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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동자 단결로 박근혜 폭주를 멈춰라 9/12 양대노총 공투본 집회

일, 2015/09/13- 21:1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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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2146343886.jpg9월 12일 오후 2시 보건의료노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주축이 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9월 12일 영풍문고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일방적 노동개악과 임금피크제 시행중단을 요구했다.


노사정위원회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5000여명이 참석하여 박근혜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추진 중단의 한 목소리를 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공동 대회사를 통해 정부는 청년실업을 핑계삼아 공공부문 노동자들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  OECD 평균 수준의 간호인력 확충만으로소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쏟아진다. 정부의 공격에 우리가 단호히 맞서야 한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작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최근 정부 안팍에서 강경한 노조비판 발언이 쏟아지는 가운데 노사정위 난항, 정부의 일방적인 노동개악 강행등 다방면의 공세가 공공부문이라는 전장에서 단결된 노동자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1442146347776.jpg1442146355362.jpg1442146358592.jpg1442146351070.jpg14421463635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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