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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 저지' 제주 사업장 간담회
“저성과자 만들기 매우 쉽습니다. 방송사의 경우 취약한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만들게 하면 거기에 광고는 제대로 붙지 않고 시청률도 나오지 않아 결국 성과가 나지 않게 됩니다. 그럼 그 사람은 저성과자가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저성과자를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 해고됩니다.”(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19일 제주지역 사업장 간담회 중)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19일 낮 12시 제주 시청 앞에서 정부 여당이 추진 중인 노동개악의 문제점을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지난 9월13일 노사정 합의의 이면에는 일반해고 신설, 노조 동의 없이 취업 규칙 변경,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 도입,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기자 등 파견 직종 확대, 장시간 노동 체계 지속, 통상임금 축소 등 사실상 노동 환경을 후퇴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제주지역 선전전에서 양지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은 “평생 비정규직. 평생 파견 노동자로 만들려는 것이 정부의 노동개혁의 실체”라며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는 10월 31일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 총궐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만드는 일자리는 결코 행복한 일자리가 아니다”라며 “일자리가 생기더라도 그리고 정규직이 되더라도 일반 해고의 위협에 놓이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노동개악으로 바뀌는 노동환경은 공정보도를 할 수 있는 언론환경도 심각하게 위협하고 훼손한다”며 “민주노총과 언론노조가 노동개악 분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는 18~19일 제주지역 사업장을 노동개악의 위험성을 알리는 조합원 간담회를 했다. 김환균 위원장은 18일 오후 제주매일신문 분회(분회장 진기철) 조합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19일 제민일보지부(지부장 오창현), KBS본부 제주지부(지부장 양천호), MBC본부 제주지부(지부장 김종화), JIBS제주방송지부(지부장 부현일)를 찾고 조합원들과 노동개악의 위험성과 각 사업장의 현안 문제를 이야기했다.
부현일 JIBS지부장(제주 언노협 의장)은 “노동악법은 나와 가족, 아들과 딸. 우리 모두의 일로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지금 난 일자리가 있으니 정규직이니 괜찮다고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주지역 사업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인력 부족과 사측의 연봉제 및 성과급 추진, 개인 평가 문제 등이 불거져 있다.
한 언론사 아나운서의 경우 아침 뉴스와 오전 뉴스를 하고 난 뒤 부서 회의에 참여하고, 낮 라디오 진행을 한 뒤 오후 시사물 제작에 참여하고, 오후 저녁 뉴스를 하게 된다. 사실상 쉬지 않는 노동이 반복되고 있다. 뉴스를 취재하는 기자도 마찬가지다. 매일 매일 뉴스를 제작하다가 누군가 하루라도 빠지게 되면 충원 방침을 내세우기는커녕 뉴스 아이템을 줄이라는 식이다.
한편, 김환균 위원장은 20~21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사업장을 방문해 노조 간부들과 함께 대국민 선전전 및 조합원 간담회를 한다.
“저성과자 만들기 매우 쉽습니다. 방송사의 경우 취약한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만들게 하면 거기에 광고는 제대로 붙지 않고 시청률도 나오지 않아 결국 성과가 나지 않게 됩니다. 그럼 그 사람은 저성과자가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저성과자를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 해고됩니다.”(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19일 제주지역 사업장 간담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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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19일 낮 12시 제주 시청 앞에서 정부 여당이 추진 중인 노동개악의 문제점을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지난 9월13일 노사정 합의의 이면에는 일반해고 신설, 노조 동의 없이 취업 규칙 변경,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 도입,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기자 등 파견 직종 확대, 장시간 노동 체계 지속, 통상임금 축소 등 사실상 노동 환경을 후퇴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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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선전전에서 양지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은 “평생 비정규직. 평생 파견 노동자로 만들려는 것이 정부의 노동개혁의 실체”라며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는 10월 31일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 총궐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만드는 일자리는 결코 행복한 일자리가 아니다”라며 “일자리가 생기더라도 그리고 정규직이 되더라도 일반 해고의 위협에 놓이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노동개악으로 바뀌는 노동환경은 공정보도를 할 수 있는 언론환경도 심각하게 위협하고 훼손한다”며 “민주노총과 언론노조가 노동개악 분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는 18~19일 제주지역 사업장을 노동개악의 위험성을 알리는 조합원 간담회를 했다. 김환균 위원장은 18일 오후 제주매일신문 분회(분회장 진기철) 조합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19일 제민일보지부(지부장 오창현), KBS본부 제주지부(지부장 양천호), MBC본부 제주지부(지부장 김종화), JIBS제주방송지부(지부장 부현일)를 찾고 조합원들과 노동개악의 위험성과 각 사업장의 현안 문제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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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현일 JIBS지부장(제주 언노협 의장)은 “노동악법은 나와 가족, 아들과 딸. 우리 모두의 일로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지금 난 일자리가 있으니 정규직이니 괜찮다고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주지역 사업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인력 부족과 사측의 연봉제 및 성과급 추진, 개인 평가 문제 등이 불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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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매일분회 간담회 | ||
한 언론사 아나운서의 경우 아침 뉴스와 오전 뉴스를 하고 난 뒤 부서 회의에 참여하고, 낮 라디오 진행을 한 뒤 오후 시사물 제작에 참여하고, 오후 저녁 뉴스를 하게 된다. 사실상 쉬지 않는 노동이 반복되고 있다. 뉴스를 취재하는 기자도 마찬가지다. 매일 매일 뉴스를 제작하다가 누군가 하루라도 빠지게 되면 충원 방침을 내세우기는커녕 뉴스 아이템을 줄이라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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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본부 제주지부 간담회 | ||
한 노조 간부는 “우리 사업장의 경우 노동개악 문제는 이미 지난 3년 동안 겪어온 내용”이라며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프로그램 시간을 줄이라고 하는 식이고, 인사 평가로 점점 조합원과 노조를 옥죄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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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본부 제주지부 간담회 | ||
한편, 김환균 위원장은 20~21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사업장을 방문해 노조 간부들과 함께 대국민 선전전 및 조합원 간담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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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민일보 지부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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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본부 제주지부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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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BS제주방송지부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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