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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경찰 호위 속 양우권 열사 외면

박지만, 경찰 호위 속 양우권 열사 외면

익명 (미확인) | 수, 2015/05/20- 08:37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양우권 열사가 노동탄압에 맞서 자결한 지 열흘째, EG그룹 박지만 회장은 열사와 조합원들의 요구를 외면했다. 19일 저녁 6시경 EG그룹 본사 앞에서 상경투쟁을 벌이던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은 후문 주차장을 통해 본사 건물을 빠져나가려는 차에 탄 박지만과 맞닥뜨렸다. 조합원들은 양우권 열사 영정 사진과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주차장 앞에 섰다. 조합원들은 “열흘째 열사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박지만 회장은 노조를 만나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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