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문재인 주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전국민 앞에서 ‘북한을 주적이라 말하지 못하겠다’던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오늘은 국방백서에는 주적개념이 없다고 강변하고 있다. 국방백서에 주적이란 단어가 없어서, 그래서 북한을 주적이라 말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그럼 2016년도에 발간된 국방백서에 북한군과 북한정권을 ‘우리의 적’으로 규정한 표현은 못봤나? ‘주적’과 ‘우리의 적’이 전혀 다른 뜻인가? 문재인 후보는 그러나 오늘 국민들의 여론이 비등해지자 또 고질병인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 정직하지 못하다. 차라리 솔직하게 ‘나는 평소 북한을 주적이라 생각지 않았다. 대통령이 될 사람이기에 북한과 얘기하려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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