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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투쟁, 홍명옥 지부장 단식농성 3일째

금, 2015/08/28- 11:0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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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옥 지부장이 회의를 마치고 피로를 호소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사람이 사흘을 굶으면 남의 집 담을 넘는다는 속담이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남의 집 담이 아닌 인천교구의 높은 벽을 뛰어넘는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8월 27일 목요일, 홍명옥 지부장의 단식 농성이 3일째를 맞이했다.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지부 홍명옥 지부장은 인천인천성모병원의 도를 넘은 돈벌이경영과 노조탄압, 인권을 유린하는 집단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해 병영 경영권을 가진 인천교구 주교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인천교구 최기산 주교가 면담에 응하지 않자 지난 8월 25일 최기산 주교와의 면담을 요청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투쟁의 고비3일째, 홍명옥 지부장 체력저하


농성장에는 천주교 인천교구 김윤석 노동사목위원장보건의료노조 정해선 부위원장, 전국여성노조 나지현 위원장,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박인숙 공동대표, 문영미 남구의원과 이소헌 부평구의원 종교, 노동, 시민, 정치 각 분야 인사들의 지지방문이 이어졌다.

‘단식투쟁의 고비’라 불리우는 3일 홍 지부장은 피로를 호소하며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악화가 염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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