을 위하여~~~~~~
경선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장의 명함도 허투루 돌릴 수 없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싶습니다. 한 곳이라도 더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엄니가 이쁜 아들 같다며…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그렇게 매섭던 추위도 다가오는 봄기운에는 당할 재간이 없는 모양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잴 수 없는 제 앞에 나타난 꽃망울이 발걸음을 잡습니다. 작년 순천의 농촌을 300km…
새로운 정당,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비상대책위원이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잘못에 대한 시민들의 따끔한 회초리를 달게 받고 새로운 정당,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요? 새벽인사에 이어 아랫장을 방문하고... 출근인사 마치자마자 마을마다 열리는 농협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12군데의 마을을 돌았지만, 청년은…
소원성취하십시오~~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문화와 전통이 살아 있는 "우리순천"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부정과 사악은 저 불꽃 속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소원성취하십시오…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새벽부터 시작하는 선거운동이 이골이 날 법도 할 텐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신대지구 발전위원회 발대식... 낙안정월대보름 행사... 웃장과 소모임으로 이어지는…
그런 세상
우리가 새롭게 만들려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저는 우리사회에서 소외당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따뜻하게 보호받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 새벽을 여는 사람들 ♬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의 새벽은 영하의 추위를 녹일 만큼 오히려 열기가 뜨겁네요. 따라하기는커녕 알아들을 수도 없는 경매사의 주문소리에, 좋은 농산물을 사려는 중도매인들의 눈초리가…
추억 속 야쿠르트
눈에다, 비에다 연일 궂은 날씨 날은 좀 풀렸지만 비 맞으며 하는 아침인사가 조금은 힘드네요. 저 멀리서 야쿠르트 아주머니께서 오십니다. 힘들 때 먹는 야쿠르트, 정말 꿀맛입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참석차 상경하는 길에 꼭 가봐야 할 곳이 두 곳 있어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백남기 선생님께 가는 길에 경찰의 살인폭력 규탄과…
"진인사대천명"
살을 에는 강추위도 가고자 하는 길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 돌아가게는 하는군요....^^ 이제는 조금씩 행사 중에 인사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고맙기…
♬ 아따 춥긴 뭐가 춥데? 션하구만!!♬
새벽녘... 역전시장은 겨울왕국에 나오는 한 장면 같습니다. 눈발이 휘몰아치는 추위도 우리네 삶의 치열함에는 댈 바가 못되는군요... 추우신데 고생하십니다라는 인사말에 돌아오는…
가족
가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맞는 길인가 하고 뒤돌아 볼 때가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확신에 차서 걷다가도 문득 불안할 때가 있지요..... 그럴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새벽을 여는 사람들
순천에 대표적인 시장하면 단연 아랫장과 웃장입니다. 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 소외받고 있는 시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순천역 앞에 있는 역전시장입니다. 역과 가깝지만 관광객에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춥다 춥다 오늘처럼 추울까요. 새벽시장도 추위에 꽁꽁 얼어 붙은 것 같습니다. 선거운동 시작하고 솔직히 처음으로…
순천의 빨간 자전거
순천의 빨간 자전거, 신제품 김선일입니다. 자전거를 탈 때마다 드는 생각이 두 가지 있습니다. 우선 순천만큼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곳도 없다는 것입니다. 도로도 평탄하고,…
'도심의 하늘'
평범한 금요일 아침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던 중 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하늘을 봐도 하늘만 보기 힘든 도심 전선 없이는 설명할 수 없는 하늘 여유가 필요하지만…
'군고구마'
눈물이 핑 도는 군고구마... 선거운동 하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기더군요. 더불어민주당 싫다는 꾸지람은 백번이고 천번이고 들어도 기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새인물로…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순천만에 희망찬 해가 밝았습니다. 순천만 하늘공원으로 1월 1일 해맞이를 다녀왔습니다. 행사장에서 조충훈 시장님과 순천광양축협 이성기 조합장님을 비롯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