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누리과정 차등 적용 공약 발표…하위 계층 200% 지원, 상위 계층 제외 | 기사입력 2017-03-29 18:25 하위 계층 지원액 늘리고 상위계층 지원 대상 제외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혜택의 계층별 차등 적용을 골자로 한 서민 복지정책을 내놨다. 하위 계층에게는 1인당 연평균 지원액의 200%를 지원하고, 월 평균 소득이 800만원이 넘는 소득 상위 20% 이내인 최상위 계층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홍 지사는 29일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이같은 누리과정을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행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에서 계층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홍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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