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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사장, 신임투표 결과에 따라 진퇴 결정하라
길환영 사장의 전철을 밟았던 조대현 사장 1년 4개월 조대현 사장은 지난해 7월 28일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 보도, 프로그램, 노사관계에서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나 임기만료를 두 달여 남겨둔 조 사장의 경영 성적표는 초라하다. 1월1일 대개편 실패, 수신료 인상 실패, 뉴스 신뢰도 추락, 프로그램 경쟁력 하락 등 어느 하나 시원하게 풀어낸 게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대현 사장은 연임을 위해 온갖 무리수를 두며 KBS의 보도와 방송을 사유화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특종을 한 기자들을 보도본부에서 쫓아내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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