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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노동개악 분쇄’ 현장 간담회 시작
22일 공영언론사수 결의대회 … 11월초 파업 투표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이 정부 여당의 노동개악을 분쇄하기 위한 현장 투쟁에 들어갔다. 언론노조는 9월23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11월 14일 10만 민중총궐기 결합과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 투쟁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은 조합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노사정 야합대로 법제화가 될 경우 정론직필을 지향했던 언론노동자는 해고되고, 살아남기 위해 언론노동자 스스로 정론직필을 포기하게 될 것”이라며 “아무도 기레기가 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기레기가 되고 마는, 어디에서도 언론사다운 언론사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노사정 대야합의 목적지는 분명하다”며 “단지 노동자를 상시적인 해고 대상자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언론을 줏대없는 언론, 비판언론 언론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언론노조는 7~8일 강원도 지역 사업장 조합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13일 대전, 15일 경기, 16일 파주, 19일 제주, 20일 부산 경남, 24일 전북 등 전국 사업장을 돌게 된다. 또 사업장 별로 대국민 선전전 등을 잡아 놓고 있다.
또 22일 KBS 사장 선임 등을 앞두고 공영언론 사수 총력결의대회를 하고, 29~30일 경상북도 문경 성보촌유스호스텔에서 전국단위 사업장 전임자 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언론노조는 현장 조합원 간담회와 간부 결의 등을 통해 ‘공정언론 쟁취-노동개악 분쇄’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언론노조 집행부에서는 오는 11월10~12일 파업 찬반투표를 잡아 놓고 있다.
언론노조는 노동개악이 언론사업장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풀이한 소책자를 1만2천 조합원에게 배포하고, 사업장에 <노동개악, 우리 아들딸들의 일자리가 아닙니다> <노동개악이 언론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포스터를 발송했다.
현재 언론노조 소속 사업장마다 ‘공정보도 주장하다 세 번 찍히면 해고’ ‘청년 일자리는 임금깎기가 아니라 재벌개혁으로’ ‘비정규직만 있는 언론사 탄생’ 등 현 정부 여당의 노동 관련 법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 강원도의 힘 “노동 개악 분쇄”= 언론노조 현장 순회 첫 방문 지역은 강원도.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과 백재웅 조직쟁의실장 등은 7~8일 MBC본부 강릉지부(지부장 홍두희), MBC본부 원주지부(지부장 차승헌), G1지부(지부장 김명하), MBC본부 춘천지부(지부장 최헌영)를 돌며 조합원 간담회를 했다.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은 “야합은 일차적으로 언론사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공정 보도를 요구하다 찍히면 저성과자로 만들어 버리고 내쫓게 된다”며 현 정부 여당의 노동시장 구조개편안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강원 지역 MBC 사업장의 경우 공통적으로 연봉제, 평가제도, 광역화, 이사회 구조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한 지부장은 “노사정 야합과 상관없이 MBC 지역 사업장의 노동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환균 위원장은 8일 오전 G1 창립 14주년 행사에 참여해 축사를 한 후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원 지역 현장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은 “노동개악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 “끌려가는 전술이 아닌 주도할 수 있는 투쟁이 필요하다” “실질적인 투쟁을 고민하자” “노동 개혁이라는 프레임이 허구성을 짚어내자”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22일 공영언론사수 결의대회 … 11월초 파업 투표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이 정부 여당의 노동개악을 분쇄하기 위한 현장 투쟁에 들어갔다. 언론노조는 9월23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11월 14일 10만 민중총궐기 결합과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 투쟁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은 조합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노사정 야합대로 법제화가 될 경우 정론직필을 지향했던 언론노동자는 해고되고, 살아남기 위해 언론노동자 스스로 정론직필을 포기하게 될 것”이라며 “아무도 기레기가 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기레기가 되고 마는, 어디에서도 언론사다운 언론사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노사정 대야합의 목적지는 분명하다”며 “단지 노동자를 상시적인 해고 대상자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언론을 줏대없는 언론, 비판언론 언론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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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는 7~8일 강원도 지역 사업장 조합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13일 대전, 15일 경기, 16일 파주, 19일 제주, 20일 부산 경남, 24일 전북 등 전국 사업장을 돌게 된다. 또 사업장 별로 대국민 선전전 등을 잡아 놓고 있다.
또 22일 KBS 사장 선임 등을 앞두고 공영언론 사수 총력결의대회를 하고, 29~30일 경상북도 문경 성보촌유스호스텔에서 전국단위 사업장 전임자 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언론노조는 현장 조합원 간담회와 간부 결의 등을 통해 ‘공정언론 쟁취-노동개악 분쇄’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언론노조 집행부에서는 오는 11월10~12일 파업 찬반투표를 잡아 놓고 있다.
언론노조는 노동개악이 언론사업장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풀이한 소책자를 1만2천 조합원에게 배포하고, 사업장에 <노동개악, 우리 아들딸들의 일자리가 아닙니다> <노동개악이 언론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포스터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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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언론노조 소속 사업장마다 ‘공정보도 주장하다 세 번 찍히면 해고’ ‘청년 일자리는 임금깎기가 아니라 재벌개혁으로’ ‘비정규직만 있는 언론사 탄생’ 등 현 정부 여당의 노동 관련 법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 강원도의 힘 “노동 개악 분쇄”= 언론노조 현장 순회 첫 방문 지역은 강원도.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과 백재웅 조직쟁의실장 등은 7~8일 MBC본부 강릉지부(지부장 홍두희), MBC본부 원주지부(지부장 차승헌), G1지부(지부장 김명하), MBC본부 춘천지부(지부장 최헌영)를 돌며 조합원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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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은 “야합은 일차적으로 언론사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공정 보도를 요구하다 찍히면 저성과자로 만들어 버리고 내쫓게 된다”며 현 정부 여당의 노동시장 구조개편안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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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본부 강릉지부 조합원 간담회 | ||
강원 지역 MBC 사업장의 경우 공통적으로 연봉제, 평가제도, 광역화, 이사회 구조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한 지부장은 “노사정 야합과 상관없이 MBC 지역 사업장의 노동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환균 위원장은 8일 오전 G1 창립 14주년 행사에 참여해 축사를 한 후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원 지역 현장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은 “노동개악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 “끌려가는 전술이 아닌 주도할 수 있는 투쟁이 필요하다” “실질적인 투쟁을 고민하자” “노동 개혁이라는 프레임이 허구성을 짚어내자”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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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본부 원주지부 조합원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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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본부 춘천지부 조합원들과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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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지부 조합원들과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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