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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는 공영방송 KBS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재원, 그 이상의 것이다.바닷가에서 고기를 낚는 어부에게도, 강남 한복판에 빌딩을 갖고 있는 건물주에게도 동일하게 2천5백 원을 받는 KBS는 보편타당하고 상식 있는 공영방송의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숙명을 타고 났다. 우리가 수신료를 논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오늘 오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미방위)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3월 KBS이사회와 방통위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안을 공식 상정했다. 하지만, 이번 역시 수신료 인상안의 본회의 통과까지 최종 처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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