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친박은 이미 사라졌다…보수대통합 나설 것” | 기사입력 2017-03-31 22:35 | 최종수정 2017-03-31 23:05 [한겨레] “이번 대선, 좌파 3명, 우파 1명… 불리한 구도 아냐” 여론조사 왜곡됐다며 “숨어있는 보수 나오라” 단일화도 먼저 나서진 않을 뜻 “바른정당이 돌아오는 게 정답” 홍준표(63) 경상남도지사가 31일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50%)를 통한 경선에서 1위를 한 홍 지사를 대선 후보로 지명했다. 홍 후보는 책임당원 투표에서 61.6%(2만868표)를, 국민 여론조사에서 46.7%를 얻어 합계 54.2%를 차지했다. 김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