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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임시대의원대회 열어 하반기 “노사정 야합 분쇄” 총력 투쟁 결의

수, 2015/09/16- 22:4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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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916일 제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더 쉬운 해고를 비롯하여 노동자를 노예로 전락시킨 노사정위원회의 야합을 분쇄하기 위하여 하반기 총파업 총력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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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보건의료노조 임시대의원대회@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민주노총이 앞장서서 싸우고, 하반기 투쟁 힘차게 벌이겠다는 각오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 전체가 집단 삭발을 했다. 이 시대는 우리에게 투쟁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자를 멋대로 해고하는 일반해고, 정권의 초헌법적인 노동정책, 가장 비정상적인 공공부문의 가짜 정상화 대책을 막아내자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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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보건의료노조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은정부가 입법과 행정지침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추진하기까지는 짧지만 시간이 남아 있다. 파부 침선(솥을 깨뜨려 다시 밥을 짓지 않고 타고온 배를 가라앉혀 강을 건너 돌아가지 아니한다), 필사 즉생의 각오로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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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보건의료노조



대의원들은 노사정 야합 분쇄와 산별 임금단체협약 체결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총파업 총력 투쟁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산별 공동요구를 쟁취하기 위한 시기집중 산별 공동투쟁 계획 등을 재확인하고 하반기 국민과 함께하는 산별 투쟁으로 돌파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노동개악 저지하고 고용확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총력 투쟁하자는 특별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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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준식 속초의료원지부장이 결의발언을 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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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숙 이화의료원지부장(좌), 박기수 천안의료원지부장(우)이 특별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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