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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제3차 민중총궐기 대회 진행, 서울은 '소요문화제' 개최

월, 2015/12/21- 06:0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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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노동개악 저지를 위해 12월 총파업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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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노동개악 저지!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3차 민중총궐기 소요 문화제'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갖가지 가면을 쓰고 호루라기, 부부젤라를 불고 탬버린을 흔들면서 요구를 적은 손팻말을 손에 쥐고 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날 문화제에서는 청년학생과 가수, 연극인들의 각종 음악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검찰이 11월 민중총궐기와 관련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한다는 것을 규탄하며 란스럽고 란하게 진행한다는 소요 문화제를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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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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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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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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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경찰은 말도 통하지 않는 국제노총 관계자들이 한 위원장과 통모 할 수도 있다며 접견을 거부하는 등 국제망신을 자초했다""연내 노동개악을 완성하려 비상사태까지 운운하며 양당원내대표에게 직권상정을 압박하는 박근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자"고 말했다.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3차 민중총궐기 ''란스럽고 ''란한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은 백남기 농민 쾌유를 기원하며 서울대병원을 향해 거리행진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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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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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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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


백남기 농민의 장녀인 백도라지씨는 "아버지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아무도 책임을 지거나 말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아버지가 이 자리에 오신 분들 기운을 받아 꼭 일어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백민주화씨는 "오늘로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지신지 36일째 되는 날인데 좋은 소식과 함께 들려드렸으면 좋겠지만 아직 누워계신다""아버지가 회복하시고 민주주의가 회복할 때까지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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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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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서울대회와 더불어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제3차 민중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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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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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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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한편 민주노총은 노동개악 저지를 위해 12.28~30 전면총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7일 제20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및 제18차 총파업투쟁본부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중집은 노동개악 저지 총파업 투쟁계획을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 12월 임시국회에 대응한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민주노총은 1222일부터 임시국회 종료 시까지 국회 앞에서 대규모 노숙농성에 돌입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국회 앞에서 전국 간부가 릴레이 상경하는 규모 있는 농성을 펼치고, 총파업 기간 이후 농성 세부 사항은 추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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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


민주노총은 1228일부터 30일까지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28일은 금속 및 공공을 제외한 산별연맹이 파업에 집중하며, 29일은 공공운수노조, 30일은 금속노조가 총파업을 진행한다.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개악 5법이 다뤄지지 않을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 직권상정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 가이드라인 발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위 파업 일정을 1월 임시국회에 맞춰 순연한다.

총파업 기간 중 1229일에는 전국 확대간부 이상이 집중하는 대규모 총파업대회를 서울 국회 앞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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