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에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긴 연휴도 지나고보니 금방 이네요~ㅜㅜ
다시 일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모두 힘을 내서~ 으쌰~^^
그럼~ 저번시간에 이어 SNS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7. 최소 3시간에 하나의 게시글을 작성하라.
-하나의 게시글이 뉴스피드에 머물어 있는 시간은 평균 3.2시간이다.
-피크타임 안에서 게시글 노출 효과를 최대한으로 누리려고 할 때도
시간계산의 유용한 기준이 된다.
8. 오전과 오후가 다르다.
- 출근하기 전까지는 밤 사이의 뉴스 공백기가 존재한다.
- ’9 to 6′(근무시간대) 밖의 피크타임에 공을 들여야 한다.
오후 7시부터 11시, 아침 7시부터 9시까지가 블루오션 시간대다.
9. 주중과 주말도 다르다.
- PC에 비해 SNS는 주말에 강하다. 주말효과(weekend effect)가 명확하다.
-이 부분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SNS의 특장점을 핵심적으로 보여준다.
-어떤 디바이스(기기)가 정보의 ‘문고리 권력’이라 할 수있나?
PC?, 모바일? 심지어 모바일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다.
두기기 모두 갖고 있다면, 잠자기 직전 침대에서는 스마트패드(태블릿)가
스마트폰보다 비교우위를 점한다.
10. 전체를 요약하지 말고, 흥미로운 핵심의 단면만 소개하라.
- 뉴스 유통의 창구로 활용한다면, 인트로의 역할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 인트로의 역할은 메인으로 인도하는 안내자다. 킹이 아닌 킹메이커여야 한다.
- 기사 링크를 클릭하게 만드는데 충실해야 한다.
11. 간결한 문장, 짧은 호흡을 유지하라.
- PC와 스마트폰이 ‘스압(스크롤 압박)’분량은 천지 차이다.
- 모바일 사용자들은 PC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다른 컨텐츠로 이동한다.
12. 드라이한 정보보다는 감정선이 살아있는 대화가 중요하다.
- 모바일은 PC보다 훨씬 인터렉션에 민감하다.
- 정서(emotion)적인 교감과 유머(humor)와 동행하라.
이상 오마이뉴스 콘텐츠실험실의 이한기 국장님의 SNS 활용방법에 대한
핵심 포인트 강의를 마칩니다.
다음시간에는 글쓰기에 관련된 여러가지 TIP을 알려드릴께요~
다음시간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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