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문재인, '세월호' 유병언 회사 파산관재인 맡았다" | 기사입력 2017-03-28 18:36 "盧정권 공적자금 들어간 유병언 업체, 1천153억원 채무탕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변호사 시절 '세월호'를 운영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의 '파산관재인'을 맡았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이날 MBC '100분 토론' 녹화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정권 당시 공적 자금이 들어간 유병언의 업체에 1천153억 원 채무 탕감을 해줬다"며 "그래서 유병언이 재기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뒤에 유병언 회사에서 파산관재인으로 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