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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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민주노총은 세종로 공원에서 “쉬운 해고-낮은 임금-비정규직 확산 저지를 위한 집중행동”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정권의 노동시장 개악에 맞선 투쟁을 전개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집회를 위해 “민주노총 1만 선봉대”를 각 연맹별로 조직, 집회시작에 앞서 시민들에게 선전전을 진행했다.
임금피크제, 노조 동의없는 취업규칙 변경등 노동시장구조개악을 강행하기 위한 정부의 대대적인 노동탄압이 진행되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집회에서 경찰측은 84개 진압중대와 여경중대 1개, 교통중대 3개 등 7천여명의 대대적인 경찰 병력을 집회 현장에 배치했다.
경찰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민주노총 건물에서 나가지 못했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67일만에, 경찰의 포위를 뚫고 집회 현장에 나와 발언을 했다. 한상균 위원장은 “현장이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가 나서서 싸우지 않는다면 치욕의 역사를 아들, 딸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우리가 결단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 노사정 야합을 저지하자"고 말했다.
낮은임금, 쉬운해고를 위해 노동시장 개악을 밀어붙이려는 정부와 이에 맞서 노동자의 총단결로 11월 총파업으로 맞설 것을 계획하는 민주노총과의 전면전이 2015년 하반기 정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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