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한 검찰 특수본부장은 문재인 비서실장 시절 사정 비서관 출신." | 기사입력 2017-03-28 11:21 | 최종수정 2017-03-28 16:28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후보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3월 27일 페이스북에 "특수본부장은 노무현 정부 때 문재인 민정수석, 비서실장 밑에서 사정비서관으로 일했던 사람"이라고 이영렬 특수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을 겨냥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기 전이었다. 사실은? 홍준표 후보는 지난 21일에도, "요즘 검찰은 딱 한 명의 눈치를 보고 있다"며 "풀은 바람이 불면 눕지만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눕는다. 미리 눕는다"고 비꼬았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