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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보건의료노조 크리스마스 앞두고 인천성모 집중투쟁

목, 2015/12/24- 00:0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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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12월 23일 보건의료노조는 인천성모병원 사태의 연내 해결을 위해 집중투쟁을 전개했다.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시민대책위가 릴레이 단식을 시작한지 90일, 홍명옥 지부장이 단식농성에 들어간 지 8일째에 들어갔다. 이날 3시 보건의료노조는 <인천성모병원지부 투쟁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집회발언을 통해 “인천교구 최기산 주교는 성탄 메세지를 통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 안에는 자비가 간절히 요구되고 있다' 고 말했다. 주교가 말한 자비가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있는 여성노동자, 돈벌이 경영에 내몰려 있는 인천성모병원노동자에게도 내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주교의 결단이 남아있다.”고 현재의 투쟁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9월 우리 노조의 바티칸 원정투쟁의 성과로 교황님이 응답했다. 교황청은 교황직속기구인 보건의료기관담당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우리는 사태가 연내에 해결되지 않으면 바티칸 보건의료기관 특별위원회에 인천성모병원을 가장 먼저 다룰 수 있도록 2차 원정 면담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원종인 인천본부장도 투쟁발언을 통해 “처음 노동조합을 알게 된 90년대 초반, 선배들로부터 가장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말은 ‘연대’라는 말이었다. 이제 본부장이 되어 후배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연대’라는 말이 되었다. 인천성모투쟁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연대하는 힘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며 투쟁에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시민대책위 양승조 공동대표도 “우리 문제는 우리의 어께에 달려있다. 우리 노동자들은 해방이후 70년 동안 질기게 싸워왔다. 이길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여 이기자.”고 외쳤다.

단식 8일째를 맞는 홍명옥 지부장은 “처음 내가 일하는 병원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 때 부끄러움이 컸다. 병원이 너무 부끄러웠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있다. 나라의 대통령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과 같았다.”고 비판한 뒤 “보건의료노조는 산별노조로서 투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이다. 교구와 병원은 시간을 끌면 자연히 이길 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라 착각이다. 보건의료노조는 1년간의 속초의료원 투쟁으로 병원장을 바꿨다. 진주의료원은 3년 넘게 이어져오며 공공의료에 대한 전국민적 운동으로 전환되었다. 성남인하병원 폐업으로 시작된 성남의료원 설립투쟁은 13년 동안 이어져 성남시의료원 개원을 맞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명옥 지부장은 인천성모 투쟁을 통해 “97년 대전성모병원 부당해고, 02년 CMC파업으로 계속 되어온 가톨릭 병원의 나쁜 노사관계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명옥 지부장 "97년 대전성모, 02년 CMC 파업... 가톨릭 병원의 나쁜 노사문화 악습 끊어야"


이날 집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병원 지부에서 홍 지부장에게 투쟁기금을 전달했다.

저녁 6시부터는 <답동성당에 온 편지>라는 제목의 촛불문화제가 시작되었다. 촛불문화제에서는 원종인 인천본부장은 인천시민대책위에, 이미자 사무국장이 홍명옥 지부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송했다. 인천시민연대 이상림 선생은 최기산 주교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송했다.

인천시민대책위 양재덕 대표는 문화제 발언을 통해 “릴레이 단식이 90일이 지났다. 우리 신화에 100일이 지나면 곰도 사람이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한다. 우리 투쟁이 큰 기적을 불러  일으키는 전설로 남을 것”이라며 인천성모투쟁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인천지역 노동자 기타 동아리 ‘육현몽’이 기타 공연을 선보여 촛불문화제에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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