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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유승민 “복지보다 성장이 우선… 육아휴직 3년-칼퇴근도 성장공약”

월, 2017/03/06- 08:5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저를 보고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키워준 게 아니냐고 하는데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5일 방송된 채널A-동아일보 특집 ‘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에서 박 대통령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2015년 박 대통령의 ‘배신의 정치’ 발언 이후 원내대표직에서 쫓겨나고 공천에서 배제되는 등 ‘핍박’을 받은 게 오히려 대선주자 반열에 오르는 데 도움이 된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한 반박이다. 유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 기각 결정을 내리면 약속한 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출마)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승복 못 하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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